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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 한-캐나다 FTA 체결 청신호 2007.06.29 (금)
11차 회의서 일부 품목 합의 도출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부터 28일까지 오타와에서 열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상품분야 실무협상에서 양국은 일부 품목의 경우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양측은 상품양허 패키지(Offer/Request)를 교환하고...
캐나다서부협의회장 신두호씨
7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제13기 평통자문위원 캐나다 서부협의회 위원이 최종 확정됐다. 캐나다 서부협의회는 당초 37명이 추천됐으나 10명이 늘었다. 자문위원 수가 늘어난 것은 평통 사무처장의 제청으로 3명, 예비후보 6명, 자기 추천 1명이 포함됐기...
우리 이웃/ 극단 하누리 성효수 단장 극단 ‘하누리’ 창작극도 선보일 계획
2005년 9월, 극단 ‘하누리’의 17대 대표로 선출된 성효수 단장의 임기는 5년으로 정해져 있다. 1년씩 번갈아 맡아오던 단장직 수용조건으로 아예 임기 5년을 요구했다. 반면, 집권기간(?)의 청사진은 명확하다. 지난해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공연 이후 극단...
[교민] 캐나다 한인이민 증가 2007.06.29 (금)
2006년 3분기 4955명.. 3% 늘어 BC주 외곽지역 이민 정착 선호
한국인 캐나다 이민자 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가 발표한 2006년 3분기 기준 이민자 통계에 따르면
[뉴스]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 2007.06.29 (금)
6월 24일, 148년 전통의 영국 여왕배(盃) 경마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우승자가 나오자 캐나다 언론은 ‘역사를 새로 쓴다’며 흥분했다. 사진은 25일자 글로브엔 메일 1면 머릿 기사로 등장한 엠마-제인 윌슨. 6월 24일 캐나다 언론은 열광했다. 148년의 역사를...
[칼럼]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2007.06.29 (금)
요즘 밴쿠버는 재즈음악으로 다운타운이 시끄럽다. 벌써 22번째인 밴쿠버 국제 재즈 페스티벌 (Vancouver International Jazz Festival)은 올해도 많은 밴쿠버 재즈팬들이 공연장을 찾고 있고 행사의 수준 역시 과거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세계적으로...
Live free or Die Hard
‘다이하드 4’로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가 6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가진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이번 감독인 렌 와이즈먼이 계속 연출한다면 5편도 찍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12년 만에 돌아온 브루스 윌리스...
전(前), 대구 원화여고 가정교사/ 현(現), 바다이야기 주인 손민애씨
◆ 학창시절 호랑이보다 무섭던 훈육주임, 학생 주임… ◇ 한달 전 킹스웨이에 음식점을 연 손민애씨. 교사를 할 때는 아이들을 잘 가르쳐야 한다는 의무감과 책임감, 음식점을 할때는 내 손에 사람들의 건강과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하는 의무감과...
타워 2·3 공사 진행 순조로워질 듯
써리 킹조지 스카이트레인역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인피니티 프로젝트 타워 2·3 공사의 건설 융자금이 최종 승인되어 개발사인 ㈜ 정디벨롭먼트(Jung Developments Inc., 회장 양희용)에 넘어왔다. ㈜ 정디벨롭먼트측은 인피니티 2차 공사인 타워2·3을 위해 추진한...
세계인 여론 조사…한국인 86% “국제화에 긍정적”
국제여론조사단체 WPO는 18개국에서 여론 조사를 실시, 이를 토대로 세계인들의 주요 관심사 5가지에 대한 국제 여론을 분석한 보고서를 26일 발표했다. WPO가 선정한 세계인들의 5가지 관심사는 ▲국제화(Globalization) ▲기후변화 ▲UN개혁 ▲미국의 세계정세주도...
