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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위만큼 무서운 건 꽁꽁 얼어붙는 듯한 실내다. 지나치게 친절한(?) 에어컨 바람 덕에 부담은 늘어가고 몸도 상한다. 이젠 여름 생활필수품이
[교민] 물가 고삐 풀리나 2008.07.23 (수)
6월 소비자 물가 3.1% 상승 기름값 부담 대중교통 이용 늘어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소비자 물가도 덩달아 오르고 있다...
코퀴틀람 강에서 사카이 연어 발견.103년만의 경사…
코퀴틀람 강에 사카이(SOCKEYE) 연어가 돌아왔다...
[뉴스] 밴쿠버 생활비, 세계 64위 2008.07.23 (수)
모스코바 1위, 서울은 5위
  밴쿠버가 북미주 주요 도시 가운데 세 번째로 생활비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MHRC)에 따르면 밴쿠버(64위)는 아메리카 대륙을 통틀어서는 다섯번째로 생활비가 비쌌다. 뉴욕(22위), 상파울로(25위), 리오데 자네이로(31위),...
[포토] 한인, 고국 송금비율 낮아 2008.07.23 (수)
10% 미만…최저 수준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의 10명 가운데 4명은 최소 한번 이상 고국으로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000년 10월부터 2001년 9월 사이에 입국한 이민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1%가 송금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통계청은 4년 동안...
영화감독 이장호씨의 찬양·간증 및 사인회도 예정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 국내 대학과 이탈리아 ‘Licinio Refice’ 국립국악원 등 국내외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교수로 재직중인 남성교수찬양연주팀 ‘크리스천 드림 싱어스(Christian Dream Singers)’의 밴쿠버 공연이 8월19일부터 24일까지 밴쿠버...
[뉴스] 여름 2008.07.23 (수)
제목 : 여름 사진출처 : 밴조선 까페 / 포토사랑 의 ID : Benedict
[인터뷰] 독도는 한국땅 2008.07.23 (수)
  상이군경회 대구경북지부 독도사수결사대원 21명이 23일 오전 대마도 이즈하라 시청 앞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남일보 제공
[뉴스] 오지영, 美LPGA 무대 첫 승 2008.07.21 (월)
20살… 땀과 눈물로 일군‘인생역전’
또 한 명의 ‘박세리 키드’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정상에 섰다.스무 살 오지영(사진)이 20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608야드에서 끝난 스테이트팜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영은 4라운드에서 3타(버디 6개,보기 3개)를 줄이며 최종...
한국 전통 춤 공연과 도자기제작에 높은 관심
BC주 문화도시로 선정된 써리시가 이를 기념하여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 제1회 써리 퓨전페스티벌(Surry Festival)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써리 센트럴 시티 내 홀랜드 공원 (Holland Park)에서 열린 이 축제에는 한국, 미국, 중국, 엘살바도르, 홍콩, 인디아, 멕시코,...
법안 강화에 업계 위기감 확산
캐나다 전통 한방 의약계가 한약재를 포함한 허브 제품을 의약품으로 분류, 규제하는 내용의 법안 처리를 앞두고 크게 반발하고 있다. 18일 C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보통 중의(Chinese medicine)로 통하는 한방업계가 연방정부의 이른바 C-51 입법안 처리...
퍼스트 스텝스 개최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를 돕는 어린이의 모임인 피터 팻클럽(Pitter Pats Club) 파티가 18일 열렸다. 이날 주최측은 북한을 알기 위한 퀴즈와 사진, 콩우유 직접 마시기 행사를 마련했다.  또. 작곡가 이종은씨가 특별히 가야금 연주로 참여했다. 퍼스트 스텝스...
가장 한국적인 춤 사위로 한국 춤의 진수를 선보여
지난 19일 저녁,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극장에서는 세종대학교 양선희 교수가 이끄는 춤다솜 무용단의 한국 전통 춤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밴쿠버 한인회와 한인문화협회가 써리 퓨전페스티벌에 초청된 춤다솜 무용단의 일정 가운데 18일과 20일 공연 중간...
[교민] 광우병 책임 법정서 가리자 2008.07.21 (월)
캐나다 축산농가 70억달러 집단소송
2003년 광우병 사태로 피해를 입은 10만 축산농가가 제기한 집단소송이 법정의 최종 심판을 기다리게 됐다. 캐나다 통신보도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광우병 피해보상소송과 관련해 사료 회사 ‘리들리 캐나다(Ridley Canada)’가 제기한 항소 신청을 기각했다. 기각...
[포토] 캐나다 여권 신청 급증할 듯 2008.07.21 (월)
여권국 “미리미리 신청” 홍보
캐나다 여권 신청건수가 사상 최고수준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여권국(Passport Canada)은 내년 3월까지 여권발급 신청건수가 520만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0%이상 많은 수치로 내년 6월부터 미국 국경을 통과하는 모든 캐나다인들은...
[포토] 한인축구 기적은 없었다 2008.07.21 (월)
네이션스컵 예선탈락… 3패
기대를 모았던 한인축구 대표팀의 4강 진출이 좌절됐다. 20일 막을 내린 29회 네이션스 컵 축구대회에서 한인대표팀은 포르투갈, 중국, 피지에 모두 패했다. 한인대표팀은 강호 포르투갈과 선전했으나 3:2로 무릎을 꿇었다. 전반 10분 포르투갈 스트라이커 스티브...
법무부 여론조사
【한국】정부가 추진중인 ‘제한적 이중국적 허용’ 방안에 대해 국민의 절반 이상이 찬성하고 있다는....
총 2만7000? 4차례에 걸쳐 무상지원 독일 “1차분 6000t에 광우병 의심 소 포함 가능성”
“미국산 쇠고기가 남조선 시장에 들이닥칠 경우 미친소병으로 인하여 남조선 인민들의 생명에 커다란 위험이 조성된다.” 쇠고기 전면 재협상을 촉구하는 촛불시위가 벌어지는 동안 북한은 연일 대남 비난 발언 수위를 높여 왔다. 지난 5월 3일 북한 조선노동당...
"배우의 사생활 모르는 게 좋아 작품으로만 만나야"
지난 7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한석규(44)씨를 만났다. 한씨는 7월 31일 개봉하는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감독 곽경택·안권태)에서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형사 백성찬 반장 역을 맡았다. 그는 자신을 사칭해 완전범죄를 성공시키는 지능범...
“한 달 넘기기 힘들다!”… 22일째 기념 ‘투투데이’ 1년 내내 ‘○○데이’… 이벤트 비용 위해 헌혈까지
2008 대한민국 청춘연애보고서 1727 세대의 6가지 新트렌드 광우병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던 지난 5월 말, 인터넷의 한 유머 사이트에서 한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인간 방패’가 돼 시위대를 막고 선 전경 바로 앞 거리에서 양반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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