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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버디, ‘버디 김’ 애칭 얻어
골프 유망주 김혜수(사진)가 BC주니어 여자 골프대회 우승컵을 다시 들어 올리면서 BC 여자 골프의 지존으로 떠올랐다. 김혜수는 지난 2005년 대회 석권 이후 3년만의 기쁨을 누렸고 김수빈은 2위에 올라 한인 독무대를 연출했다. 10일, 선데일 골프클럽(5808 야드, Par...
[포토] “더 이상 숨을 곳은 없다” 2008.07.11 (금)
사기혐의 A씨 검거 한국 송환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캐나다로 도피했던 A씨(57세)가 경찰영사의 끈질긴 수사 끝에 한국으로 송환됐다. 밴쿠버 총영사관 장권영 영사는 “A씨는 인천에서 가구제조공장을 운영하면서 거래업체들로부터 물품을 공급받고 대금을 결제하지 않는 등의 수법을...
뜨거운 여름을 달래기는 역시 물이 최고다. 한낮 수은주가 섭씨 30도 가까이 오른 9일 오후 버나비의 한 수영장에는 여름을 즐기려는 인파들도 넘쳐났다. 한편, 캐나다 기상청은 10일 BC남부내륙지역에 폭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와...
카놀라 씨앗, 대체연료 원료로 기대감 높아 바이오디젤 활용 법안 상정 전 가격 64% 상승
휘발유뿐만 아니라 식용유 값도 크게 오르고 있어 이를 비축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원인을 찾아보니 식용유 재료인 카놀라(Canola)로 바이오 디젤을 만들어 이를 난방유와 디젤유에 의무적으로 섞겠다는 법안이 발표됐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캐롤 제임스 BC주 신민당 대표 비판
BC주 신민당(BC NDP) 캐롤 제임스 대표는 9일, 고든 캠벨 BC주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을 사실상 거부하는 발표를 했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제임스 대표는 “캠벨 주수상은 대중교통 요금을 캐나다 최고 수준으로 올려놓고 최근 차량보험과 전기료도 인상했으며,...
BC주정부 AIMDBC에 예산 지원
BC주정부는 미국과 캐나다 외 다른 지역에서 의대를 졸업한 이들의 고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보건부는 9일 BC주 국제의사협회(the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Medical Doctors of BC, 이하 AIMDBC)에 4만5000달러를 지원해 BC주에 거주하는 외국 출신 의사들의 취업을...
연방경찰 수사 진행 상황 공개 경찰, "잘린 흔적 없어"
이 운동화의 주인은 누구 연방경찰은 BC주 해안에서 발견된 사람 발에 신겨져 있던 운동화 5점을 공개했다. 사진 RCMP  최근 12개월 사이 BC주 해변 지역에서 발견된 5점의 사람 발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연방경찰은 10일...
[포토] “한인축구 4강 간다” 2008.07.10 (목)
네이션스컵 18일 포르투갈 승부처
‘미니 월드컵’으로 불리는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가 다음 주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해 대회 4강 진출을 노리는 한인대표팀은 대회 첫날인 18일, 강호 포르투갈과 경기를 치른다. 포르투갈, 피지, 중국 등과 같은 3조에 편성된 한인대표팀은 19일...
‘한인문화의 날’ 식전행사 계획
8월 16일 열리는 ‘한인문화의 날’을 기해 ‘평화통일기원 대행진’이 마련된다. 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와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인사회 단합과 화합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를...
어렸을 때, 유태인들의 교육에 관한 책을 읽은 기억이 있다. OED.com에 디아스포라(Diaspora)라는 단어가 나온다. 유태인들이 히틀러 학살에 의해 흩어진 데서 유래한 이 단어는 핍박으로 인해 어쩔
내가 만드는 ‘특별한 동아리’
UBC내 클럽들은 규모와 다양성에 있어서 여느 캐나다 대학교보다 월등한 활동으로 주목 받는다. UBC 학교 클럽은 전교 학생회 단체인 AMS(Alma Mater Society)가 관리하기 때문에 AMS클럽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300여 개의 정식 클럽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다민족...
[교육] UBC-여름학기의 장점과 단점 2008.07.10 (목)
새 학년을 맞아 북적거렸던 UBC에도 여름이 찾아왔다. 대학교 여름방학의 4개월이란 긴 기간을 이용해 멀리 여행을 가는 학생들, 교수와 리서치를 시작하는 학생들, 또한 여름학기를 이용해 학점을 따는 학생들도 있다. 왜 많은 학생들이 여름에 학점을 따려고 하는...
[부동산] 호텔 주방 부럽지 않다! 2008.07.10 (목)
우리 집 주방을 전문가형 부엌으로
삼시세끼 꼬박꼬박 밥을 지어 먹는 가정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이지만 꿈의 부엌에 대한 주부의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밥 한끼를 차려도 전문
[부동산] “위기에서 빛난다” 2008.07.10 (목)
거래가 크게 줄어든 밴쿠버 주택시장, 고비라면 고비다. 이런 상황에서도 매물 등록 단 몇 일만에 팔리는 물건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칼럼] 멋진 콘도 생활 2008.07.10 (목)
누구든지 처음 이민을 오면 정원이 있고 2-3층 구조의 널찍한 주택을 꿈꾸게 된다. 한국의 답답한 아파트 생활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드림 홈(Dream Home)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도 몇 년 지내다 보면 주택의 단점이 느껴지게 될 것이다. 집의 규모가 큰...
[인터뷰] “북한 제대로 알고 도와야” 2008.07.10 (목)
‘평화통일 기원 남북 음악의 밤’ 연 한국화씨
◇ 한국화씨 초청 ‘평화통일 기원 남북 음악의 밤’이 4일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성악가 김치웅, 피아니스트 조수연씨가 찬조 출연했고 한국화씨는 ‘봄이 왔네’ 등 한국가곡과 북한가곡을 함께 불렀다. 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5)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카르타헤나에서 파나마운하까지는 별로 멀지 않기 때문에 하룻밤 사이에 도착할 수 있었다. 우리 내외는
[인터뷰] 동계올림픽 첫 경기장 완공 2008.07.09 (수)
7일 열린 UBC 썬더버드 경기장 완공 축하 행사에서 고든 캠벨 BC주수상이 어린이, 선수, 올림픽 마스코트 등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 중 최초로 완공된 이곳에서는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게 된다. 사진 BC 주정부
‘루퍼트 피치 앤 퍼트’ 성인동반 청소년에 아침시간 무료 개방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올 여름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루퍼트 피치 앤 퍼트(Rupert pitch & putt)’를 청소년들에게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은 해당 시간대 성인 1명과 동반할 경우에 한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관리위는 성인 이용요금도...
용의자 20대 여성 체포 경찰 “정신질환 문제인 듯”
면식이 없는 16세 소녀를 버스정류장에서 칼로 찌른 20대 여성이 살인미수 및 흉기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밴쿠버 시경은 4일 오전 9시경 그랜빌(Granville St.)과 킹 에드워드(King Edward) 교차지점 남쪽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자넷 조(22세)씨가 버스를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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