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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코리아 올해의 로고를 소개합니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8-07-28 00:00

로고 콘테스트에서 조승화군 선정

매년 한국 문화를 캐나다 스타일 여름캠프를 통해 가르치는 ‘캠프 코리아’ 로고 콘테스트에 화이트록에 거주하는 조승화군(12세, 영어명 제임스 조)의 로고 디자인이 선정됐다.

올해로 3번째 행사를 개최하는 한인 2세 봉사단체 C3(회장 스티브 김)는 27일 조군의 선정을 발표하고 선정된 조군은 캠프에 무료로 참여하게 됐으며 로고는 티셔츠와 배너, 내년도 등록 양식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군은 화이트록 초등학교 6학년으로 학교 풋볼팀 선수로 활약 중으로 과거 시카고에 위치한 트립 초등학교 이어북 표지 경연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캠프 코리아는 7세부터 12세 사이 아동들을 대상으로 2박3일동안 진행되며 올해는 8월28일부터 벨카라에 위치한 YMCA캠프 하우디에서 ‘고대 한국의 발견(Discover Ancient Korea)’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참고: www.c3society.org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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