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스텝스 개최
퍼스트 스텝스(First Steps)를 돕는 어린이의 모임인 피터 팻클럽(Pitter Pats Club) 파티가 18일 열렸다. 이날 주최측은 북한을 알기 위한 퀴즈와 사진, 콩우유 직접 마시기 행사를 마련했다.
또. 작곡가 이종은씨가 특별히 가야금 연주로 참여했다. 퍼스트 스텝스 수잔리치 대표는 굶주린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정성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퍼스트 스텝스는 2002년 이후 북한 기아어린이를 위한 콩우유 급식사업을 펼치고 있는 자선단체다.
사진 최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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