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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베이징올림픽 때 올듯
조지 W 부시(Bush) 미 대통령의 한국 방문이 오는 8월로 연기됐다. 미 백악관의 데이너 페리노(Perino) 대변인은 24일 조지 W 부시(Bush) 대통령이 다음달 G8(서방 선진7개국과 러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지만, 이 기간에 한국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고...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촛불 시위와 관련, “일부 정책에 비판하는 시위는 정부 정책을 돌아보고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야 하지만 국가 정체성에 도전하는 시위나 불법 폭력시위는 엄격히 구분해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캐나다 소, 미(美)에 수출·도축때 이중 검역
24일(한국시각) 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확인된 것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캐나다에서 광우병이 처음 발생한 2003년 5월 이전까지 우리나라는 캐나다로부터 한 해 1만t 가량 쇠고기를 수입했었다. 지금은 수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뉴스] BC 주정부 23일 개각 2008.06.23 (월)
새 인물 5명 기용, 일부는 자리 교체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23일 개각을 단행해 내년 주의회 선거를 위한 진용을 편성했다. 이번 개각에서 조앤 매킨타이어 정부간 관계 정무장관, 빌 베넷 문화관광부장관, 이앤 블랙 노동부장관, 매리 폴락 보건체육부장관, 블레어 렉스트롬 지역개발부 장관 5명이...
9·11 이후 강화된 통관 개선 요구 목소리 높아
캐나다와 미국 기업들이 양국 국경 통관 지연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고 BC주 통계청이 관련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국경 통관 지연으로 인한 손실 문제를 다룬 보고서들은 이미 2003년부터 나오기 시작했는데, 5년 만에 또다시 이슈가...
[뉴스] BC주에서 광우병 소 발견 2008.06.23 (월)
최근 3년간 세번째
광우병으로 의심되는 소가 BC주에서 발견됐다. 최근 3년래 세번째이자 캐나다 전역에서는 13번째 사례가 된다. 캐나다 식품검역청(CFIA)은 23일 BC주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었다고 확인했으나 추가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C신민당, ‘주택부’ 개설 요구
BC주정부에 대한 야당의 공세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주 탄소세 철회 운동을 시작한 BC 신민당(BC NDP)은 20일에는 노숙자 문제를 해결하라며 캐롤 제임스 대표 명의로 12개 권고안을 발표했다. 제임스 대표는 “고든 캠벨 정부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노숙자...
[뉴스] “헌츠빌이 어디야?” 2008.06.23 (월)
2010년 G8 정상회담 개최지 하퍼 총리 발표 후 관심 급증
스티븐 하퍼 총리는 19일, 2010년 G8 정상회담을 온타리오주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디어허스트(Deerhurst)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헌츠빌은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의 보석’에 해당하며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이기에 적절한...
금융거래감독기관이 정보 요구할 수도
지난해 6월 연방정부가 발표한 돈세탁 방지 및 반(反)테러자금법이 23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캐나다 내에서 부동산 거래 시 구매자와 판매자는 신원 정보를 부동산 중개사에게 제공해야 하며, 부동산 중개사는 이를 신분증과 대조해 보고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게...
[포토] “조직력 보완이 과제” 2008.06.23 (월)
4050 한인축구팀 에버그린 컵 4위
40세 이상 축구선수들의 축제, ‘에버그린(Evergreen) 컵’에 출전한 한인 축구팀이 4위에 그쳤다. 22일, 버나비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3.4위전에서 한인팀은 퍼시픽 드래곤즈과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6:7)했다. ‘얼리 버드’와 ‘리베로’, ‘OB’...
[뉴스] "곰 조심하세요” 2008.06.23 (월)
먼디파크 5~6마리 서식
올해 처음으로 코퀴틀람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지난주 사살됐다. BC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주택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던 수곰을 발견하고 사살했다. 이 곰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인가를 마치 제집 드나들 듯해 주민들이 불안에...
BC주정부 ‘웰컴BC’ 정책 1주년
BC주정부는 이민자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인 ‘웰컴BC(WelcomeBC)’가 2007년 6월13일 도입 이후 시행 1주년을 맞이했다며 관련 정책 예산을 늘려 이민자들의 BC주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008/09회계연도에 연방정부로부터 1억430만달러 이민자...
2006년 제도변경 후 20%가 사용
유급 출산 휴가를 사용하는 아빠들이 2001년 새 규정을 도입한 이후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유급 출산 휴가는 기업체가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고용보험(EI)을 통해 제공되는 제도다. 고용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신청 전 최소 52주간...
[인터뷰] ‘역전의 용사’ 2008.06.23 (월)
한국전 참전용사의 밤이 21일 써리 믿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 앤더슨, 윌리엄 뉴튼 옹(翁)을 비롯한 KVA 회원과 가족, 서덕모 총영사 내외 등 2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참전용사의 밤은 써리 믿음교회(목사 김광수)와...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2)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배는 마이애미를 멀리 떠났다. 우리는 11층 갑판 위에 10명이 몰려 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어제는 팜 트리와 코코넛 트리의 차이점에 대하여 열매와 껍질을 비교하며 심도 있게 토론이 있었고 오늘은 나침반 없이 남북을 찾는 법에 대하여 각자의 비법을...
수제 쿠키, 케이크 전문점 ‘윌리엄스(William’s)’대표 이병래씨
세계 어디서나 다이어트가 화두가 되는 요즘, 주식인 빵이나 밥 외 일상적인 식사를 대용할 만한 모든 먹거리에 당분과 칼로리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특히 제과제빵 관련 업에 종사하는
코퀴틀람 로히드 선상에 있는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
로히드 도로 선상 코퀴틀람 한인 몰에서 코퀴틀람 센터방향 좌측에 작고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이 있다. 튼튼하고 세련된 가죽 제품 브랜드
Perspective |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세워지는 29층 고층콘도
퍼스펙티브는 레딩햄 맥칼리스터(Ledingham McAllister)사가 버나비 브렌트우드(Brentwood) 지역에 건설중인 29층 고층 콘도다. 1905년 설립돼
[뉴스] 등근육을 예쁘게 2008.06.21 (토)
흔히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외모지상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다이어트를 마른 몸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인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일본인 투자자들은 북미와 유럽의 부동산을 엄청난 규모로 사들였는데, 결과적으로 대규모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과거 일본인의 투자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현재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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