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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부 축적의 장애물 2008.07.04 (금)
부(富)를 축적하기 위한 과정에는 두 가지 장애가 있다. 첫째는 세금이고, 둘째는 인플레이션이다. 특히 요즘은 식품 물가상승으
영화에 별 관심 없는 관객에게도 '수퍼 히어로'라는 조어가 익숙하게 되기까지, 정말 별별 초능력 영웅들이 스크린에 등장해왔다. 지구를 구하는 전통적인 영웅(수퍼맨)부터, 피자를 배달하는 아르바이트 거미인간(스파이더맨), 스스로를 성찰하는 우울한...
무더운 여름더위가 계속되는 7월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재즈는 가을이나 겨울에 어울리는 음악이지 이런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과는 다소 연관성이 적어 보인다. 물론 나 같은 음악에 살고 죽는 사람은 찌는 무더위건 얼어 죽을 것 같은 겨울이건 또 어떤 장르의...
[교민] 실질 GDP 4월 0.4% 반등 2008.07.03 (목)
2월과 3월 뒷걸음질 쳤던 캐나다 실질GDP가 4월 0.4% 상승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4월 산업별 GDP 분석보고서를 통해 “4월 한달 동안 제조업, 도매와 소매업, 금융업은 상승세를 보였고, 제조업, 석유 및 가스 추출과 탐사는 침체를 보였다”며 “올 1분기...
[포토] “포르투갈 넘어라” 2008.07.03 (목)
4강목표 첫 경기 최대 관문...네이션스컵 18일 킥 오프
‘작은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가 18일 사흘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 4강을 노리는 한인대표팀은 18일(금) 오후 6시 30분, 강호 포르투갈과 첫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은 지난해 예선전에서 3전 전승 무실점으로 4강에 오른...
서고동저 현상 보여…주별로 인력수급 경쟁 시작돼
캐나다 경제의 서고동저(西高東低) 현상이 고착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BMO 캐피탈 마켓이 3일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BMO 캐피탈 마켓은 주별 경기동향 보고서를 통해 “자원가격의 상승이 서부지역 경제성장을 이끄는 가운데 강한 캐나다 달러와 미국발...
올 여름엔 그곳에 가고 싶다
북유럽에 캐나다관광상품을 홍보하는 데스티네이션 캐나다(Destination Canada)는 24일 캐나다 국내 10대 관광명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10위 안에 드는 명소 중 4곳은 밴쿠버 거주자라면 3박 4일에서 4박5일 일정이면 둘러볼 수 있는 곳들이다. 데스티네이션 캐나다의 어니...
긍지심 느끼는 이유, 자유·의료보험·다양성 순
캐나다인들이 자국에 대해 느끼는 긍지는 10점 만점으로 평가할 때 8.85점으로 집계됐다. 해리스/디시마사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0점 만점을 준 이들은 2명중 1명(57%) 꼴이며 이어 8점(13%)이나 9점(12%)을 준 이도 적지 않아 캐나다인들은 국가적 긍지가 높은 것으로...
미착용 벌금 35달러
고유가로 인해 자전거 출퇴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시경은 자전거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한 헬멧착용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헬멧을 쓰지 않고 자전거를 탈 경우 벌금 35달러가 부과된다. 밴쿠버 시경은 지난해 800명에게 벌금을...
[교민] ‘경제 먹구름’ 걷힐 것 2008.07.03 (목)
환율 89센트, 유가 90달러...로얄 뱅크 전망
캐나다 경제가 저성장 고물가를 극복하고 곧 회복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왔다. 3일 로얄 뱅크는 경제전망 수정보고서에서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이 1.4%에 이를 것이라며 이 같이 내다봤다. 로얄 뱅크는 또, 연일 사상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국제유가는...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4)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4월 25일, 오늘은 에메랄드와 커피 그리고 마약으로 유명한 남미의 콜롬비아를 향하여 항해하는 날이다. 이렇게 항해만 하는 날은 단체활동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나는 아내와 함께 둘이서 9시 반에 있는 파나마운하 설명회에 갔다. 수에즈운하를 건설한 불란서...
3일 써리에서 동문들과 모임
부산대학교 김인세 총장과 조성제 총동문회장 등 부산대학교 대표단이 3일 밴쿠버를 방문해 지역동문들과 만날 예정이다. 부산대는 “대표단이 뉴욕, 시카고, LA, 밴쿠버 등 미주 4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동문들과 만남을 통해 대학발전 방안을 협의한다”며 “김...
후배들에게 학습 노하우 전하는 '멘토' 선배들
▲ 멘토 선배로 활약중인 서울대 김동욱씨,고려대 이해황씨,서울사범대 설보연씨(왼쪽부터)사진=허재성기자 heochoto@chosun.com,조영희기자 remnant@chosun.com 때론 부모님의 백마디 말보다 선배의 한마디가 영향력을 발휘한다.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 박미희씨의 자녀 교육법
'은반 위의 요정'이라 불리는 김연아(18) 선수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 박미희(49)씨의 헌신이 있었다. 박씨는 김양이 피겨를 시작한 순간부터 지난 10여 년간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며 '24시간 내조'
[칼럼] 낡은 가구로 멋 내기 2008.07.03 (목)
집을 아름답게 꾸미려면, 많은 비용이 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실 맞는 말이지만, 꼭 많은 비용을 투자해야만 집이 아름다워진다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많은 아이템들이 있다. 없애고 싶은 낡은 장식장, 삐걱거리는 의자,...
도시 사람들에게 옥상은 ‘덤’이다. 답답할 때 거친 숨을 고르는 창구 정도였던 옥상이 이젠 공원으로, 쉼터로 거듭나고 있다. 꽃이 만발하고 새들이 찾아오는 살아 있는 휴식공간
[부동산] “올 시즌 끝” 2008.07.03 (목)
TD은행 주책시장 전망 보고서
캐나다 주택시장 6년 호황이 올해로 끝났다는 분석이다. TD은행은 지난달 26일 주택시장 전망보고서에서 “수요는 감소하고 공급은 늘어 더 이상의 상승 열기를 기대하기는
[교육] SFU-9월부터 SFU주차세 인상 2008.07.03 (목)
폭등하는 기름값에 시달리던 학생들 부담 더 커져
오는 9월 1일부터 SFU주차세가 방문자, 주차허가증 소지자에 상관없이 인상될 전망이다. SFU이사회는 학교측이 최근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고 SFU와 UBC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치과보험, 안과보험, 백신 등 혜택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SFU 학생 의료보험이 드디어 그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지난 3월 총학생회 선거를 하면서 대두됐던 안건 중 하나가 바로 이 의료보험이다. 학부 재학생 거의 대부분이 학생 의료보험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지방, 저설탕, 저소금, 지역농산물, 고칼슘, 무기질 및 비타민과 미네랄, 무방부제. 이상은 SFU 학생보건복지부가 권장하는 올바른 식품선택을 위한 기준이다. 그러나 “맥주와 포테이토칩으로도 일일 탄수화물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고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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