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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홍보부스에 최다관람객 몰렸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10 12:01

주밴쿠버 총영사관 ‘아시아 학술의 날’ 참가

지난 8일 랑가라 칼리지에서 아시아 지역 9개국 총영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학과 주최로 ‘제 20회 아시아 학술의 날(Asian Studies Day)’ 행사가 열렸다. ‘아시아 학술의 날’은 아시아 국가 문화홍보행사로 각국에 대한 소개와 홍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밴쿠버의 대표적 문화∙학술 행사다.


대한민국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 관계자는 “이 날 별도의 홍보부스를 차리고 한국문화예술 홍보자료, 한국관광 홍보자료, 외국인 교육프로그램 안내자료 등 다양한 안내물을 배포하였으며 별도 홍보영상물 상영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자연도 소개했다”고 밝혔다.

한식의 세계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행사 참석자와 관람자에게 전통한식 소개 및 시식기회를 제공했다. 전통문화예술 공연으로는 밴쿠버한국무용단(대표 정혜승)의 부채춤과 장고춤이 있었다.

총영사관은 이 날 대한민국 홍보부스 참여 및 관람객 수가 제일 많았던 것으로 분석하며 “특히 한식체험과 전통춤 공연 호응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해 당관은 향후 문화홍보행사 개최시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우리 문화의 상대적인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혜성 기자 Helen@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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