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뉴스] 캠퍼스의 가을 2006.09.30 (토)
개강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학생들 만큼이나 서둘러 단풍 옷으로 갈아입는 나무들의 분주함이 캠퍼스 이곳저곳에서 느껴진다. 사진은 막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한 UBC 생화학 연구소 건물 앞 전경.  / 김종무 인턴기자 UBC 4학년 jongmookim@gmail.com
이민신청제도 변경의 영향과 대응방안 II
금주에는 이민신청 제도 변경이후 주정부이민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취업비자에 대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취업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하면 영주권을 쉽고 신속하게 취득할 수 있습니다. 취업비자 소지자가 전문인력이민을 신청하면 이민법규 82조...
[뉴스] "연어야, 반갑다" 2006.09.29 (금)
아담스 리버, 4년 만에 돌아오는 '사카이 연어 축제'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이다. 태평양연어위원회(Pacific Salmon Commission)는 올해 프레이저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개체수가 1530만마리에 달해, 1997년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연어 회귀 지역인 아담스 리버(Adams River)에서 4년마다...
주택단지, 리조트 등 건설 추진
선샤인 코스트 지역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된다. 아보츠포드 소재 개발회사인 콜럼비아 내셔널 인베스트먼트사(CNI)는 선샤인 코스트 시켈트 커뮤니티 센터와 상가, 리조트 등 모든 시설을 갖춘 커뮤니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CNI측은 위슬러...
[포토] [교민단신] 노인회 추석잔치 2006.09.29 (금)
밴쿠버 한인노인회추석잔치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한윤직) 추석잔치가 10월 6일(금) 낮 12시 노인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매월 2, 4주째 화요일-노인들을 위한 무료 이발. (604) 255-6313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 세계최초금속활자본 직지 전시회가 밴쿠버...
인력난으로 해외에서 리크루팅
겨울 스키 시즌을 앞두고 위슬러 지역 리조트 업체들이 인력 채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작년에도 지원자가 부족해 인력난을 겪었던 이 지역 업체들은 호주, 뉴질랜드, 영국 등 해외에까지 나가 인력 채용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위슬러 블랙콤에 따르면 스키...
소규모 사업체 22% "규모 작다" 생산성 향상 기피
캐나다 상당수 소기업체 업주들이 "사업체 규모가 작다"는 이유로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일들을 기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가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해야 할 일(to do)' 리스트를 만들어 시간 관리를 하는 사업주는 2명중...
제임스 NDP 대표 지지율, 캠벨 주수상 앞서
BC 유권자 지지도 조사 결과 BC주 집권 자유당(Liberal) 지지율이 여전히 제1 야당인 신민당(NDP)을 10%포인트 앞선 47%를 기록하고 있으나 당 대표 지지율에서는 신민당 캐롤 제임스 대표가 54%를 획득해 고든 캠벨 주수상(47%)을 앞섰다. 입소스-리드사가 이 달 실시한 설문...
소니사 제작 전지 발화 가능성 높아
레노보와 IBM은 노트북 전지 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총 52만6000대 랩탑 컴퓨터 전지에 대한 리콜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소니사가 제작한 전지들로 레노보와 IBM을 포함해 전세계에 판매된 다른 브랜드 랩탑 670만대에 장착돼 있다. 레노보사는 9월...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밴쿠버한인기독교회협의회(이하 교협)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예수소망2006' 전도집회를 개최한다. 교협 회장 양상순 목사는 "기독교 신자 뿐만이 아니라 이민생활에 지치고 답답한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며 세상에서 얻기 어려운...
[교민] 캐나다군 아프간서 또 숨져 2006.09.29 (금)
IDE폭발 1명 전사...파병 후 전사자 37명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로얄 캐네디언 연대 제1전투대대 소속 장병 1명이 29일 도로상에 매설된 폭발물 폭발로 인해 숨졌다다고 캐나다 국방부가 발표했다. 국방부는 숨진 장병이 칸다하르 서부 한 도로에서 도보 순찰 중 현지 시간 오후 1시경 공격을 당했으며...
[교민] 7월 캐나다 경제 0.2% 성장 2006.09.29 (금)
에너지 분야 강세..건축· 제조업 부진
캐나다 경제 성장축이 건축에서 에너지 중심으로 이동했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국내총생산(GDP)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는 에너지, 도소매,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6월보다 0.2% 성장했다. 반면에 건축, 임업분야는 3개월 연속 퇴보하고 있으며 제조업은...
동포사회 따듯한 환영 준비
10월 3일, 대한민국 해군순항훈련함대가 밴쿠버에 입항한..
[이사람] 경찰이민영사 장권영 총경
밴쿠버 총영사관에 경찰이민 영사가 배치됐다. 김선일 사건이후 해외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 사고에서 한국민을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밴쿠버 동포사회도 해마다 많은 유학생들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교민] "학비 올라도 대학엔 가야" 2006.09.29 (금)
올해 등록금 3.2% 상승...물가보다 많이 올라
올 9월 캐나다 국내 대학교 평균 수업료가 또다시 소비자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올랐다. 캐나다 통계청은 대학 수업료가 지난해보다 3.2% 상승해 작년부터 올해 7월 사이 소비자 물가가 2.4% 오른 것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내 거주 대학생의...
경기장 건설비 2600만달러 승인
밴쿠버 시의회가 올림픽 경기장 건설을 위해 2600만달러 추가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밴쿠버시는 힐크레스트 컬링 경기장과 연습용 아이크 링크로 사용될 킬라니 및 트라우트 레이크 커뮤니티 센터 건설 예산으로 당초 8000만달러를 책정했으나 건설비...
30일 버나비 센트럴 세컨더리에서 첫 수업
등록학생 미달로 고사위기에 처했던 한국어 과목이 버나비..
[뉴스] "연어야, 반갑다" 2006.09.29 (금)
아담스 리버, 4년 만에 돌아오는 '사카이 연어 축제'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이다. 태평양연어위원회(Pacific Salmon Commission)는 올해 프레이저 강으로 돌아오는 연어개체수가 1530만마리에 달해, 1997년 이래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인 연어 회귀 지역인 아담스 리버(Adams River)에서 4년마다...
[포토] 국적상실 신고 왜 해야 하나 2006.09.29 (금)
국적상실신고는 호적정리 절차
1995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경수(가명)씨는 최근 속된 말로 "호적을 팠다". 미뤄왔던 국적상실 신고를 끝내고 마침내 호적을 정리한 것이다. 3개월 만에 끝난 형식적 절차로 모든 기억이 한꺼번에 없어지지는 않겠지만 마음 한구석은 허전했다. 부모님도 세상을...
[교민] 캐나다 기후변화 위험 심각 2006.09.29 (금)
영구동토해빙, 질병증가, 가뭄빈발 우려
캐나다 연방정부 산하 환경자문위원회는 캐나다가 "위급한" 기후 변화 위험에 처해있으며 기후 변화를 피하려면 기업체들이 친(親)환경체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연방정부가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조앤 젤리나스 위원장은 "캐나다인들은 질병확산,...
 2661  2662  2663  2664  2665  2666  2667  2668  2669  2670   
광고문의
ad@vanchosun.com
Tel.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