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한 해가 저물고 있다. 12월 31일 신년 전야에 송년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데 어떤 스파클링 와인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스파클링 와인 가이드 101.
1. 샴페인(Champagne)
명실상부한
스파클링 와인의 황제이다. 가격대도 가장 높지만 절대 손님을 실망시키지 않는 선택이 될 것이다.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에만 엄격하게 붙여지는 이름으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있는 와인이다. 와인 제조 공법도 병 안에서 2 번의 발효 과정을 거치는 등 까다로운
전통 제조 방식을 고집한다. 일반적으로 샤도네, 피노 누아, 그리고 피노 뭬니에 3종의 포도를 사용한다. 거의 대부분의 샴페인이 각기 다른 포도 농장에서 다른 연도에 생산된 포도로 만든 ‘빈티지’가 없는 블렌드이다. Brut라고
불리는 아주 드라이한 샴페인에서부터 비교적 과일향이 많이 나는 샴페인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색상도 핑크빛이
도는 로제부터 투명한 황금빛의 샴페인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 >
2. 카바(Cava)
카바는
스페인에서 생산된 스파클링 와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샴페인과 비슷한 방법으로 병 안에서 2차 발효 과정을 거쳐 생산되지만 사용하는 포도가 다르다. 그 지역
카탈란 포도가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샴페인의 품질에 더 저렴한 스파클링 와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3. 아스티(Moscato d’Asti)
아스티는
프로세코처럼 커다란 통에서 만들어지지만 머스캣 포도가 사용돼 좀더 달콤하고 디저트 와인같은 스타일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거품도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탄산 정도도 낮을 뿐만 아니라 알콜 도수도
5.5% 안 팎으로 아침 식사나 브런치에 곁들이기 안성맞춤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4. 프로세코(Prosecco)
프로세코는
이태리의 베네치아 지방에서 생겨난 스파클링 와인으로 저렴한 가격과 부드러운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와인이다. 제조
방식은 비교적 간단해 커다란 통에서 2 번의 발효 과정을 거쳐 병으로 직접 옮겨진다. 맛은 부드러운 복숭아 맛이 도는, 작고 가는 거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 또한 모든 스파클링 와인 중에서 가장 저렴하다.

<▲ >
김욱경
기자 wkim@vanchosun.com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김욱경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
비타민C는 최대 얼만큼 먹어야 안전할까?
2026.03.30 (월)
일교차가 커 먼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비타민C를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 보충제는 언제, 얼마나 먹는 게 좋을까? 성균관대 약학대학...
|
|
캐나다인, 전자제품 너무 빨리 버린다
2026.03.30 (월)
65%, 고장 나지 않아도 버려
1위는 휴대전화, 평균 4.5년 보유
▲ /Getty Images Bank 캐나다인이 전자제품을 버리는 속도가 우려스러울 정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달 저널 오브 클리너 프러덕션(Journal of Cleaner Production)에 발표된 연구에...
|
|
4월은 ‘정차 차량 주의의 달’··· 속도 제한 집중 단속
2026.03.30 (월)
경광등 켠 차량 지날 땐 ‘70/40’ 규칙 지켜야
BC주 고속도로 순찰대(BCHP)가 오는 4월 한 달간 ‘정차 차량 주의(Slow Down, Move Over)’ 캠페인을 전면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를 비롯해 견인차, 도로 보수 차량 등...
|
|
FIFA 조직위, 밴쿠버에서 약 1만5000 객실 예약 취소
2026.03.30 (월)
가격 하락 기대는 어려워···관광업계 전망도 엇갈려
▲ /Getty Images Bank FIFA 조직위원회가 밴쿠버에서 약 1만5000건의 객실 예약을 취소했다. BC 호텔협회(BCHA)는 FIFA 조직위원회가 밴쿠버에서 월드컵 개최 예정 기간인 6월 11일부터...
|
|
BC주 교사, 부적절한 영상 보여줘 정직당해
2026.03.30 (월)
성적 함의 담긴 영상 보여줘
비슷한 이유로 여러 번 경고받아
▲ /Getty Images BankBC주 한 교사가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영상을 보여주고 인종차별적인 농담을 한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았다. BC주 교사규제위원회(BCCTR)에 따르면 BC주 중부 해안 지역의...
|
|
주요 도시 캐나다인, 모기지 부담 더 심해졌다
2026.03.30 (월)
지난해 6월 이후 처음으로 악화···밴쿠버는 오히려 완화돼
▲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주요 도시 캐나다인의 모기지 부담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금리 비교 플랫폼인 레이트허브(Ratehub)가 캐나다 주요 13개 도시의 모기지 및 주택...
|
|
삐뚤빼뚤 아이들 그림이 세상 단 하나의 인형으로…기적 선물하는 ‘고마저씨’
2026.03.27 (금)
아이들 위한 ‘나만의 인형’ 만드는 박성일 고마컴퍼니 대표
▲ '고마저씨' 박성일 고마컴퍼니 대표가 '나만의 인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고마컴퍼니 “카멜레온 키우고 싶어요. 엄마가 안 된다고 했어요. 인형으로 만들어주세요.”...
|
|
“1400만 송이 튤립 축제 함께 즐겨요!”
