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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밴쿠버 방문해 만날 예정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가 오는 10월 10일 밴쿠버를 방문해 한인장학재단 장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오유순 이사장은 "연방 총리실 텐진 캉사르(Tenzin D. Khangsar) 수석고문으로부터 스티븐 하퍼 총리께서 10월 10일 한인장학금...
[뉴스] 사람 구하기 더 힘들어져 2006.09.27 (수)
로워 메인랜드 내년 실업률 4.1% 전망
로워 메인랜드 지역의 인력난이 내년에는 더 심각해질 것..
[뉴스] '괴물' 역시 괴물 2006.09.27 (수)
밴쿠버 영화제 주말 티켓 매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The Host)'이 밴쿠버 국제 영화제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밴쿠버 영화제에서 '괴물'은 총 3회 상영되며, 개막 하루 전날인 27일 현재 주말 상영 2회가 매진된 상태이고 평일인 10월 3일 오전 상영만 예매가 가능한 상태다. 이달 중순...
미국 대학 교수가 펴낸 '학점 잘 받기' 가이드북 강의 녹음은 시간낭비...교수에게 이메일할 땐 예의 갖춰야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지만 대학생들에게 학점이란 결코 가볍게 넘겨 버릴 수 없는 부분이다. 수업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과제만 열심히 제출하면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을까? 현직 대학 교수가 대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민] 美 여권 의무화 늦춰질 듯 2006.09.27 (수)
상하원 '2009년 6월로 연기' 합의
미국에 입국하는 캐나다인에게 여권 또는 여권 대신으로 인증된 여행 문서를 제시하도록 하는 미국 정부의 입국 강화 조치 시행이 늦춰질 전망이다. 미국 상원과 하원은 2008년 1월부터 육로 입국자에게 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한 이 조치를 2009년 6월 이후로 17개월...
BC주 1996년이후 사상최대 이민자 유입
캐나다 이민자수가 전체 인구 증가의 70% 수준을 넘어섰...
"모나리자는 둘째아들 낳은 산모"…3D첨단기술로 밝혀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의 주인공 모델은 그림이 그려질 당시 아이를 출산한 직후였던 것으로 정밀 분석 결과 밝혀졌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산하 연구보존센터의 전문가 브루노 모탱씨는 캐나다 과학자들이 실시한 정밀 분석에서...
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된다. BC주정부는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기술이민의 심사요건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사업이민 보다 기술이민으로 신청인이 몰리자 이를 조절하기 위한...
고소득층 연평균 3000달러 저축 늘어 저소득층 은퇴저축 수준 20년전과 동일
은퇴 대비 저축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연금 저축액은 1986년과 2003년을 비교할 때 20년간 평균액수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소득계층별로 분석해보면 저소득층은 오히려...
[뉴스] 빈곤퇴치 이렇게 2006.09.26 (화)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제가 어렸을 때 저희가 살던 강원도 지역에는 담북장이라는 것이 있었으며 아직도 저희들 부모님 세대나 나이 드신 그 지역 분들은 담북장이라고 부르며 즐겨 끓여 드시는 장입니다. 낫토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아주 생소하지만 청국장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잘...
오피움 건너편의 쌍둥이 고층콘도 ‘관심집중’
콘도를 지을 공간이 얼마 남지 않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클래식의 본거지 오피움 극장의 맞은편에 들어서는 심포니 플레이스(Symphony Place)의 첫번째 콘도 비타(VITA)가 기대이상의 관심을 모으며 부동산 시장을 흔들고 있다.  23일 12시 본격적인 분양을...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3) 2006.09.25 (월)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뉴스] 가을에는 책과 함께 2006.09.25 (월)
24일 오후 다운타운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The Word on the Street’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으며 글을 쓴 작가가 직접 책...
한민족전통문화축제 한민족전통문화축제가 10월 7일(토) Swangard Stadium(Kingsway와 Boundary)에서 열린다. 오전 10시-해군공연단 공연, 오후 2시-씨름대회, 족구대회, 어린이 전통놀이마당(제기차기 등 10종목), 오후 4시-교민노래자랑. 씨름대회, 족구대회. 노래자랑 신청...
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 성분 분석 보고서 핫초콜릿·차도 지방·설탕 함량 “상당히 높다”
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제품 일부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돼 있으며 상당수가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공익을 위한 과학 연구소(CSPI)’는 캐나다 3대 커피 전문 체인점인 팀 호튼스, 스타벅스, 세컨드 컵에서...
최우수상 배로나 학생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심현숙) 주최 2006년 밴쿠버한인청소년문예공모전 입상자가 발표됐다. 밴쿠버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배로나 학생(버나비 노스 8학년, 수필 '나의 촛불')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승은 학생(메이플 리지 9학년),...
[교민] "상품권 유효기간 없애야" 2006.09.25 (월)
온타리오주 입법 추진
온타리오주 게리 필립스 정무장관은 올 가을 회기에 상품권 카드 유효기간 설정을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25일 발표했다. 필립스 장관은 "소비자의 권익과 그들이 지불한 대금을 보호하려면 상품권에 유효기간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가 이...
1100명 줄어
밴쿠버 교육청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교육청은 당초 9월 시작된 새 학년도 등록학생수가 약 25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주말 집계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킨더가든 등록학생수가 약 300명...
킹스톤 보건청 강경조치
온타리오주 킹스톤 보건청은 지난 주 예방접종 기록을 제출하지 못한 초등학생 150명에 대해 21일간 정학조치를 취했다. 보건청은 공중 보건을 위해 정학조치 등 법적인 제재 권한을 보장 받고 있으나 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보건청은 예방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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