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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된다. BC주정부는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14일부터 기술이민의 심사요건을 조정하기로 했다. 주정부의 이 같은 조치는 사업이민 보다 기술이민으로 신청인이 몰리자 이를 조절하기 위한...
고소득층 연평균 3000달러 저축 늘어 저소득층 은퇴저축 수준 20년전과 동일
은퇴 대비 저축에서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연금 저축액은 1986년과 2003년을 비교할 때 20년간 평균액수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소득계층별로 분석해보면 저소득층은 오히려...
[뉴스] 빈곤퇴치 이렇게 2006.09.26 (화)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제가 어렸을 때 저희가 살던 강원도 지역에는 담북장이라는 것이 있었으며 아직도 저희들 부모님 세대나 나이 드신 그 지역 분들은 담북장이라고 부르며 즐겨 끓여 드시는 장입니다. 낫토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아주 생소하지만 청국장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잘...
오피움 건너편의 쌍둥이 고층콘도 ‘관심집중’
콘도를 지을 공간이 얼마 남지 않은 밴쿠버 다운타운에서도 클래식의 본거지 오피움 극장의 맞은편에 들어서는 심포니 플레이스(Symphony Place)의 첫번째 콘도 비타(VITA)가 기대이상의 관심을 모으며 부동산 시장을 흔들고 있다.  23일 12시 본격적인 분양을...
[뉴스] 호수 따라 온천 따라(3) 2006.09.25 (월)
Naksup 온천 건너 Ainsworth 온천으로
23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Sandon Ghost Town에 들렀다. 은을 캐던 광산촌의 흥청거림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뼈대만 흉물스럽게 서있어 도시 전체가 을씨년스럽다. 다리를 건너면 버스 몇 대가 서있는데 차장이 찻전을 탕탕 치며 "메인이요, 오라이." 하고 외칠 것만...
[뉴스] 가을에는 책과 함께 2006.09.25 (월)
24일 오후 다운타운 밴쿠버 중앙도서관에서 ‘The Word on the Street’  행사가 열렸다. 시민들에게 독서를 권장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 속 주인공으로 분장한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도 했으며 글을 쓴 작가가 직접 책...
한민족전통문화축제 한민족전통문화축제가 10월 7일(토) Swangard Stadium(Kingsway와 Boundary)에서 열린다. 오전 10시-해군공연단 공연, 오후 2시-씨름대회, 족구대회, 어린이 전통놀이마당(제기차기 등 10종목), 오후 4시-교민노래자랑. 씨름대회, 족구대회. 노래자랑 신청...
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 성분 분석 보고서 핫초콜릿·차도 지방·설탕 함량 “상당히 높다”
캐나다 시중 3대 커피체인점에서 판매되는 커피 제품 일부에 지방이 지나치게 많이 함유돼 있으며 상당수가 칼로리가 너무 높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공익을 위한 과학 연구소(CSPI)’는 캐나다 3대 커피 전문 체인점인 팀 호튼스, 스타벅스, 세컨드 컵에서...
최우수상 배로나 학생
밴쿠버문인협회(회장 심현숙) 주최 2006년 밴쿠버한인청소년문예공모전 입상자가 발표됐다. 밴쿠버청소년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 최우수상은 배로나 학생(버나비 노스 8학년, 수필 '나의 촛불')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김승은 학생(메이플 리지 9학년),...
[교민] "상품권 유효기간 없애야" 2006.09.25 (월)
온타리오주 입법 추진
온타리오주 게리 필립스 정무장관은 올 가을 회기에 상품권 카드 유효기간 설정을 철폐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25일 발표했다. 필립스 장관은 "소비자의 권익과 그들이 지불한 대금을 보호하려면 상품권에 유효기간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온타리오주가 이...
1100명 줄어
밴쿠버 교육청의 학생 등록수가 크게 감소했다. 밴쿠버 교육청은 당초 9월 시작된 새 학년도 등록학생수가 약 250명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지난 주말 집계 결과 예상보다 훨씬 많은 1100명이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킨더가든 등록학생수가 약 300명...
킹스톤 보건청 강경조치
온타리오주 킹스톤 보건청은 지난 주 예방접종 기록을 제출하지 못한 초등학생 150명에 대해 21일간 정학조치를 취했다. 보건청은 공중 보건을 위해 정학조치 등 법적인 제재 권한을 보장 받고 있으나 이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보건청은 예방접종을...
제2회 OKTA 무역스쿨 성황
밴쿠버 지역 한인 무역인을 양성하고 비즈니스 선후배간의...
BC주정부 10월부터 자격요건 강화
BC주정부가 시행하는 기술이민(전략직업군) 자격요건이 강화..
액체·젤류 반입 제한적으로 허용
액체류와 젤 등의 항공기 기내 반입 금지 조치가 완화된다. 캐나다 연방 교통부는 지난 8월 영국 항공기 테러 음모 적발 이후 금지됐던 액체류, 젤류, 에어로솔 등의 기내 반입을 26일부터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캐나다 전체인구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500만명이 하루 벌어 하루 생활하는 극빈층이다. 이중에는 120만명의 어린이가 가난과 씨름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나 주정부 차원의 제대로 된 정책을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극빈자...
연방 지출 2년간 11억달러 삭감 연방 흑자 132억달러는 국채 상환에
연방정부는 지난 회계연도 132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으며 이를 전액 국가 채무 상환에 쓸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상환에 따라 캐나다 연방 채무 규모는 4815억달러로 줄어들게 된다. 1996-1997년 5629억달러에 달했던 연방 채무 규모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감소,...
[교민] 올 겨울도 포근하다 2006.09.25 (월)
올 겨울 캐나다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포근할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는 상주 인구가 적은 북부와 라브라도 일부 지역의 올 겨울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지고 퀘벡과 아틀란틱 일부 지역은 평년 기온을 유지하겠지만 그 밖의 나머지 지역에서는 올...
[교민] 캐나다-미국 국경 또 마비 2006.09.25 (월)
미국 무장 괴한 캐나다 입국 시도 소식에 캐나다 입국 심사관 14시간 업무중단
살인 용의자인 무장 괴한이 미국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려 하고 있다는 제보에 놀란 캐나다-미국 국경 입국 심사관들이 24일 오후 2시경 업무를 중단했다가 25일 새벽 4시 30분에 다시 재개했다. 이 때문에 국경 통과 심사가 장시간 지연되면서 검문소 앞에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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