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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A사격대회 우승, 교민 사격인 표병호씨
밴쿠버 한인사격선수 표병호 씨가 지난 7월 11일 12일 리치몬드 사격장에서 열린 국제트랩슈팅(Pacific International Trapshooting Association)대회 싱글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31년 시작, 77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대회로 아시아 인으로는 일본선수가 있지만...
윌로우브룩 아트갤러러 대표 박양옥·박성빈 씨
환율상승, 미국 무비자 입국, 한국 내 경기불황의 여파가 겹친 밴쿠버 경기가“예전 같지 않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스몰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교민들은 몇 해 전과 비교해 30~ 50%
최근 짓는 캐나다 주택들에 적용되는 친환경 설비들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난방용 기름이나 가스 가격도 오름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사용 비율을 낮추면서
올해에는 밴쿠버의 각 지역에서 신규주택이 대규모로 완공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많았으나 2008년과 2009년에도 대규모로 완공이 될 예정이며, 올해가 피크인 것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신규주택의 주된 고객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교민] 캐나다정부 살림 ‘적자’ 2008.07.25 (금)
5억1700만달러 결손
캐나다 연방정부의 올해 회계연도 첫 2개월은 적자를 기록했다....
[포토] 펜팔이 맺어준 연(緣) 2008.07.25 (금)
캐나다 여성과 36년 펜팔 허용환씨‘어머니’와 ‘아들’로 인연(緣) 맺어
인터넷 전자메일이 종이 편지를 대신하는 지금, ‘펜팔’로 필생의 연(緣)을 맺은 사람이 있다...
장애우 봉사단체‘밀알선교단’, 미국 LA 선교단과 연합 캠프
장애우 봉사단체 ‘밴쿠버 밀알선교단’은 매년 여름 미국 LA에서 열리는 ‘사랑의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지역 한인 교회에서 제공한 3박4일간의 민박을 통해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견학하는 등 감동적인 캠프를 마치고 돌아왔다. 미주지역 연합...
퀘벡주의 한 여성이 의사들의 오진 때문에 입은 마음고생 피해로 28만달러 배상을 받게 됐다. CBC 보도에 따르면 1995년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뇌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3개월간의 화학치료 후 암세포로 여겨졌던 조직은 뇌 동맥류의 일종으로...
[포토] 찾아가는 출장영사 서비스 2008.07.25 (금)
31일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
원거리 거주민의 영사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출장영사서비스가 31일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에서 열린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각종 공증업무와 국적상실신고, 병역업무 등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출장영사 서비스는 지난 4월...
[뉴스] 산은 그림을 그리라 하고 2008.07.25 (금)
밴쿠버 한인동포 최윤자씨의 그림 ‘오하라 호수’가 oil & water juried show에 입선, 투와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최윤자씨는 “황혼의 나이에 시작한 그림이 멋진 화가들의 그림과 같이 있다는 것이 감격”이라고 했다. 최윤자씨는 30년 이민생활과...
[뉴스] 또 독도 타령인가 2008.07.25 (금)
일본의 왕은 대관식 때 두 차례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한번은 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고, 또 한번은 스스로 신(神)이 되는 의식이다. 일왕은
포트무디에 새로 문 연 '피쉬 앤 그릴'
한국 프렌차이즈 ‘피쉬 앤 그릴’의 맛 을 그대로 가져온 프렌차이즈 주점이 17일 포트무디에 문을 열었다. 글로벌 프렌차이즈 1호점으로 피쉬 앤 그릴 문을 연 한병규 사장은 “술이 싫어 이민 온 분도 있다지만 술 한잔 하며 친구하는 것도 한국의 문화라면...
[칼럼] Amanda Carr의 “Soon” 2008.07.25 (금)
이번 주는 분위기 좋은 음반 한 장을 소개한다. 보스턴출신 재즈보컬 Amanda Carr의 2007년 음반 “Soon”이다. 보스턴에서 톱 뮤지션이란 사람만 모아 발매한 이 음반은 현재 Amazon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재즈음반 중 하나이다. 뉴욕과 보스턴 등 미국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내놓은 월리(Wall-E)는 최소한 두 가지 영화와 닮아 있다. 주인공 로봇 ‘월리’의 디자인은 1986년에 등장한 로봇 영화 ‘쇼트 서킷(Short Circuit)’의 주인공 ‘조니 파이브’와 상당히 닮았다. 이런 유사성에 대해 앤드류 스탠튼감독은...
아래의 내용들은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들은 있지만 자녀가 이곳 캐나다의 Elementary 학교를 다니는데 부모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석 관련 사항 School Hours (등교 시간)통상 수업은 오전 8:45분부터 시작하므로 학교에서는...
[뉴스] BC 페리 요금 또 인상 2008.07.24 (목)
8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 추가 서민 울상… 정부대책 마련해야
BC주 서해연안 주요 도서를 연결하는 페리(Ferries) 요금이...
美지질조사원“900억 배럴 규모”…
인류가 3년간 쓸 수 있는 900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북극권에 매장되어 있다는 미국 정부의 공식 조사결과가....
[인터뷰] 한여름 밤의 축제 2008.07.24 (목)
밴쿠버 한 여름 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Celebration of Light)가 7월 23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캐나다, 미국, 중국 등 3개국 참가하며 23일 캐나다, 26일 미국, 30일 중국의 순서로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8월 2일에는 우승 국가를 비롯해 3개국 합동으로 BC150주년 기념...
[포토] “함께 하는 세계 한인” 2008.07.24 (목)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 개설 10월 1일~7일 세계 한인주간
외교통상부가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www.koreanday.go.kr)를 구축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7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동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홈페이지에는 기념식...
캐나다 뉴브룬스윅주 바닷가에서 잡힌 대형 가재가 결국 해양과학센터 수족관에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잡힌 이 바다 가재는 인간의 나이로 치면 100살이 넘고 길이는 1m, 몸무게는 10kg에 달하는 초대형 가재다. 뉴브룬스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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