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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티켓 철저히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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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 2007-06-25 00:00

트랜스링크, 무임승차 단속 강화

트랜스링크가 25일부터 광역밴쿠버 모든 버스를 요금 구역으로 지정해 무임승차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있다. 트랜스링크에 따르면 버스에 승차한 모든 사람은 반드시 환승권이나 승차권, 교통패스를 소지해야 하며 검사요원의 요구시 이를 제시해야 한다.

따라서 버스 승객들은 미리 구입한 승차권을 인증 받거나, 요금을 낸 후 환승권을 받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구역 통과에 따른 추가 요금도 알아서 지불해야 한다.

또한 25일부터는 UBC로 운행하는 99번 버스를 포함한 광역밴쿠버 2량 버스들의 경우 승차권을 소지했거나 교통패스를 가지고 있는 승객들은 앞문뿐 아니라 뒷문으로도 승하차가 가능하다.

김정기 기자 eddie@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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