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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시설관리과 - 서은숙씨
한국과 캐나다의 취업에서 차이라면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와 다른 몇 가지 차이를 잊지 말자. 한국에서 사회적 문제라는 ‘일단 취업이라도 하고 보자’ 식의 취업이 여기에
오소유수 해안가 리조트형 주거지 건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뜨거운 태양과 시원한 호수가 자리잡은 오카나간 지역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오카나간의 중심도시인 캘로나와 팬틱턴 등의 집값은 여타 지역 못지않게 올랐으며, 호수가 보이는 탁트인 전망을 가진 집은...
호슈베이에서 선샤인 코스트까지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좀 더 본격적인 낚시를 해보고 싶다면 모터보트를 빌려 밴쿠버 인근 해변에서 직접 배를 운전하면서 배낚시를 즐겨 볼 수 있다.
[부동산] 다운타운의 그린 콘도미니엄 2007.07.09 (월)
2004년 12월에 분양된 예일타운의 P콘도는 이제 막 입주를 앞두고 있다. 펄스크릭의 전망과 한국의 한강 고수부지라고 불리는 시월(seawall)이 인접해 있어 위치를 중요시하는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앵 사무소가 문을 열기도 전에 이미 138채 중 상당수가 판매되어...
1+1= 1달러 매장 & 1달러 숍 포트무디와 코퀴틀람 센터‘센터 몰’에 있는 1달러 숍
● 알뜰주부들이 많이 찾는 1달러 숍한국사람들은 ‘고가’이어야 잘 팔린다? 한국의 백화점에서 오랫동안 팔리지 않던 물건에 ‘0’하나를 더 붙였더니 팔렸다는 이야기는 유머일 뿐, 밴쿠버에서 살림 하는 주부들을 만나보면 알뜰하기로 세계 으뜸이다. 어떻게...
화가 박광진 씨(메이플릿지) 도자기에 산들 바람 솔솔뿌린 화가의 심플 레서피
자칭 ‘백수’ 삼순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
주문하면 1인 분씩 직접 뽑아내는 냉면
한국 사람들은 여름철 나를 가장 사랑해. 남녀노소 누구나 그래. 나? 이북이 고향이야. 한국전쟁이 나고 월남하는 사람들 따라 월남했지. 서울의 오장동 일대, 요즘은 강남,
◇ SFU 시설관리과에 근무하고 있는 서은숙씨. 어떤 경우에도 인터뷰에서  자신감있는 표정과 여유있는 태도로 마치‘너가 내 말을 못 알아듣고 있다’고 느껴질 만큼 당당하라고 말한다. 밴쿠버에서도 안정된 직업 우선 순위에서 공무원과 교사를 빼...
[뉴스] 여성 기업인 점점 늘어난다 2007.07.06 (금)
BC주정부, 여성 사업가 지원 강화
BC주정부가 여성 사업가들의 자립과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추가 자금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다 총 커뮤니티 서비스부 장관은 5일 “BC주 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더 많은 여성들이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남자들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은...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접수
한국관광공사는 ‘2007년 대한민국 3대 관광이미지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부문은 관광 사진, 포스터, 플래시 애니매이션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심사결과는 9월 4일 발표될 예정이다. 관광이미지 공모전은 참신한 한국...
실업률 5개월 연속 6.1%...BC주는 4.4%
캐나다 통계청은 6월 실업률이 6.1%로 5개월째 같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실업률 수치는 5개월째 제자리지만, 내용을 보면 이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고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뉴스] 베컴, 10월에 밴쿠버 온다 2007.07.06 (금)
밴쿠버 화이트캡스 친선경기 유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스타이자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이었던 데이빗 베컴이 10월에 밴쿠버를 방문해 친선경기를 벌인다. 밴쿠버 화이트 캡스는 베컴을 영입한 LA 갤럭시에 적극적인 구애를 벌여 이번 경기를 성사시켰으며, 양 팀의 친선경기는 10월 3일 오후...
살인사건 오히려 증가… 세금 20억달러 낭비
엄청난 예산을 투입해 시행하고 있는 연방정부의 총기등록 및 면허 프로그램이 전혀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이저 연구소가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95년 도입된 새로운 총기등록법에따라 총 20억달러의 세금을 투입해 총기를 관리...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 알렉스 유-영 회장 “회원간 정보 나누며 사업 기회·이익 창출 모색”
“네트워크를 효과적으로 만들어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 단체를 만들었다.”아시아계가 주축이 된 밴쿠버 비즈니스네트워크포럼(VBNF)이 한인 사업가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VBNF 알렉스 유-영 회장(사진 오른쪽)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효율과 효과의...
한국-캐나다 경찰 3개월 협력 수사
성매매 업소에 한인 여성을 알선한 브로커 2명이 한국과 캐나다 경찰의 3개월간에 걸친 협조수사 끝에 붙잡혔다. 경찰청은 6일, “성매매 업소에 취업을 알선하고 금품을 교부 받은 혐의로 이모(23, 남)씨와 김모(35,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구속된 이들은...
운전자 61% “기름값 너무 비싸 휴가 계획 바꿔” 운전 습관·차량 관리 방법만 바꿔도 30% 절약
좀처럼 떨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기름값 때문에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바꾸겠다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 제공 BCAA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기름값 때문에 올 여름 휴가 계획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BCAA(The British Columbia Automobile...
올 여름에 가보자 (1) 카우보이들의 본고장 캘거리
캘거리 관광의 피크시즌은 캐나다 서부 카우보이들의 큰 축제인 스탬피드(Stampede)가 열리는 7월 초다. 올해에도 스템피드 행사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다. 알버타주 출신인 스티븐 하퍼 총리가 올해는 개막식을 직접 챙겨 권위를 더하게 됐다. 스탬피드 축제...
상위 10걸, 한국인 5명 포함 13세 유희라 최연소 최저타
BC주 아마추어 여자 골프계의 한류 열풍이 거세다. 7월 3일부터 BC주 칠리왁 골프장에서 열린...
[인터뷰] "공룡 보러 오세요" 2007.07.06 (금)
리치몬드에 위치한 애버딘 센터에서는 공룡 조형물과 중국에서 가져온 화석을 전시하고 있다. 공룡조형물과 화석은 9월 15일까지 볼 수 있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만화영화에서나 가능한 장면 실사에서도 어색함 없이 구현
‘트랜스포머’(Transformers)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은, 이제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가 자칫하면 사라질지도 모르겠다는 우려였다. 실사(實寫)로는 불가능한 환상적 장면의 스크린 구현이 이 장르가 지닌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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