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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노트북 건전지 전량 리콜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09-29 00:00

소니사 제작 전지 발화 가능성 높아

레노보와 IBM은 노트북 전지 발화 문제 해결을 위해 총 52만6000대 랩탑 컴퓨터 전지에 대한 리콜조치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소니사가 제작한 전지들로 레노보와 IBM을 포함해 전세계에 판매된 다른 브랜드 랩탑 670만대에 장착돼 있다. 레노보사는 9월 16일 LA국제공항에서 싱크패드(ThinkPad) T43모델에 장착된 전지가 과열로 인해 발화했다고 사실을 시인하고 문제가 된 리튬-이온 전지를 전량 무상으로 교체하겠다고 발표했다.

레노보사가 발표한 전지 리콜 대상 모델은 T시리즈와 X시리즈, R시리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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