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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최고 식당 50선’에 밴쿠버 식당 2곳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5-09-26 10:39

태국 식당 ‘반라오’ 12위, ‘퍼블리시드 온 메인’ 28위

▲반 라오 / 인스타그램


‘2025 북미 최고의 레스토랑 50(North America’s 50 Best Restaurants 2025)’에 광역 밴쿠버에 위치한 식당 두 곳이 포함됐다.

 

2002년부터 매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선정해온 레스토랑 평가지 ‘Best50’ 25일 라스베가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북미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공개했다.

 

그 결과 리치몬드의 태국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반 라오(Baan Lao)’ 12, 밴쿠버의 퍼블리시드 온 메인(Published on Main)’ 28위에 선정됐다.

 

서부 캐나다 최고의 식당으로도 선정된 반 라오에 대해 Best50“18코스로 구성된 로열 타이 메뉴는 세심한 손길과 수시간에 걸친 정성이 돋보인다아기 병아리를 닮은 치킨 만두, 오징어 먹물 튀일(Tuile), 그린 커리를 얹은 당면 요리 등 예술적인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퍼블리시드 온 메인 / 인스타그램

 

퍼블리시드 온 메인에 대해서는 서부 캐나다에서 귀하게 여겨지는 쐐기풀, 가문비나무 새순, 샹트렐 버섯 등 야생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를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된다특히 스낵 메뉴가 인기이며, 캐슈넛 위에 올린 푸아그라에 딸기 젤을 얹은 요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리스트에는 북미의 한인 운영 레스토랑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박정현·박정은 부부 셰프가 운영하는 뉴욕 아토믹스(Atomix)’ 1위에 올랐으며, 샌프란시스코 코리 리 셰프의 미쉐린 3스타 식당 베누(Benu)’ 13, 제일 비싼 김밥으로 유명한 뉴욕 정식당(Jungsik)’, 토론토 한인 부부가 운영하는 일식당 (Mhel)’이 각각 35위와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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