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2개월간 주3회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2개월간 캘거리 직항 전세기를 주 3회 운항한다. 캘거리 직항 전세기 운항은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어 세 번째 운항이며 여름철 캐나다 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노선에 투입되는 기종은 B777-200으로 인천에서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6시 20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2시 5분 캘거리에 도착한다. 또 캘거리에서는 매주 화, 목, 일요일 오후 4시 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6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현재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정기편 외에 특별기를 띄우고 있으며 밴쿠버 노선은 일요일 운항되고 있다.
이용욱 기자 le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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