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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 선교 합창단, 아메니다 양로원에 기금 전달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08 14:38

시온 선교 합창단, 아메니다 양로원에 기금 전달…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단장 정문현)이 성금, 공연 수익금을 모은 3000달러를 아메니다 양로원에 전달했다. 허진선 시온 선교 합창단 총무는 “아메니다 양로원과 시온 선교 합창단은 인연이 깊다”라며 “현재 아메니다 양로원에 계신 한국 분 20여분 중 10명이 시온 선교 합창단원으로 활동해오셨던 선배님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금이) 선배님들을 포함한 양로원에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은 시온 선교 합창단의 허 총무(오른쪽)가 아메니다 양로원의 이윤경 한인담당 매니저(왼쪽)에게 기금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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