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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퓨전요리 전문강사 우애경씨 김장 특강 맛깔스런 김장 내 손으로 만들자 ! 15명 정원에 50명 몰려 경쟁률 3:1
“여름 배추는 통이 큰 것을 사야 단맛이 나고, 겨울 김장김치는 들어보아서 무게가 있는 중간크기의 배추에 푸른 잎이 많은 것이 구수합니다. ” “중간크기 배추라면 얼마나 큰 것을 말하는 거죠?” 사소한 말 한마디에 혹시‘특별한 비법이 숨어있지...
실종됐던 써리 초등학교 교사가 살해된 것으로 확인 되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연방경찰은 노스리지 초등학교에 근무 중이었던 만짓 판갈리씨(30세)가 26일 불에 탄 사체로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판갈리씨는 임신 4개월째였으며 3살 아이의...
칠리왁 예일 로드(Yale Rd.)에 위치한 그로서리에 25일 오후 9시 50분경 2인조 강도가 침입해 현금 약 500달러를 빼앗아 달아났다. 경찰은 가게주인 2명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 1명은 칼, 다른 1명은 권총 또는 가짜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들은 계산대...
리치몬드시 할로윈 행사
올해로 22년째를 맞는 리치몬드시 할로윈 불꽃놀이가 31일 밤 8시 미노루 공원에서 열린다. 리치몬드시는 할로윈 때 개인 폭죽을 터트리는 것을 시 조례로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대신 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집값 급등....밴쿠버 이어 2번째로 높아
 BC 오카나간에 있는 켈로나가 밴쿠버에 이어 캐나다에서 2번째로 집값이 비싼 도시가 됐다.  부동산회사인 리맥스 캐나다는 켈로나의 평균 집값이 지난 해 35만5000달러에서 올해 42만2000달러로 껑충 뛰어 올라 빅토리아, 토론토, 캘거리 집값 수준을...
기획 특집 / 밴쿠버 김장 담그기 프로페셔널 농사꾼 VS 아마추어 농사꾼의 배추
‘가을에 배추농사꾼 앞에서 돈 자랑 하지 마라’는 말이 있다. 김장철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비하는 배추의 규모를 엿볼 수 있는 말이다. 그만큼 김장은 한국인들에게 겨울맞이 준비의 주요 일정에 속한다. 해마다 담그는 장 맛과 함께 김장김치는 그 집...
긍정 "단기 조정 후 재상승" 부정 "하락 폭 깊어질 수도"
올 가을 이후 밴쿠버 주택시장은 어떻게 변할까? 거래 감소와 함께 가격 하락세가 이어질까 아니면 내년 봄부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는 것일까? 그렇다면 집을 사야 하는 것인가 팔아야 하는 것인가? 북한의 핵실험 못지 않게 동포사회가 가장 궁금해 하는 사안의...
[교민] 미국 범죄자는 캐나다로? 2006.10.27 (금)
'와트슨 사건'으로 이민 제도 문제점 부각
캐나다로 이민 와있던 미국인 교사가 성추행범으로 미국서 유죄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캐나다 이민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말콤 와트슨(35세)은 미국 버팔로의 한 여학교에 근무하던 중 15세 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혐의로 적발됐으며 23일 버팔로...
이민부, "더 많은 불법 이민 조장할 수 있어"
연방정부가 캐나다에 불법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20만명에 대한 사면 불가 입장을 밝혀 이들 인력을 활용하고 있는 건축업계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글로브 앤 메일지가 27일자 1면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연방 이민부가 한 노조(UWU)에 대해 불법...
이슈 / 청소년 탈선 어떻게 예방할까
청소년 범죄와 탈선 방지를 위해 BC주 각 시경과 연방경찰이 실제 사례..
올림픽 참여기금 추가...최고 6.3% 오를 듯
밴쿠버시가 2010년 올림픽 참여 기금과 경찰인력 보강, 임금 인상 등에 필요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해 재산세를 대폭 올리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산세 인상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년 2월 내려질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시의원들은 재산세가 최소...
밴쿠버 한인신용조합 5만달러 쾌척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기금이 30만달러를 돌파했다. 밴쿠버 한인..
[교민] "포트 맥머리에 투자하세요" 2006.10.27 (금)
임대용 신규 주택 분양
알버타주 포트 맥머리에 개발되고 있는 임대용 주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건설업체 예일타운(Yaletown Development Co)이 개발하고 템플시티사가 건설하고 있는 임대용 주택 분양은 현재 26채가 남아있다.  25일 예일타운사는 다운타운소재 델타호텔에서...
[교민] 계속 늙어가는 캐나다 2006.10.27 (금)
중간 연령 전국 평균 38.8세...BC주 39.8세 이민 늘려도 고령화 지속...출산율 높여야
캐나다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다. 2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인구의 중간 연령(Median age)이 38.8세에 달해 2001년 37.2세, 2005년 38.5세 이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8 국가 중 캐나다의 중간 연령은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CBC TV 보도...온타리오 옴브즈맨 조사 착수
온타리오주 일부 복권 판매상의 당첨금 사기 의혹을 제기한 CBC TV 프로그램이 방송된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주 옴브주맨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했다. CBC는 24일 방송된 'The Fifth Estate'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년간 복권 판매상이 5만달러...
[인터뷰] 인생세탁 마음세탁 2006.10.27 (금)
극단 하누리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한인극단 ‘하누리’의 제 7회 정기공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이 사흘간의 공연에 들어갔다. 오아시스는 연극 같은 삶, 세탁이 필요한 것은 바로 ‘우리들 마음’이라고 외치고 있다. 극단 하누리가 5년만 무대에 올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의...
극단 하누리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성황 10월 28일까지 버나비 샤볼트 문화센터
극단 하누리가 5년만 무대에 올린 '오아시스세탁소 습격사건' 의 마지막 장면.우리 마음의 묵은 때도 말끔히 벗겨 낸다. "마지막 장면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가슴이 후련하기도 하구요. 밴쿠버에 한인 극단이 있다는 것도 자랑스럽습니다."(교민 김선애씨) 26일...
북미 무제한 비행
에어 캐나다가 정해진 기간 동안 북미 지역의 모든 취항도시를 무제한으로 오갈 수 있는 북미 자유패스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항공패스를 판매한다. 3개월과 6개월 등 2가지 종류로 만들어진 북미 자유패스는 온라인을 통해 24시간 예약이 가능하고 에어캐나다와...
캐나다 기업체들 '대목' 인력 고용 개시
연말연시를 위한 구인이 시작됐다. 캐나다 국내 업체들은 '대목'인 크리스마스와 정초에 투입할 인력들을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초까지 고용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구직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알버타주...
써머타임 해제로 출발 시간 변경
주 3회 밴쿠버와 서울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항공 수요가 늘어나는 겨울철 성수기 기간 동안 3회 특별기를 운항한다.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 기간 중에 추가되는 특별기편은 12월 17일(일), 24일(일), 1월 6일(토) 밴쿠버에서 출발하며 현재 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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