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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A380 1호기 모습 드러내다

김민철 기자 mckim@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1-02-25 10:20

대한항공은 24일 독일 함부르크의 에어버스 공장에서 외관 도장 작업을 마친 A380 항공기 1호기 사진을 공개했다. A380은 2층 구조에 동체 길이가 73m, 날개 폭이 80m, 꼬리 날개 높이가 24m인 초대형 항공기로 최대 700~800명까지 태울 수 있다.

이 항공기는 기내 인터리어를 마치면 5월 대한항공에 인도된다. 대한항공은 올해 5대를 포함해 2014년까지 총10대의 A380 항공기를 들여올 예정이며, 일등석 12석, 비즈니스석 94석, 이코노미석 301석 등 총 407석을 장착한 A380을 6월부터 인천~도쿄 노선에 우선 투입한다.

한편, 밴쿠버~인천, 토론토~인천 노선에는 3월부터 좌석간 간격이 넓어지는 등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보잉 777 기종이 투입된다.

김민철 기자 mckim@chosun.com

 

<▲ 대한항공 A380 1호기가 독일 함부르크 공장에서 외관 도장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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