[교민] 美 '이민법안' 결국 좌초 2007.06.29 (금)
상원서 부결
미국내 1200만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지위를 부여하려던 조지 W 부시 미 행정부의 이민개혁법안이 28일 상원에서 좌초했다. 부시 대통령과 미상원 양당 지도부의 합의로 발의된 이민법안은 심의중단과 재심의 의결 곡절 끝에 28일 최종 표결을 위한 의사절차...
30일 개막…D조 한국, 미국과 첫 경기 B조 경기는 버나비 스완가드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다음으로 큰 규모가 큰 축구대회인 FIFA 20세 이하 청소년 월드컵 대회가 30일부터 열전에 돌입한다. 2년마다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앞으로 각 나라의 축구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밴쿠버, 토론토, 에드먼튼, 빅토리아, 오타와, 몬트리올 등...
여름 n 캠핑 / 따뜻하게 자기 위한 캠핑 요령과 장비 7-8월엔 캠핑장 잡기 어려워 예약 필수 밤 추위 대비해 방한 제품 꼼꼼히 챙겨야
한여름 밴쿠버 인근 공원으로 캠핑을 떠나 보지 못한 사람은 밴쿠버의 참 맛을 보지 못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꾼’들은 인적이 드문 편의시설 하나 없는 곳에서 텐트를 치고 자는 백컨트리(backcountry) 캠핑을 권하겠지만 자녀를 동반해 가족단위로 떠나는...
생분석화학자·원격보건간호사·턴테이블리스트… 캐나다 통계청, 직업 분류 코드 개정 새로 생겼거나 명칭 바뀐 직업 100여개
캐나다 통계청은 국정직업분류코드(NOC-S)를 2006년판으로 개정해 27일 발표했다. 통계청은 “개정판은 시대흐름에 따라 새로 등장한 직업과 업무 성격이 변한 직업의 정의를 반영하고, 일부 직종은 새롭게 분류됐다”고 밝혔다. 개정판에서 새로 등장하거나 명칭이...
한국관광공사 'Korea, Sparkling' 본격 홍보 7월 1일부터 CNN 등 텔레비전 특집 광고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는 새로운 한국 관광브랜드 ‘Korea, Sparkling(그림)’의 출범에 맞춰 전방위 홍보에 나선다. 텔레비전, 인터넷, 인쇄광고를 망라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관광목적지로서의 한국의 이미지를...
헌재 결정… 내년 12월31일까지 법개정 주문
해외 주재원과 유학생은 물론 외국 영주권자까지 한국 국적을 ..
[교민] 캐나다 달러 다시 폭등 2007.06.29 (금)
하루 만에 0.95센트 올라
캐나다 달러가 폭등했다. 28일 외환시장에서 루니화는 하루 만에 0.95센트 올라 94.4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93센트 선에서 조정을 받던 캐나다 달러화는 이날 국제원유가가 배럴당 70달러선을 넘어서자 가파르게 상승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금리를...
밴쿠버에서 재회한 6·25 참전 학도병 소설가 이호철씨·김재상 박사 특별대담
◇ 아보츠포드 김재상(좌)씨의 집 정원에서 만난 김재상 박사(왼쪽)와 소설가 이호철씨. 2007년 6월. 6·25 한국전쟁 57주년을 맞이했다. 시대적 상황은 변했어도 우리 민족들의 의사와 무관하게 57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분단은, 지난해 북한의 핵 실험으로 인해...
도서관 이용 등 졸업생들에게 많은 혜택 제공
5, 6월은 고등학교뿐만 아니라 대학교 졸업식 또한 한창인 시기다. 학생 신분을 벗고 어엿한 사회인으로 거듭나는 시점에 있는 학생들과 더욱 깊이 있는 학문 연구를 위해 대학원의 길을 선택한
SFU 하나다 주최 단오잔치 성황
SFU한인 학생회 하나다가 밴쿠버 한인 노인들을 위해 준비한 제2회 단오맞이 전통잔치가 지난 23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하나다 임원들과 봉사자 등 20여명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180명 여명의 한인 어르신들에게 비빔밥을 대접하고 세대간의 벽을 허물며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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