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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는 테니스로 하나" 2006.09.11 (월)
한인 테니스 회장배 복식 대회 열려
밴쿠버 한인테니스회(회장 이병관) 주최 한인 테니스 회장배 복식 테니스 대회가 9일 노스 밴쿠버 멀도 프레이저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총 18명의 참가자들이 2명씩 짝을 지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 없이 A, B 조로 나뉘어 각...
캐나다인 2명중 1명 “9·11 이후 삶 달라졌다”
캐나다인들도 9·11 테러로 인해 심리적 충격을 받았다는 설문 조사 결과..
1780억 배럴 추산... 생산량은 6년만에 감소
캐나다 원유생산량이 6년만에 처음으로 줄어들었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교민] "영웅은 살아있다" 2006.09.11 (월)
희망의 마라톤...테리 폭스 달리기
9월 17일 오전 10시, 밴쿠버 스탠리 파크와 포트 코퀴틀람 하이드 크릭 등 캐나다 주요도시에서는 일제히 테리 폭스(Terry Fox)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해마다 9월, 노동절이후 두번째 일요일에 맞춰 개최되는 이 행사는 암과 투병하다 2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내년 1월 주총에서 승인 투표
텔러스사가 주식회사에서 인컴 트러스트(income trust)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텔러스사는 내년 1월 특별주주총회에서 전환 승인 투표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컴 트러스트 전환에는 투자자 2/3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전환계획 발표 이후...
솔버그 이민부 장관, 캐나다 명예 시민권 수여
'달라이 라마 평화 교육 센터' 건립에 맞춰 지난 주말 밴쿠버를 방문한 주말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9일 몽테 솔버그 연방 이민부 장관으로부터 캐나다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솔버그 이민부 장관은 9일 GM 플레이스에서 열린 대중 강연에 앞서...
[뉴스] 이민자 영어 교육 확대해야 2006.09.11 (월)
"기존 새 이민자 교육 미흡...취업에 도움 못 줘"
BC주 이민봉사단체들이 새 이민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무료 영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BC 주정부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밴쿠버 선이 11일 보도했다. 이민봉사단체 연합인 AMSSA(Affiliation of Multicultural Societies and Service Agencies)는 현재 주정부에서 예산 지원하고 있는...
“이제는 교육환경 개선에 총력”
BC교사연맹(BCTF)은 지난 8일 노조원 4만명 대상 투표를 통해 5년간 고용계약 합의안 수용을 승인했다. 투표결과 교사 93.4%가 합의안 수용을 찬성했다. BCTF와 BC공립학교고용협회(BCPSEA)는 올해 6월 30일 초등학교와 세컨더리 교사에 대한 5년간 계약안을 합의한 바 있다....
[뉴스] 가뭄에 강이 마른다 2006.09.11 (월)
BC주 일부 강 수위 사상 최저
5월부터 시작된 건조하고 더운 날씨가 여름 내내 이어지면서 BC주 주요 강(江) 수위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낮아지고 있다.   BC주 환경부에 따르면 현재 강 수위가 사상 최저 수준까지 낮아진 곳은 톰슨, 프레이저, 피스, 쿠트니, 칠리왁, 스키나 강 등이다....
주정부 지정이민·취업비자는 예비 신청 필요 없어
지난 주 지상세미나를 통해 알려드린 것처럼 캐나다 이민신청제도가 크게 변경됐습니다. 이민부에서는 "이민신청절차 단순화"(SAP: Simplified Application Process)로 새 제도를 정의하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 제도에 따르면 영주권 신청절차는 2단계...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1) 2006.09.11 (월)
산길의 끝은 어디나 온천
김해영씨의 쿠트니 록키 지역 온천 여행기를 이번 주부터 4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편집자주> 김해영/ 시인, 밴쿠버문인협회 회원 여럿 속에 묻혀 있는 것, 익숙치 않아 서성대던 맘을 접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쿠트니 록키핫 스프링스 서클 투어(Kootney Rockies hot...
'타짜' 허영만 화백 산악 이야기 만화 구상 중
'무당거미', '비트', '타짜', '식객' 등으로 한국 만화계의 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허영만 화백(사진)이 밴쿠버를 찾았다. 지난 6일 도착한 허 화백은 캐나다 관광청과 현대자동차, 노스페이스 등의 지원을 받아 서부 캐나다를 일주하고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허 화백의...
오픈로드 렉서스 김용호씨
"렉서스는 고급차를 선호하면서 최고의 품질과 실속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입니다." 오픈로드 렉서스에 근무하는 김용호(Simon Kim·사진)씨는 차량판매 7년 경력으로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를 계속 판매해왔다. 김씨를 찾아오는 고객들 중에는 "다른...
10년째 칼럼 연재 서상빈씨 이민생활의 작은 활력소 되었으면…
좋은 글은 짧아도 여운이 길다. 절묘한 표현에 공감하며 무릎을 치는 일도 더러 있다. 10년이 넘는 시간,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본지에 실어 온 서상빈씨(사진, 58). 그는 “좋은 생각과 선한 마음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민생활의 조그만 활력소가 되기를...
[뉴스] United 93- 2006.09.11 (월)
9.11 5주년을 앞두고 이번 주 DVD로 출시된 '유나이티드 93'은 세상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잊혀진 미국 항공기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UA93'편의 추락을 그리고 있다. 2001년 9월 11일 미국 민항기 4대가 이슬람 과격단체에 납치됐다. 이 중 두 대는 세계무역센터에 정면...
[뉴스] Hollywoodland- 2006.09.11 (월)
이번 주 개봉된 '할리우드랜드(Hollywoodland)'는 1950년대 TV 시리즈 수퍼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조지 리브스(1914-1959)의 삶의 소재로 한 영화다.
[뉴스] Kenny Burrell with John Coltrane 2006.09.11 (월)
케니 버렐과 존 콜트레인은 재즈 음악에 가장 커다란 영향력을 미친 기타와 색소폰 연주자이다. 이 두 재즈 거장의 앨범은 재즈 음반들 중 명반 중의 명반으로 손꼽힌다. 1958년 미국 뉴저지주 해큰색의 재즈 전문 녹음기사 루디 반 겔더(Rudy Van Gelder)에 의해...
요즈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아토피성 질환, 옛날에는 태열(胎熱)이라고 불리던 병이다. 과거에는 그렇게 많지 않았고 심하지도 않았으며, 커가면서 저절로 낫는 질환 정도로 알아 왔는데 산업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공해와 갖가지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어떤...
이곳 BC주의 자동차보험제도 중에서 흥미로운 것 중 하나가 운전면허 취득에 따른 할인 할증 제도입니다.
[부동산] 주요지역 단독주택 시세 2006.09.11 (월)
밴쿠버 웨스트(6241 VINE ST) 159만달러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3526평방피트에 침실 5, 욕실 4,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약 678달러(지하면적 제외). 매물등록 40일만에 거래된 이 주택은 공시가격에 비해 무려 49.7% 비싼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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