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다운타운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The Word on the Street’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으며 글을 쓴 작가가 직접 책 내용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김소진 인턴기자 orange_kiss1@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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