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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복구 24시간 이상 걸릴 것
BC주 교통부는 30일 밴쿠버-위슬러를 연결하는 시투스카이 하이웨이 일부 구간에서 산사태가...
로고 콘테스트에서 조승화군 선정
매년 한국 문화를 캐나다 스타일 여름캠프를 통해 가르치는 ‘캠프 코리아’ 로고 콘테스트에 화이트록에 거주하는 조승화군(12세, 영어명 제임스 조)의 로고 디자인이 선정됐다. 올해로 3번째 행사를 개최하는 한인 2세 봉사단체 C3(회장 스티브 김)는 27일 조군의...
[뉴스] CNG 컨테이너 생산공장 설립 2008.07.28 (월)
캘거리 시엔지사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투자
캐나다 회사가 한국내 생산시설을 개설했다.  알버타주 캘거리에 본사를 둔 시엔지(Sea NG)주식회사는 24일 해당사가 보유한 압축천연가스(CNG) 운반 기술을 적용한 컨테이너 생산 시설을 한국 군산 자유무역지대에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시엔지사는...
[뉴스] 살모넬라균 주의 2008.07.28 (월)
피해사례 2배 증가
BC보건부가 28일 먹거리의 살모넬라균 감염 주의보를 내렸다. BC질병통제소에 따르면 지난 2개월간 감염피해사례가 60건 이상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단 39건의 피해와 비교할 때 심각하게 우려할 수준이라는 평가다. 보건당국은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피해는 미국산...
사무 직원 2500명 대량 감원
캐나다 굴지의 통신업체, 벨 캐나다가 대규모 인력구조조정에 들어간다. 28일 벨 캐나다는 영업 비용을 줄이기 위해 2500명의 사무직원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인력 구조조정 범위에는 지난주 발표된 간부진 30% 감축이 포함됐으며 그룹 전체인력의 6%에...
한인문화의 날 행사진행 도울 60명 모집
오는 8월16일 코퀴틀람 시내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개최될 ‘한인문화의 날’에 행사진행을 도울 자원봉사자 60명을 모집한다. 한인문화의 날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BC주에서 가장 큰 한국 문화 행사다. 자원봉사관리 담당 성제헌씨는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스티븐 하퍼 총리 한국전 휴전55주년 기념 성명
스티븐 하퍼 캐나다 연방 총리는 27일 한국전쟁 휴전 55주년 기념 성명을...
[교민] ‘한인경제 숨통 트이나’ 2008.07.28 (월)
환율하락 980원대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서 한인 경제에 다소 숨통이 트일 것이란 기대가...
[인터뷰]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 2008.07.28 (월)
캐나다의 개방적인 성문화 한 가운데서 ‘성의 순결을 지키자’는 청소년 대상 행사가 열렸다. 25일부터 이틀간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마련된 ‘다시 태어난 아담과 이브’에는 17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올바른 성에 관한 생각을 나누고 함께 배운...
[뉴스] ‘카리비언 데이’ 2008.07.28 (월)
‘카리비언의 날’(Caribbean Days) 축제가 7월 26일부터 이틀간 노스 밴쿠버 워트 프론트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레게(Reggae), 칼립소(Calypso), 라틴 음악에 흠뻑 젖어들었다. BC 트리니다드토바고 문화협회가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여름 휴가 특집 1
해마다 휴가철이 되면 신문, 잡지, 인터넷에서는 휴가 전 꼼꼼하게 챙기고 돌아보아야 할 일들에 관한 정보가 쏟아진다. 모두 비슷비슷한 내용이라고 흘려버렸다가는 온 가족이 즐겁게 떠난 휴
작아서 아름다운 바닷가 - 웨스트 밴쿠버 화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 Park)
웨스트 밴쿠버 화이트클리프 파크(Whytecliff Park)는 작아서 더 아름다운 공원이다. 사람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과 바다를 비집고 들어 간 듯
WATA사격대회 우승, 교민 사격인 표병호씨
밴쿠버 한인사격선수 표병호 씨가 지난 7월 11일 12일 리치몬드 사격장에서 열린 국제트랩슈팅(Pacific International Trapshooting Association)대회 싱글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1931년 시작, 77년의 역사를 지닌 유서 깊은 대회로 아시아 인으로는 일본선수가 있지만...
윌로우브룩 아트갤러러 대표 박양옥·박성빈 씨
환율상승, 미국 무비자 입국, 한국 내 경기불황의 여파가 겹친 밴쿠버 경기가“예전 같지 않다”고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스몰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교민들은 몇 해 전과 비교해 30~ 50%
최근 짓는 캐나다 주택들에 적용되는 친환경 설비들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난방용 기름이나 가스 가격도 오름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사용 비율을 낮추면서
올해에는 밴쿠버의 각 지역에서 신규주택이 대규모로 완공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많았으나 2008년과 2009년에도 대규모로 완공이 될 예정이며, 올해가 피크인 것으로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신규주택의 주된 고객이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교민] 캐나다정부 살림 ‘적자’ 2008.07.25 (금)
5억1700만달러 결손
캐나다 연방정부의 올해 회계연도 첫 2개월은 적자를 기록했다....
[포토] 펜팔이 맺어준 연(緣) 2008.07.25 (금)
캐나다 여성과 36년 펜팔 허용환씨‘어머니’와 ‘아들’로 인연(緣) 맺어
인터넷 전자메일이 종이 편지를 대신하는 지금, ‘펜팔’로 필생의 연(緣)을 맺은 사람이 있다...
장애우 봉사단체‘밀알선교단’, 미국 LA 선교단과 연합 캠프
장애우 봉사단체 ‘밴쿠버 밀알선교단’은 매년 여름 미국 LA에서 열리는 ‘사랑의 여름캠프’에 참가하고, 지역 한인 교회에서 제공한 3박4일간의 민박을 통해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견학하는 등 감동적인 캠프를 마치고 돌아왔다. 미주지역 연합...
퀘벡주의 한 여성이 의사들의 오진 때문에 입은 마음고생 피해로 28만달러 배상을 받게 됐다. CBC 보도에 따르면 1995년 몬트리올의 한 병원에 입원한 A씨는 뇌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3개월간의 화학치료 후 암세포로 여겨졌던 조직은 뇌 동맥류의 일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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