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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O 윌로우브룩 지점, 랭리 한인 전담 뱅킹 서비스 도입

밴조선 편집부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2-13 09:27

랭리 한인 사회의 ‘금융 교두보’ 역할 기대
최근 랭리 지역으로의 한인 인구 유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캐나다 주요 시중은행인 BMO(Bank of Montreal)가 랭리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에 한인 전담 뱅킹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런칭했다.

해당 지점은 랭리 지역 내 주요 금융 거점으로, 이번 서비스는 한국어 상담을 통해 한인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된다. 은행 측은 신규 정착자와 자영업자, 은퇴 세대 등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의 나오미 김 지점장은 “랭리는 다양한 세대와 경제 활동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한인 고객들이 캐나다 금융 제도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은행 측에 따르면 한인 전담 서비스는 ▲신규 이민자를 위한 기본 금융 안내 ▲주택 구매 관련 모기지 상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금융 상담 ▲은퇴 및 자녀 교육 자금 계획 등 주요 생활 금융 전반을 다룬다. 

▸신규 정착 지원: 신규 이민자 및 영주권자를 위한 계좌 개설, 신용 기록 구축, 캐나다 금융 시스템 안내
▸부동산·모기지 설계: 첫 주택 구매 및 업그레이드를 위한 맞춤형 모기지 전략 상담
▸비즈니스 뱅킹: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운영 자금, 법인·개인 금융 구조 통합 관리
▸세대별 자산 관리: RRSP, TFSA, 은퇴 및 자녀 교육 자금 계획 등 중·장기 재정 설계

금융 업계에서는 이번 서비스가 지역 내 증가하는 한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은행권의 지역 맞춤형 대응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의 한인 전담 금융 상담 담당자는 “한국과 다른 캐나다 금융 구조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리스크 관리의 출발점”이라며 “한인 고객들이 언어 장벽 없이 랭리 최대 규모 지점의 금융 인프라와 전문성을 온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밀착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인 전담 뱅킹 서비스 관련 상담은 BMO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 내 한인 전담 창구에서 가능하다.

<BMO 윌로우브룩 메인 지점>
주소: 20045 Langley Bypass, Langley
문의: (604) 533-5900 

밴조선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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