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수정 : 2011-06-15 09:16
[거리응원 스케치] "Go Canucks Go!" 밴쿠버 커낙스의 첫 스탠리컵을 염원하며 거리로 나선 시민들.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경기가 있는 날마다 10여만명의 인파가 거리 응원을 나서고 있다. 이들의 환호와 아쉬움의 탄성이 연일 다운타운 거리를 흠뻑 적시고 있다. 밴쿠버 커낙스는 15일 오후 5시, 마지막 결전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밴쿠버 시민이 하나가 된 뜨거운 응원의 거리를 스케치했다. 글·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스탠리컵으로 분장한 한 시민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가족·친구들과 함께 응원하는 즐거움은 거리 응원의 빠질 수 없는 묘미>
<▲ 얼굴을 밴쿠버 커낙스의 마스코트로 분장한 시민>
<▲ 독특한 의상과 제스쳐로 주목을 받은 거리 응원자 >
<▲ 거리 응원 선두에 대형 커낙스 기가 휘날리고 있다 >
<▲ 커낙스가 공격을 할때마다 터저나오는 함성 >
<▲ 커낙스팀 선수 소개에 열광하는 시민들 >
<▲ 경기장에서만 찾아볼 수 있었던 특정 선수의 패킷 응원도 거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
<▲ 열성적으로 커낙스를 응원하고 있는 시민의 모습>
<▲ 6차전이 열린 13일 다운타운 거리에는 응원을 위해 10만여명이 운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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