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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빈부격차 커져 2006.10.04 (수)
새 이민자들 정착하기 쉽지 않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의 하나로 손꼽히는 밴쿠버 사회..
[교민] 하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2006.10.04 (수)
밴쿠버 커낙스 5일 시즌 개막전
캐나다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하키 나이트 인 캐나다'(Hockey Night in Canada)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스피드와 박력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는 북미하키리그(NHL) 2006/2007 정규시즌이 3일 시작됐다. 올해 NHL은 연봉 총액 상한선에...
얼마 전 UBC 의과 대학생들 전용 이메일 리스트에 메일이 하나 떴다. "YWCA 하이스쿨 멘토(mentor) 봉사자 구함" 무언가 열어보았더니 바로 사회봉사단체로 잘 알려져 있는 YWCA에서 고등학교 여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수 있는 전문직 여성을 찾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우기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써야
'나이스 앤 크린' 전광윤 사장은 3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겨울맞이 집안 밖 관리법' 설명회에서 실내 공기를 맑게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청소하고 다가오는 우기(雨期)를 대비해 지붕 보호에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이날 설명한 내용을 요약해 보았다. "집안에...
[포토] "골프유망주 적극 후원" 2006.10.04 (수)
프로 골퍼 박정구씨
캐나다 골프투어(CPGA)에 출전하고 있는 한인 프로골퍼 박정구씨(46·사진)가 동료 골퍼의 국제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2일 스완이셋 골프 클럽에서는 밴쿠버 스릭슨 투어(Vancouver Srixon Tour) 마지막 대회가 열렸다. 40여명의 프로 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주정부 근무자 안전 조치
앞으로 BC주 주요 도시에서 심야나 새벽에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때는 선불을 지급해야 한다. BC 주정부는 도심 지역 주유소에서 주유소 근무자 보호를 위해 선불(prepayment) 제도를 의무화한다고 4일 관련법을 발표했다. 이 법은 2005년 3월, 기름을 넣고 돈을 내지...
加 버거킹 햄버거 소금 함유량, 英보다 66% 많아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유명 브랜드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에 함유된 소금량이 다른 나라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으로 소금 섭취량 제한 운동을 벌이고 있는 WASH(World Action on Salt and Health) 발표에 따르면 켈로그 캐나다에서 판매하는 콘...
고용주 "더 늘려야"·노조 "폐지해야"
BC주에 유입된 외국인 근로자수가 최근 3년새 2배 이상 늘어난 가운데 이를 둘러싼 고용주와 노조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밴쿠버 선지가 보도했다. 고용주들은 인력난을 호소하며 외국인 고용 확대를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저임금...
BC 법원 판결
"고등학교 졸업을 위해 필요한 어떤 교육 자재나 자료에 대해서 학생에게 비용을 부과하면 안 된다." BC주 고등법원은 2일 향후 공립 교육에 미칠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판결은 현장 학습 등의 비용을 고등학생과 학부모에게 부담하게...
[교민] 돈세탁 크게 늘었다 2006.10.04 (수)
작년 '수상한' 돈거래 50억달러
지난해 캐나다내에서 이루어진 금융거래 중 50억달러 이상이 돈세탁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거래 감독기관인 핀트랙(Fintrac)이 연방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작년 한해, 돈세탁으로 의심되는 168건의...
한국 여성 문제 제기...심사관 정직 처분
캐나다 이민난민심사위원회(IRB)의 한 심사관이 난민 신청을 한 한국 여성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당했다. 이와 관련해 몽테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3일 하원에서 "앞으로 이민난민위원회 심사관을 선정할 때 자질과 도덕성을 더욱 면밀히...
[인터뷰] “우리 해군 환영합니다” 2006.10.03 (화)
2006년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함대 밴쿠버 입항
해군 순항훈련함대가 3일 오전 밴쿠버에 입항했다. 동포 사회..
주정부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 도입...매월 보조금 지급 소득·가족수·거주지역 따라 차이...정부보조주택 입주자는 제외
BC 주정부에서 3일 발표한 저소득층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Rental Assitance Program)은 연 소득 2만달러 미만인 가정에 렌트비 일부분을 지원해준다는 것이다. 신청 이전 12개월간 BC주에 거주한 사람(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갓 이민 온...
[뉴스] 트랜스 지방 절대 안돼 2006.10.03 (화)
미국의 뉴욕과 시카고는 트랜스 지방(Trans fats)을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보건당국이 동맥경화의 주범으로 알려진 이 물질이 포함된 음식물의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캐나다의 경우는 어떤가? 지난 6월 특별연구팀의 제안을 정부가 그대로 실천에...
UBC 대학의 유니버시티 인도우먼트 랜즈(University Endowment Lands) 위에 새로운 네이버후드가 조성 된다. 2003년 가을, 사우스 캠퍼스 워킹 그룹(South Campus Working Group)에 의해 시작된 사우스 캠퍼스 네이버후드 개발 연구는 작년 10월 28일에 광역밴쿠버지역(GVRD) 이사회의...
4차 투표도 1위, 찬성 14표·기권 1표…반대 없어 5개 상임이사국 지지 확보…사실상 사무총장후보 내정
▲ 반기문 장관   반기문 외교부장관이 2일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4차 예비투표에서 5개 상임이사국의 지지를 포함, 총 14개국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반 장관은 이르면 9일 실시되는 유엔 안보리...
자유당 대표 후보로 나선 토론토 선거구 출신 하원의원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후보가 2일 자유당 대표 경선을 위한 대의원 선출 선거에서 선두주자로 나섰다.  이그나티에프 후보는 지난 3일간 실시된 대의원 선출을 위한 '슈퍼위크엔드' 결과를 비공식적으로...
정부 보조 주택 입주 대기자 너무 많아
BC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에 입주하려는 저소득층에게 렌트 보조금을 직접 지급하는 정책을 도입할 방침이다. 3일 발표될 예정인 새 정책에 따르면 주정부는 정부 보조 주택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렌트 보조금을 지급해 정부 보조 주택을 기다리는...
국제도보통학주간 "걸어서 학교 갑니다"
국제도보통학주간(International Walk to School Week)를 맞아 트랜스 링크가 유치원부터 12학년까지의 학생들에게 6일까지 버스, 씨버스, 스카이트레인 등 대중교통의 운임을 받지 않는다. 국제도보통학주간은 학생들이 학교에 올 때 자가용이 아닌 도보나 대중교통을...
[교민] 미국 또 학교 인질총격사건 2006.10.02 (월)
4명 숨져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카운티의 한 ‘암만파’ 학교에서 2일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4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주 경찰 관계자는 인질극을 벌이던 무장괴한을 포함한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으며, 카운티 검시관은 확인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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