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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의 계절이 돌아왔다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6-10-04 00:00

밴쿠버 커낙스 5일 시즌 개막전

캐나다의 대표적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하키 나이트 인 캐나다'(Hockey Night in Canada) 시즌이 돌아왔다. 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스피드와 박력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는 북미하키리그(NHL) 2006/2007 정규시즌이 3일 시작됐다.

올해 NHL은 연봉 총액 상한선에 따른 전력 평준화와 월등한 전력을 갖춘 강팀이 없어 어느 해보다 팀간의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특히 감독을 교체하고 공격수 토드 버투지를 트레이드하며 새로운 주전 골리를 영입한 밴쿠버 커낙스가 이번 시즌 어떤 결과를 보여 줄 지에 대해 밴쿠버 하키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커낙스는 5일 디트로이트에서 레드윙스와 시즌 개막전을 치르며, 첫번째 홈 경기는 오는 13일 지역 라이벌인 산호세 샥스와 GM 플레이스에서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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