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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기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 "초과금액 동포사회 의견수렴 거쳐 처리"
한국전 참전기념비 완공식이 7월 14일 오후 1시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다. 이로써 2004년 11월 재향군인회 서부지회를 주축으로 시작된 건립사업은 만 3년여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 참전기념비 건립추진위원장을 맡은 채승기씨(사진)는...
26일 미 하원 외교위원회 통과
일본 정부에 2차 세계대전 당시 군대‘위안부’(성노예)의 존재를 인정하고 공식사과 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미 하원(下院) 외교위원회를 26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이 캐나다와 호주 의회에서도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향후 20년간 은퇴자 증가로 인력 부족 심화
캐나다 국내 베이비부머 대거 은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지...
로워 메인랜드 지역 난폭 운전 집중 단속
노스 밴쿠버 관할 연방경찰(RCMP)에 도로안전전담반(IRSU)이 신설돼 7월부터 집중적인 교통단속에 들어간다. 연방경찰 대변인은 “난폭 운전자로 인한 도로상의 위험을 줄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경찰관 19명으로 구성된 IRSU는 노스밴쿠버 뿐만 아니라 로워...
[뉴스] 텔러스, BCE 인수 제안 포기 2007.06.27 (수)
“실익 적고 여론 의식해 포기” 추측
캐나다 텔레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초대형 합병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았던 텔러스와 BCE의 합병 추진이 무산될 전망이다. 캐나다 통신시장 점유율 2위 텔러스사는 점유율 1위인 벨의 모회사 BCE를 대상으로 한 합병 협상을 포기했다. 텔러스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12세 이상은 국내선 탈 때도 신분증 있어야 젤·액체류 등 기내 반입 금지 계속 유효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항공편 이용 승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국제공항(YVR)은 26일 공항 이용객들에게 충분한 여유시간을 갖고 탑승 수속을 할 것을 당부했다. 항공사들은 캐나다 국내선은 탑승 1시간전, 미국 노선은 1시간30분전, 국제선은 2시간 전에 탑승...
[인터뷰] 주인잃은 여권만... 2007.06.27 (수)
▲ 27일 프놈펜에서 약 167km 떨어진 깊은 밀림지역에서 구조대원들이 추락 여객기에서 시신을 수습하던 중 발견된 대한민국 여권들을 들어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추락한 여객기에 타고 있던 한국인 13명을 포함 탑승객 22명 전원은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교민] “자금 세탁 막겠다” 2007.06.26 (화)
연방 금융거래규정 강화...“수상한 거래 무조건 보고”
짐 플래허티 캐나다 연방 재무부장관은 27일 돈세탁과 테러..
[뉴스] 인간을 살리는 욕망과... 2007.06.26 (화)
인간을 살리는 욕망과 죽이는 욕망(1)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욕망들이 있는데 그 중에는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좋은 욕망이 있고 반면에 자신도 죽고 다른 사람도 죽이는 욕망이 있다. 한자를 공부한 학자는 아니지만 욕망이란 단어를 자세하게 살펴보면 선한 욕망(慾望)과 악한 욕망으로...
소설가 이호철씨 초청 강연
6·25 57주년 기념 ‘참전용사의 밤’행사가 23일 저녁 6시 써리 믿음교회에서 열렸다. 재향군인회 서부지회(회장 서정국)와 써리 믿음교회(담임목사 김광수)는 이날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용사와 가족 등 100여명을 초청,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만찬을 마련했다. 이...
[뉴스] “버스 티켓 철저히 검사” 2007.06.25 (월)
트랜스링크, 무임승차 단속 강화
트랜스링크가 25일부터 광역밴쿠버 모든 버스를 요금 구역으로 지정해 무임승차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버스에 승차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환승권이나 승차권, 교통패스를 소지해야 하며 검사요원의 요구시 이를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뉴스] 산업용지가 부족하다 2007.06.25 (월)
광역밴쿠버 기업들, 주택 개발에 밀려 외곽으로
주택 개발에 밀려 광역 밴쿠버 지역의 산업용지가 부족해지고...
캐나다 통화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데이비드 다지 중앙은행 총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부를 걱정하자니 동부가 눈에 밟힌다. 마치 우산장수와 짚신장수를 아들로 둔 어머니 마음 같다. 어떻게 보면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의 주도권 싸움처럼 보인다....
시청공무원 잇따른 파업 예고
밴쿠버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노조원들은 24일 실시된 파업 찬반 투표에서 97%의 지지율로 파업에 찬성했다. 밴쿠버 도서관 근로자들이 속한 캐나다공무원노조(CUPE) 391지부 에드 딕슨 위원장은 “도서관에서 일하는 공무원들도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뉴스] BC페리 운항횟수 늘린다 2007.06.25 (월)
27일부터 성수기 운행 시작
BC페리스는 27일부터 성수기를 맞이해 주요 항로에 운행횟수를 늘린다고 밝혔다. 트와슨(밴쿠버)-스와츠베이(빅토리아) 구간에는 페리 4척이 투입돼 하루 32회 운항을 하게 된다. 운행 시간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첫 배가 오전 6시에 출항하며 마지막 배는 오후...
광역밴쿠버엔 우박
오카나간으로 진입하는 97C 고속도로에 눈이 쌓여있다. BC주 교통부 고속도로 감시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6월 21일을 기해 공식적인 여름의 시작을 맞이했으나 BC주는 여름 날씨다운 날씨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요일인 24일 광역밴쿠버 지역에는 우박을...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세미나 열어 “홍채 인식 제품 이미 상용화”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김의원 박사(사진 오른쪽)가 악튜러스 이노베이션 김현길 부사장의 도움으로 홍채 인식 제품 시연을 하고 있다.  재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 BC지부(지부장 김의원 박사)에서 주관한 2007년도 학술세미나가 지난 23일...
[교민] ‘Central 1’ 10월경 출범 2007.06.25 (월)
BC·온타리오 신용조합중앙회, 합병 결의
BC 신용조합중앙회와 온타리오 신용조합중앙회가 합병, 올 가을...
7월 1일부터 2개월간 주3회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개월간 캘거리 직항 전세기를 주 3회 운항한다. 캘거리 직항 전세기 운항은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세 번째 운항이며 여름철 캐나다 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B777-200으로...
美판사, 바지 분실에 소송 법원 “보상 안해도 된다”
고객이 세탁소에 맡긴 바지를 잃어버렸다는 이유로 미화 5400만달러(약 500억 원)에 달하는 배상 소송에 휘말렸던 한국계 미국 세탁소 주인이 소송에서 승리했다.미국 워싱턴 DC 상급법원 주디스 바트노프(Bartnoff) 판사는 25일 워싱턴 행정법원 판사인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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