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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OKTA 무역스쿨 성황
밴쿠버 지역 한인 무역인을 양성하고 비즈니스 선후배간의...
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
액체·젤류 반입 제한적으로 허용
액체류와 젤 등의 항공기 기내 반입 금지 조치가 완화된다. 캐나다 연방 교통부는 지난 8월 영국 항공기 테러 음모 적발 이후 금지됐던 액체류, 젤류, 에어로솔 등의 기내 반입을 26일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연방 지출 2년간 11억달러 삭감 연방 흑자 132억달러는 국채 상환에
연방정부는 지난 회계연도 13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를 전액 국가 채무 상환에 쓸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상환에 따라 캐나다 연방 채무 규모는 4815억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1996-1997년 5629억달러에 달했던 연방 채무 규모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감소,...
[교민] 올 겨울도 포근하다 2006.09.25 (월)
올 겨울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는 상주 인구가 적은 북부와 라브라도 일부 지역의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고 퀘벡과 아틀란틱 일부 지역은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그 밖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올...
[교민] 캐나다-미국 국경 또 마비 2006.09.25 (월)
미국 무장 괴한 캐나다 입국 시도 소식에 캐나다 입국 심사관 14시간 업무중단
살인 용의자인 무장 괴한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려 하고 있다는 제보에 놀란 캐나다-미국 국경 입국 심사관들이 24일 오후 2시경 업무를 중단했다가 25일 새벽 4시 30분에 다시 재개했다. 이 때문에 국경 통과 심사가 장시간 지연되면서 검문소 앞에 차량이...
주정부 이민 확대... 수속 빠르고 투자 비용 저렴
금주부터는 이민신청제도 변경과 관계없이 신속하게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주정부 이민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연방 이민부에서는 매년 주정부와 협의를 통해 일정규모의 인력을 각 주정부...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3) 2006.09.25 (월)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뉴스] 'Basic Coverage'에 대하여 2006.09.25 (월)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한국의 책임보험과 같이 강제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것을 'Basic Coverage'라고 하는데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보험이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는 그 내용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Basic...
[뉴스] 알러지성 비염(2) 2006.09.25 (월)
알러지성 비염의 한방치료는 코의 기능을 주관하는 폐의 기능을 정상화하고 전신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에이펙 카고 이병관 사장
에이펙 카고(A-Pac Cargo)는 97년 10월 창립해 내년이면 만 10년을 맞이하는 운송회사다.
추석잔치 준비하는 서광사 부주지 도류스님
서광사는 오는 30일 열릴 예정인 노인 추석잔치를 창사(創寺) 이래 처음으로 불자가 아닌 한인들을 위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뉴스] All the King's Men 2006.09.25 (월)
이번 주말 개봉된 '모두가 왕의 부하들(All the King's Men)'은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를 배경으로 부패한 정치 시스템을 통해 서서히 타락해가는 권력자의 생리를 날카롭게 조명한 작품이다.
[뉴스] Lake House- 2006.09.25 (월)
시카고 시내로 이사간 의사 케이트(샌드라 불럭)는 이전에 살던 호숫가 집에 새로 올 사람에게 우편물을 챙겨달라는 편지를 남긴다. 그 집에 이사온 건축가 알렉스(키아누 리브스)는 그 편지가 미래로부터 온 것이란 사실을 알고 놀란다. 2006년의 케이트와 2004년의...
[뉴스] Chris Botti 밴쿠버 공연 2006.09.25 (월)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재즈 트럼펫 연주자 크리스 보티(Chris Botti)의 공연이 오는 10월 1일 일요일 UBC 심포니 홀 챈 센터(Chan Center)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통적인 재즈연주보다는 다소 소프트하고 서정적인 연주를 선호하는 크리스 보티는 잘생긴 외모는 물론 세련된...
[부동산] 주요지역 타운하우스 시세 2006.09.25 (월)
노스 밴쿠버 (#108 209 E 6TH ST) 61만5000달러에 거래된 이 타운하우스는 총 마감면적 1710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360달러, 관리비는 월 187달러 수준. 매물등록 16일만에 체결된 이 주택은 공시가격에 비해...
[부동산] 다운타운 멀티 조망권 아파트 2006.09.25 (월)
지난 몇 년간 강이나 바다, 산 등 두 가지 이상의 조망권을 확보한 ‘멀티(Multi) 조망권 아파트’ 분양은 다운타운에서 많이 볼 수 있었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강조되면서 조망권은 아파트 가치 판단의 주요 요소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 예일타운(Yaletown)으로 더 잘...
[뉴스] “인생 세탁 마음세탁” 2006.09.23 (토)
극단 하누리 정기공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샤볼트 문화센터 극장
밴쿠버 유일의 한인극단 '하누리'의 제 7회 정기공연이 내달 26일 막을 올린다. 2001년 '울고 넘는 박달재' 이후 5년 만에 준비하는 야심작은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극 김정숙)'. 2003년 서울에서 초연(初演) 된 이 작품은 탄탄한 구성에다 진지한 감동과...
'고교졸업요건과 대입안내' 세미나 열려
19일 버나비 석세스에서 열린 '고등학교 졸업 요건과 대학 입학안내' 세미나에는 3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대학 진학 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을 맡은 센추리 하이스쿨 마케팅 디렉터 샘 정씨는 "학부모들이 진학에 대해 잘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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