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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차 한자리에 모인다”

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3-16 11:28

밴쿠버 국제 오토쇼 3월 29일 개막

캐나다 3대 자동차 전시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국제 오토쇼(Vancouver International AutoShow)가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캐나다 컨벤션 센터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밴쿠버 국제 오토쇼에는 전 세계 자동차 회사 25개사가 참가해 4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12년을 겨냥한 신차와 콘셉트카뿐 아니라 캐나다 최초의 수퍼카인 HTT사의 플레토어(Plethore)을 비롯해 총 11대의 수퍼카가 선보인다.

입장료는 ▲ 성인 15달러 ▲ 학생 및 노인 10달러 ▲ 7세 이상 12세 미만 어린이는 4달러며 6세 이하는 무료다. 가족 티켓(성인 2명, 12세 미만 어린이 2명)은 30달러다. 개장 시간은 화요일-금요일 낮 12시-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은 오전 10시-오후 6시다.
 
한편 밴쿠버 국제 오토쇼는 BC새차판매자협의회(NCDABC)가 주최하는 연례행사로 올해 92회를 맞았으며 지난해 8만777명의 관람객을 동원했다.

<▲ 지난해 밴쿠버 국제 오토쇼에 총 8만777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 사진=최성호 기자 sh@vanchosun.com >

<▲ 이번 밴쿠버 국제 오토쇼에 참가하는 캐나다 최초의 수퍼카 '플레토어' / 사진=H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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