2026.03.27 (금)
▲ Harrison River Valley Homepages튤립의 꽃말은 ‘사랑의 고백’, ‘자애’, ‘명성’이다. 하지만 꽃의 색상에 따라 다양한 사랑의 의미가 있다. 빨간색은 영원한 사랑, 사랑의 고백을 의미하며,...
|
|
늘어나는 BC 노인, 멈춰선 '생존 복지'
2026.03.27 (금)
5대 수술 중 4개에서 대기자 수 증가
요양 병상 대기 시간은 평균 2배 늘어
▲ /Getty Images Bank 노인옹호국(OSA)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연례 모니터링 보고서를 발표하며, BC주 노인들이 기본 생활에 필요한 필수 서비스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
|
“요즘 자동차 헤드라이트 너무 밝지 않나요?”
2026.03.27 (금)
캐나다 교통부, 전국 설문조사 실시
최근 차량 헤드라이트가 지나치게 밝아 운전에 방해가 된다는 지적이 잇따르는 가운데, 캐나다 교통부가 이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캐나다 교통부는 야간 운전 시 차량 헤드라이트...
|
|
BC 보수당 리치몬드 의원, 가정 폭력 혐의로 제명
2026.03.27 (금)
폭행, 목 조르기 등의 혐의···챈 의원은 무혐의 주장
▲ 혼 챈 의원/BC 주의회 홈페이지최근 폭행 혐의로 기소된 BC주 보수당 소속 주의원이 당에서 제명되었다. BC 보수당은 27일 성명에서 2024년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폭행 혐의로...
|
|
RCMP, 피클 병에서 불법 마약 115kg 찾아내
2026.03.27 (금)
용의자 2명 호주에서 체포···수색 과정에서 현금 40만 달러 등 압수
▲ /Getty Images Bank 캐나다 왕립 경찰(RCMP)이 피클 화물에서 다량의 불법 마약을 발견해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 RCMP 태평양 지역 사령부(FPPR)는 보도 자료를 통해 BC주에서 호주로...
|
|
유리 혼입 가능성··· 일부 우유 제품 리콜
2026.03.26 (목)
‘Natrel’ 1% 락토스 프리 초코 우유 등
캐나다 최대 낙농 협동조합 중 하나인 아그로퍼(Agropur)가 제품 내 유리 혼입 가능성을 이유로 일부 우유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아그로퍼는 이번 리콜이 노바스코샤 공장에서...
|
|
차량 운송 트레일러, 1번 하이웨이 고가도로 들이받아
2026.03.26 (목)
운전자, 사고 후 그대로 도주
올해 들어 5건이나 발생
▲ /Getty Images BankBC 고속도로 순찰대(BCHP)가 24일 오후 1번 하이웨이에서 CP 철도 고가도로를 들이받은 운전자를 찾고 있다. 이 사고는 오후 4시경 랭리의 글로버 로드와 232번가 사이 서행...
|
|
진단·처방 가능한 전문간호사, BC에서 일자리 찾기 어렵다
2026.03.26 (목)
고용 위한 체계 마련되지 않아
예산 결정 과정에서도 의사에게 밀려
▲ /Getty Images BankBC주 의사협회에(DBC) 따르면 70만명이 넘는 BC 주민이 주치의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사 개업의(NP·의사처럼 진단과 처방이 가능한 상급 간호사)가 이러한...
|
|
BC주, 응급구조사 부족 심각하다
2026.03.26 (목)
필요 인력 101명 중 절반 공석···7명은 임시 인력으로 충원
▲ /Getty Images Bank BC주의 농촌과 외딴 지역 및 원주민 공동체에 꼭 필요한 예방 의료 솔루션이 심각한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BC 응급의료서비스에(BCEHS) 따르면 BC주에서...
|
|
밴쿠버시, 주차 단속 요원 보호용 보디캠 50대 구매
2026.03.26 (목)
안전 조치로만 사용 예정··· 녹화 영상은 5일 이내에 삭제
▲ /The City of Vancouver Homepage밴쿠버시가 모든 주차 단속 요원에게 보디캠을 장착할 계획이다. 밴쿠버시는 주차 단속 요원에 대한 폭행 사건 발생 건수를 줄이기 위해 모든 주차 단속...
|
|
항공·쇼핑 포인트 2배··· 웨스트젯·캐네디언타이어 제휴
2026.03.25 (수)
적립한 포인트로 항공권 할인·쇼핑 결제까지
캐나다 항공사 웨스트젯(WestJet)과 소매업체 캐네디언타이어(Canadian Tire)가 손잡고, 항공과 쇼핑 포인트를 동시에 적립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25일 두 회사는 웨스트젯...
|
|
대중교통 요금 7월부터 평균 5% 인상
2026.03.25 (수)
월간 승차권 요금 최대 10달러 인상
공항 구간 추가 요금, 16년 만에 30%↑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이용객들은 올여름 다시 한 번 요금 인상을 체감하게 될 전망이다. 트랜스링크는 장기 재정 계획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터 평균 5% 요금 인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
|
73% 캐나다인, 고소득 노인층 노령연금 삭감 찬성
2026.03.25 (수)
해당 노인층 4%에 불과···1인당 연평균 3000불 이하 감소
▲ /Getty Images Bank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연방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일부 캐나다인의 노령연금(OAS) 수급 기준을 낮추는 방안에 대한 지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김욱경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