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밴쿠버 중앙 도서관에서는 ‘다문화 전시회(Multicultural Fair)’가 열렸다. 캐나다를 이루고 있는 이민자들의 고국 문화와 예술을 엿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한인 봉사자들은 밴쿠버 총영사관이 제공한 한국 소개 책자와 자료를 배포했고, 밴쿠버에서 활동하는 조각가이자 BC한인미술인협회 회장, 이종진(사진)씨는 본인의 작품을 전시했다. 이회장은 “많은 분들이 한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이런 뜻깊은 기회를 더 많이 만들었으면 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사진제공=조각가 이종진
<▲ 자신의 작품을 앞에 둔 조각가, 이종진씨.>
<▲ 한국관련 홍보물을 배포 중인 한인 청년들.>
<▲ 밴쿠버 중앙 도서관에서 소규모로 다문화 전시회(Multicultural Fair)가 열려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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