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선박수리 투자 늘리는 BC주정부..... BC주정부는 BCIT와 캐모선칼리지의 조선·선박수리학과에 30만5000달러를 지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최근 BC주정부와 캐나다 연방정부는 조선사업 인력 육성에 관한 지원을 연달아 발표하고 있다. 크리스티 클락(Clark)주수상은 2020년까지 조선·선박수리와 관련해 주내 100억달러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28일에는 빅토리시내 벨빌페리터미널 시설 개선을 위해 174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주정부는 발표했다. 해당 페리터미널은 BC주·미국 워싱턴주를 오가는 페리가 정박하고 있다. 글=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사진=BC주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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