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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BC주수상은 올림픽 홍보 중… 2008.08.12 (화)
BC주수상은 올림픽 홍보 중…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홍보차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10일 오메가사 스티븐 얼커트 사장과 한 배에 타고 올림픽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캠벨 주수상은 12일에는 베이징에서 밴쿠버 프레스센터 공개행사를...
[뉴스] 이배영, 매달보다 값진 투혼 2008.08.12 (화)
너무나 아쉬웠던 이배영, 혼신의 역도
용상 3차 시기에서 실패한 뒤 바닥에 길게 쓰러졌다. 4년을 기다린 보람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유학 후 졸업생, 임시 근로자 국내에서 영주권 수속 가능
캐나다 연방 이민부는 12일 캐나다경험이민(The Canadian Experience Class: CEC)를 도입해 캐나다에서 유학 후...
“탈세목적으로 영수증 판매 혐의"
비영리 자선단체에 대한 감사를 강화한 캐나다 연방 국세청(CRA)은 11일 인터네셔날 채리티 어소시에이션 네트워크(ICAN)에 대한 자선단체 등록을 8월9일부로 박탈했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지난해부터 자선단체의 회계투명성에 대한 감시활동을 늘려 자체 기준에...
불법채집혐의로 2년간 재판 끝에 7000달러 벌금
캐나다 해양수산부(DFO)는 최근 멸종 위협으로 보호동물 명단에 오른 노던 애벌로니(Northern Abalone: 전복)를 불법 채집한 밴쿠버 주민에게 7000달러 벌금을 선고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론티 딘(Dihn)씨는 전복 32마리를 불법 소지한 혐의로 기소돼 불법으로 채집한 전복을...
건축업 인력 가장 많이 늘어났으나 최근 조정국면
BC주 업종별 인력숫자를 집계한 결과 소매업 인력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연방통계청은 2006년 집계 결과 BC주 인력의 11.4%에 해당하는 약 27만명이 소매업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9.7%) ▲제조업(8.6%) ▲숙박 및 요식업(8....
수출액 432억달러 중 128억달러가 석유, 석탄 팔아 챙긴 돈
캐나다 수출흑자가 5월 52억달러에서 6월 58억달러로 미국으로 에너지 수출 증가 덕분에 늘어났다고 12일 연방통계청이 발표했다. 캐나다 수출 총액은 6월 432억달러로 5월보다 3.1% 늘어났다. 통계청은 “수출 가격은 4.5% 늘어난 반면 물량은 1.4% 줄어들어 종합적으로...
하퍼 총리 11일 성명…인도적 지원 준비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총리는 11일 러시아의 그루지야 영토 침략을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하퍼총리는 러시아군이 분쟁지역인 남(南)오세티야를 훨씬 지나 그루지야 영토 깊숙한 곳에 있는 아브카지아까지 진격했다고 비판했다. 하퍼총리는 “러시아와...
“8월2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제 2회 ‘세계 한인의 날’이 10월 2일 서울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외교통상부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 한인 주간을 마련하며, 인터넷(www.koreanday.go.kr)을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사이트에서 신청서를 받아 기입한 후 팩스(02-...
“BC 예술인 협회, 총 20만 달러 지급 예정”
예술학부 학생 84명이 BC 예술 협의회가 제공하는 장학금(약 20만 달러) 제도의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학생 1인당 받을 수 있는 최대금액은 3500달러다. 빌 베넷 BC주 문화관광부 장관은 “능력 있는 젊은 아티스트들이 BC 주의 예술 분야를 더욱 윤택하게 하는데...
펑크음악의 대가, 기타리스트 한상원 씨
음악적 재능을 두고 순위를 매기는 것은 무의미한 일인지도 모른다. 예술의 세계에선 1등, 2등, 3등이 정확한 기록에 의해서 정해질 수 없기 때문이다. 100 미터 달리기처럼 말이다. 무의미하다는 비판도 있지만, 때때로 ‘순위 매기기 게임’은 일부 예술가들을...
박태환, 동양인으론 72년만에 男자유형 金
베이징올림픽 한국선수단에‘금맥(金脈)’이 터졌다...
조정 단체전과 여자축구에 기대
베이징 올림픽 4일째인 11일 캐나다는 아무런 메달도 획득하지 못한 채 메달집계에서 공동 41위에 멈춰 서 있다.
착공물량 20만세대 이하로 줄어들어
캐나다 주택 착공물량이 2개월 연속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교민] 루니 약세 계속 이어져 2008.08.11 (월)
“1달러당 현찰 매도가 미화90센트”
캐나다 달러환율이 여전히 약세장에 머물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 공시에 따르면 11일 정오 현재 캐나다 달러 1달러는 미화 대비 93.67 센트이며, 4% 할인이 적용된 현찰 판매가격은 미화90 센트다. 캐나다화는 지난해 8월 이래 미화 대비 최저 가치를 보이고 있다....
E&Y, 개학 시장을 맞이한 소매점을 위한 조언
개학을 3주 앞두고 캐나다 소매점들이 일제히 개학(back-to-school) 할인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전처럼 활발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에른스트 앤 영(Ernst & Young)사가 11일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소매시장 분석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에른스트 앤...
RCMP “산행 시에는 지도, 식량 등 철저히 준비해야”
시투스카이(sea-to-sky) 고속도로 인근 스테인 밸리(Stein Valley)에서 실종됐던 등산객 2명이 10일 무사히 구조됐다.   구조 당시 실종자들은 별다른 상처는 입지 않았지만, 사흘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한 상태였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시작된 8일 수색활동은...
[뉴스] 밴쿠버 도심지역에 쥐 확산 2008.08.11 (월)
서식처 넓혀나가 업소와 주거지 주의 필요
메트로 밴쿠버에 쥐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방역업체들은 쥐를 잡아달라는 접수가 최근 늘었다고 밝혔다. 한인 방역업체 ‘다자바’ 남승원 대표에 따르면 “밴쿠버 도심지 재개발이 늘어나면서 인근 건물로 서식처를 옮기는 쥐들도...
[뉴스] 경찰 사칭 모금 주의 2008.08.11 (월)
전화와 우편물 이용 모금 중
연방경찰(RCMP)을 사칭한 모금행위가 전화나 우편물을 통해 공공연하게 일어나고 있어, BC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일은 버논시에서 처음 시작됐지만, BC 주 다른 도시에서도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모금행위는 ‘경찰의 아동보호 프로그램’을...
여름철에 해두어야 할 집안 관리
캐나다 주택건축협회(CHBA)는 늦여름을 향해 가는 현재 가을과 겨울을 위한 주택 점검을 끝낼 것을 권장했다. 특히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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