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거의 대부분이 화재 위험 지역... 스티브 톰슨(Thompson) BC산림·토지·천연자원운영장관이 7일 BC주내 산불위험 및 진화작업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BC주 지도 대부분이 화재에 극도로 위험 또는 위험을 뜻하는 붉은색과 주황색으로 채색돼 있다.
BC주내 180개소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나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온타리오주 소방관 70명이 BC주에 파견됐으며, 조만간 호주 소방관들도 지원대로 도착할 예정이다.
캐나다서부 주들은 현재 진화인력·예산 부족을 겪고 있다. 앨버타주는 멕시코 소방대의 지원을 받고 있고, 새스캐처원주 북부에는 캐나다군 360명이 8일 진화에 투입됐다. 글=권민수 기자 사진=BC주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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