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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학생들 통학비용 절약 위해 승용차 나눠 타기 시작
석유를 사용한지 150년 만에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역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이제 배럴당 200달러를 바라보고 있다.이 가운데 기름값이 오른다는 것이 우리에게
캠퍼스 방문객을 위한 쉼터로 자리한 사이먼 호텔
SFU 버나비 캠퍼스에서는 사이먼(Simon) 호텔이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입지를 둔 캠퍼스와 함께 서 있는 사이먼 호텔은 현대적인 디자인 등 다양한 스타일로 꾸며진 객실 외에도 학교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강연회장을...
SFU 여름캠프
SFU 버나비 캠퍼스내 기숙사는 버나비 마운틴 위에 위치해 있어 매우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큰 캠퍼스의 특성상 여러 체육,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이 시설들이 여름 학기 동안에는 잘 쓰여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기숙사에 사는 많은...
순결 서약식’ 참석한 박미선 송은이
남자 못지않게 여자 선후배의 우정도 깊고 넓다. 개그우먼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주말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열린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 행사를 위해 박미선과 송은이는 만사 제쳐두고 태평양을 건넜다. 선배인 이성미가 2년여...
5월중 1년 전보다 3.1% 올라
캐나다 근로자 평균주급은 5월 평균 791달러48센트로 1년 전에 비해 3.1% 올라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 2.2%보다 높아진 추세를 보였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5월중 고용인구가 많은 대부분 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평균주급이 상승한 가운데...
컨퍼런스보드 보고서…캐나다도 예외 아닐 듯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 오브 캐나다는 30일 국제경제동향 및 전망 보고서를 통해 물가상승을 잡기 위해 대부분 개발국가와 개발도상국가의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 압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분기별로 발표되는 보고서는 “국제적인 경제성장이 미국과...
캐나다 공무원 노조 BC주정부에 촉구
캐나다 공무원노조(CUPE)는 BC주정부가 도입검토중인 3~5세 대상 전일제 유치원을 서둘러 도입하라고 29일 촉구했다. 노조는 전일제 유치원 도입을 위한 예비조사사업이 BC주 교육부가 발표한 일정보다 늦춰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빠른 도입을 요구했다. BC주 교육부는...
110명 선발.. 캐나다 학생 10명 불과
주미 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2008년도 재미한인장학기금 장학생 명단이 발표됐다. 주미한국대사관에 따르면 모두 110명의 장학생 가운데 캐나다 지역학생은 10명을 선발했다. BC주에서는 권혁인(UBC 화학3), 명재은(UBC 심리 4), 이지애(UBC 약학1), 이지연(SFU 경영 4)씨...
[교민] 국제유가 다시 ‘유턴’ 2008.07.30 (수)
“100달러 아래 갈 것” 전망도
급락하던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로 유턴했다. 7월 3일 사상 최고치(145.29달러)를 기록한 국제유가는...
[포토] 재외국민 주민투표권 부여 2008.07.30 (수)
행전안전부 30일 입법예고
해외 영주권자, 유학생, 상사 주재원 등 재외국민에게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투표권을...
산사태 복구 24시간 이상 걸릴 것
BC주 교통부는 30일 밴쿠버-위슬러를 연결하는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로고 콘테스트에서 조승화군 선정
매년 한국 문화를 캐나다 스타일 여름캠프를 통해 가르치는 ‘캠프 코리아’ 로고 콘테스트에 화이트록에 거주하는 조승화군(12세, 영어명 제임스 조)의 로고 디자인이 선정됐다. 올해로 3번째 행사를 개최하는 한인 2세 봉사단체 C3(회장 스티브 김)는 27일 조군의...
[뉴스] CNG 컨테이너 생산공장 설립 2008.07.28 (월)
캘거리 시엔지사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투자
캐나다 회사가 한국내 생산시설을 개설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시엔지(Sea NG)주식회사는 24일 해당사가 보유한 압축천연가스(CNG) 운반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 생산 시설을 한국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시엔지사는...
[뉴스] 살모넬라균 주의 2008.07.28 (월)
피해사례 2배 증가
BC보건부가 28일 먹거리의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보를 내렸다. BC질병통제소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감염피해사례가 60건 이상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단 39건의 피해와 비교할 때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이라는 평가다.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피해는 미국산...
사무 직원 2500명 대량 감원
캐나다 굴지의 통신업체, 벨 캐나다가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에 들어간다. 28일 벨 캐나다는 영업 비용을 줄이기 위해 2500명의 사무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력 구조조정 범위에는 지난주 발표된 간부진 30% 감축이 포함됐으며 그룹 전체인력의 6%에...
한인문화의 날 행사진행 도울 60명 모집
오는 8월16일 코퀴틀람 시내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개최될 ‘한인문화의 날’에 행사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 60명을 모집한다. 한인문화의 날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BC주에서 가장 큰 한국 문화 행사다. 자원봉사관리 담당 성제헌씨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스티븐 하퍼 총리 한국전 휴전55주년 기념 성명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 총리는 27일 한국전쟁 휴전 55주년 기념 성명을...
[교민] ‘한인경제 숨통 트이나’ 2008.07.28 (월)
환율하락 980원대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한인 경제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인터뷰]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 2008.07.28 (월)
캐나다의 개방적인 성문화 한 가운데서 ‘성의 순결을 지키자’는 청소년 대상 행사가 열렸다. 25일부터 이틀간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마련된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에는 1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올바른 성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배운...
[뉴스] ‘카리비언 데이’ 2008.07.28 (월)
‘카리비언의 날’(Caribbean Days) 축제가 7월 26일부터 이틀간 노스 밴쿠버 워트 프론트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레게(Reggae), 칼립소(Calypso), 라틴 음악에 흠뻑 젖어들었다. BC 트리니다드토바고 문화협회가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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