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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The Break-Up - 2006.10.23 (월)
시카고에서 관광가이드로 일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아트 딜러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야구장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한시라도 떨어져 있기 싫을 만큼 서로를 사랑하게 된 이 커플은 한 지붕 아래서 한솥밥을 먹으며 행복한 동거를 시작한다....
[뉴스] 눈꺼풀 떨림-안검경련 2006.10.23 (월)
어떤 부인은 떨리는 눈꺼풀 때문에 몹시 신경과민이 되어 있다. 큰 병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중풍의 전조증이면 어떻게 하나' 하며 걱정한다. 누구는 중풍의 신호라고 말해서 겁먹게 하고, 또 다른 이는 칼슘이 부족해서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뉴스] 10월은 '무사고의 달' 2006.10.23 (월)
혹시 운전을 하시다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10월은 'Zero Crash Month'라고 하여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ICBC 웹사이트(www.icbc.com)에 가면 볼 수 있으며 이 캠페인에 참여하면 상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ICBC는 10월에 자동차...
[뉴스] 젊은 그대에게 2006.10.23 (월)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말'이라고 민태원은 청춘을 예찬(禮讚)했다. 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찬란한 축복이 내리는 시기임에는 두말할 나위 없다.
최근 세무서(Canada Revenue Agency)의 부동산 매매 차익에 대한 소득세 부과 방법과 경향에 대해 알아봅니다. <편집자주>  일반적으로 부동산 매매 차익에 대해서 캐나다 현행세법은 이를 크게 두 가지 형태로 취급하고 있다(특별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또는...
[인터뷰] 캐나다의 가을 2006.10.20 (금)
캐나다 퀘벡 시내 공원에서 단풍놀이를 즐기는 어머니와 아들. 캐나다의 가을이 붉은 빛으로 물들고 있다. 
연방정부 "업체의 자발적 공해규제시대 끝" 환경단체 "교토의정서 수용 포기한 환경유보정책"
캐나다 연방정부는 19일 청정대기법안(Clean Air Act)을 상정했으나 환경 단체들은 부적절한 정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쟁점은 시행시기와 기준에 모아지고 있다. 정부는 '농도를 기준(intensity-based)으로' 향후 4년내 산업체와 주정부 협상을 통해 규제규정과 장단기...
자유당 스트로넉 의원, 사과요구
자유당 소속 벨린다 스트로넉 하원의원은 피터 맥케이 외무부 장관이 하원에서 자신을 '개'(dog)에 비유해 말했다며 20일 사과를 요구했다. 스트로넉 의원은 "맥케이 장관의 발언은 현 정부의 여성에 대한 태도를 보여준다"며 "맥케이 장관이 발언에 책임지려 하지...
코넬 식품연구소장,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서 발표
비만 문제는 '그릇 크기'에서 시작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뉴욕 코넬대학교 식품연구소 브라이언 완싱크 소장은 캐나다 당뇨협회 회의에서 "음식섭취에 대한 자제심을 갖기보다는 주변 환경을 바꾸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사용하던 것보다 작은 그릇과 숟가락, 폭이...
[교민] 콘도 분양 밤샘 줄서기 2006.10.20 (금)
새치기 시비...분양방식도 문제 전문가, "신중한 접근필요" 지적
버나비 노스로드 부근에 지어질 한 고층 콘도 분양을 앞두고 밤샘 줄서기 열기가 재현됐다. 19일 오전, 비가 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30여명의 분양 대기자들은 길게 늘어섰다. 아르바이트 겸 대신 나온 젊은이들도 간간이 눈에 띈다. 전날밤을 꼬박 새운 이들은...
글로브 앤 메일 보도...구체적 내용 발표는 없어
캐나다 연방정부가 이중 국적 허용을 폐지하는 내용을 검토 중이나..
[포토] 한국 문학의 향기에 취하다 2006.10.20 (금)
UBC '한국 문학의 밤'... 최윤·최수철·김혜선씨 초청
한국 문인들을 초청해 한국 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한국 문학의 밤' 행사가 18일 저녁 UBC내 아시안 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한국 문학의 밤' 행사는 한국 문학을 해외에 알리자는 취지로 1999년부터 해마다 UBC 아시안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소설가 최윤...
[뉴스] "빙하, 너무 빨리 사라진다" 2006.10.20 (금)
BC 쿠트니 빙하 '해빙' 경고
쿠트니 빙하(Kootenay glaciers)가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어 지역 물 공급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고 BC베이슨트러스트가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쿠트니 빙하는 BC주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BC베이슨트러스트는 과거 1세기 동안 콜럼비아강 유역 겨울철...
집 주변 항상 청결하게
지난 15일 포트 무디 주민이 자신의 집 앞에서 어미 흑곰에게 물린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포트 무디시가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포트 무디시는 시청 웹사이트(www.cityofportmoody.com)를 통해 "포트 무디 경찰은 이번 사고가 우발적인 것이었으며,...
배리 데볼린 의원, 연방 의회 발언
지난 14일 열린 '한인장학의 밤'에 참석했던 보수당 배리 데볼린 하원의원(온타리오주 핼리버튼-캐와다 레이크-브로크, 사진)이 16일 연방의회 정기 회기에서 발언권을 얻어 '한인장학의 밤' 행사 참석을 보고하고 밴쿠버 한인장학재단의 활동에 대해 치하했다. ...
[포토] "우리를 되돌아 보는 계기" 2006.10.20 (금)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26일부터 샤볼트 극장 권오성 연출 "내년에는 북미주 순회공연 계획"
"그러니까 강태국이 앞으로 나올 때 두 사람은 약간 비켜서면서 시선은 이곳으로 집중해 주세요. 그리고 염소팔은 손드는 시늉에도 크게 쓰러지고... 앞으로 좀더 나오세요." 밴쿠버 유일의 한인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의 정기공연 '오아시스세탁소...
[포토] 족구 "절대 강자는 없다" 2006.10.20 (금)
4軍친선 족구대회 28일 개막..각군 부녀회 대항 윷놀이도
밴쿠버 조선일보盃 '제2회 4군 대항 친선 족구대회'가 10월 28일..
[교민] 캐나다인 미국행 늘었다 2006.10.20 (금)
한국인 캐나다 방문객 작년보다 3% 줄어
올해 휴가철 동안 미국 여행을 떠난 캐나다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8월중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 캐나다인이 3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하고 캐나다 달러 강세가 주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8월 한달간 미국을 제외한 외국 여행을...
미국 대사 밝혀... 여권보다 저렴·간편
데이빗 윌킨스 주캐나다 미국 대사는 미국인들의 캐나다 육로 여행시 여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패스카드가 도입되면 양국간의 통행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윌킨스 대사는 19일 방송된 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패스카드는 양국간의 무역과 여행을...
"금융제재 문제 논의 시 6자 회담 복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북한을 방문했던 탕자쉬안(唐家旋) 중국 국무위원에게 “추가 핵실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고 중국정부가 한국 정부에 20일 통보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은 또 김 위원장이 “6자회담에서 금융제재 문제를 논의할수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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