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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의 한 여성이 의사들의 오진 때문에 입은 마음고생 피해로 28만달러 배상을 받게 됐다. CBC 보도에 따르면 1995년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뇌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3개월간의 화학치료 후 암세포로 여겨졌던 조직은 뇌 동맥류의 일종으로...
[포토] 찾아가는 출장영사 서비스 2008.07.25 (금)
31일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
원거리 거주민의 영사 민원업무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출장영사서비스가 31일 외환은행 코퀴틀람지점에서 열린다. 밴쿠버 총영사관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각종 공증업무와 국적상실신고, 병역업무 등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출장영사 서비스는 지난 4월...
[뉴스] 산은 그림을 그리라 하고 2008.07.25 (금)
밴쿠버 한인동포 최윤자씨의 그림 ‘오하라 호수’가 oil & water juried show에 입선, 투와산 갤러리에서 전시되고 있다. 최윤자씨는 “황혼의 나이에 시작한 그림이 멋진 화가들의 그림과 같이 있다는 것이 감격”이라고 했다. 최윤자씨는 30년 이민생활과...
[뉴스] 또 독도 타령인가 2008.07.25 (금)
일본의 왕은 대관식 때 두 차례 특별한 의식을 치른다. 한번은 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이고, 또 한번은 스스로 신(神)이 되는 의식이다. 일왕은
포트무디에 새로 문 연 '피쉬 앤 그릴'
한국 프렌차이즈 ‘피쉬 앤 그릴’의 맛 을 그대로 가져온 프렌차이즈 주점이 17일 포트무디에 문을 열었다. 글로벌 프렌차이즈 1호점으로 피쉬 앤 그릴 문을 연 한병규 사장은 “술이 싫어 이민 온 분도 있다지만 술 한잔 하며 친구하는 것도 한국의 문화라면...
[칼럼] Amanda Carr의 “Soon” 2008.07.25 (금)
이번 주는 분위기 좋은 음반 한 장을 소개한다. 보스턴출신 재즈보컬 Amanda Carr의 2007년 음반 “Soon”이다. 보스턴에서 톱 뮤지션이란 사람만 모아 발매한 이 음반은 현재 Amazon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잘 팔리는 재즈음반 중 하나이다. 뉴욕과 보스턴 등 미국의...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내놓은 월리(Wall-E)는 최소한 두 가지 영화와 닮아 있다. 주인공 로봇 ‘월리’의 디자인은 1986년에 등장한 로봇 영화 ‘쇼트 서킷(Short Circuit)’의 주인공 ‘조니 파이브’와 상당히 닮았다. 이런 유사성에 대해 앤드류 스탠튼감독은...
아래의 내용들은 학교에 따라 약간의 차이들은 있지만 자녀가 이곳 캐나다의 Elementary 학교를 다니는데 부모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출석 관련 사항 School Hours (등교 시간)통상 수업은 오전 8:45분부터 시작하므로 학교에서는...
[뉴스] BC 페리 요금 또 인상 2008.07.24 (목)
8월 1일부터 유류할증료 추가 서민 울상… 정부대책 마련해야
BC주 서해연안 주요 도서를 연결하는 페리(Ferries) 요금이...
美지질조사원“900억 배럴 규모”…
인류가 3년간 쓸 수 있는 900억 배럴 규모의 원유가 북극권에 매장되어 있다는 미국 정부의 공식 조사결과가....
[인터뷰] 한여름 밤의 축제 2008.07.24 (목)
밴쿠버 한 여름 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Celebration of Light)가 7월 23일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캐나다, 미국, 중국 등 3개국 참가하며 23일 캐나다, 26일 미국, 30일 중국의 순서로 오후 10시에 진행된다. 8월 2일에는 우승 국가를 비롯해 3개국 합동으로 BC150주년 기념...
[포토] “함께 하는 세계 한인” 2008.07.24 (목)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 개설 10월 1일~7일 세계 한인주간
외교통상부가 ‘세계한인의 날’ 홈페이지(www.koreanday.go.kr)를 구축하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7월 24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는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세계한인의 날'을 널리 홍보하고 국내외 동포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홈페이지에는 기념식...
캐나다 뉴브룬스윅주 바닷가에서 잡힌 대형 가재가 결국 해양과학센터 수족관에 보금자리를 갖게 됐다. 캐나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잡힌 이 바다 가재는 인간의 나이로 치면 100살이 넘고 길이는 1m, 몸무게는 10kg에 달하는 초대형 가재다. 뉴브룬스윅...
한국계 교육감 미셸 리“교육개혁 성과 나타나”
“이렇게 일찍 큰 성과를 얻을 줄을 몰랐습니다. 나는 워싱턴 DC의 학생들이 반드시 최고 수준의 학업성취를 이룰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37세의 나이에 워싱턴 DC의 교육감에 발탁돼 ‘교육혁명’을 추진해 온 한국계 2세 미셸 리(Rhee·사진)가 1년...
제18차 세계언어학자대회 개막
전 세계 언어학자들의 가장 큰 행사인‘세계언어학자대회(CIL: International Congress of Linguists)’의 제18차 대회가 21일 오전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개막, 6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라켓볼 동호회 ‘밴쿠버 라켓볼 클럽(Vancouver Racquetball Club)’
◇ 라켓볼의 매력은‘마약같다’고 말하는 김창석씨. 앞으로 회원이 늘어나면 일요반도 만들 예정인 김씨는 한국에서부터 라켓볼 아마추어 선수로 경기에도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전세계 80개국에 걸쳐 많은 인구가 라켓볼을 즐기고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뉴스] 멕시코의 무역항 만자닐로 2008.07.24 (목)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 (7)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아침 7시 조금 넘어 11층에 있는 뷔페식당으로 갔다. 만자닐로의 입항을 구경하기 위함이다.  눈에 들어오는 만자닐로의 경관은 실로 아름다웠다. 멕시코 제일의 무역항이라고 하여 그냥 화물선만 많이 정박하여 있으리라고 생각했던 나의 기대를 훨씬...
UBC Pacific Spirit Regional Park
한국과는 달리 밴쿠버에서 유난히 질투나리만큼 부러운 것이 있다면 자연이 가져다 주는 향연이 아닐까 싶다. 한 미국인 코미디언은 밴쿠버 여행 중 인상 깊은 점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나
[부동산] 주택시장 거래 ‘뚝’ 2008.07.24 (목)
“파리 날리고 있는 상황, 환율마저 보탬이 안됩니다. 오픈 하우스를 해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고 심지어 매물을 등록해도 연락조차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칼럼] 오픈 선반장 2008.07.24 (목)
문짝 없이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오픈 선반장은 정리 정돈과 부속물 코디만 잘 된다면 부족한 수납 공간의 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멋진 장식 기능까지 한 몫을 단단히 할 수 있다. 오픈 선반장이 놓이는 곳은 부엌, 다용도실 등등 실용적 쓰임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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