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선교 합창단, 아메니다 양로원에 기금 전달…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단장 정문현)이 성금, 공연 수익금을 모은 3000달러를 아메니다 양로원에 전달했다. 허진선 시온 선교 합창단 총무는 “아메니다 양로원과 시온 선교 합창단은 인연이 깊다”라며 “현재 아메니다 양로원에 계신 한국 분 20여분 중 10명이 시온 선교 합창단원으로 활동해오셨던 선배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금이) 선배님들을 포함한 양로원에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시온 선교 합창단의 허 총무(오른쪽)가 아메니다 양로원의 이윤경 한인담당 매니저(왼쪽)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최성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