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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BC주민 술 소비액수 늘어나 2008.06.16 (월)
1인당 평균 733달러
BC주는 캐나다 국내에서 2번째로 술 소비액수가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BC주 통계청은 “지난해 BC주민(15세 이상)이 소비한 주류는 1인당 733달러 어치로 뉴펀들랜드주 757달러 어치에 비해 2번째로 많은 액수를 술값에 썼다”고 13일 밝혔다. 술 종류별로 술값을...
[포토] 대한항공 신선한 ‘파격’ 2008.06.16 (월)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설립 진에어(Jin Air) 내달 첫 운항
대한항공이 설립한 프리미엄 실용 항공사 에어코리아가 ‘진에어(Jin Air)’로 새롭게 탄생했다.15일 선보인 나비 모양의 기업 이미지(CI)와 청바지를 입은 객실승무원, 최첨단 차세대 항공기 모두 ‘튄다’는 파격이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직원들의 애칭도...
BC신민당 “유가 상승에 소비자 큰 타격”
13일 BC신민당(NDP)은 주정부에 유류세 폐지와 기후변화대책 방안을 다시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존 호간 BC신민당 에너지 논평담당은 “휘발유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고든 캠벨 주수상의 유류세 도입이 잘못된 시기에 나온 잘못된...
연방 이민부, PR카드 발급·갱신 제도 개선
캐나다 연방 이민부(CIC)는 그간 영주권카드(PR카드) 갱신과 관련해 불편했던 점을 개선하겠다고 16일 장관 명의로 2개 개선안을 발표했다. 다이앤 핀리 이민부 장관은 “기존 PR카드 만기가 가까워 PR카드를 갱신할 때 현재 유효한 기존 카드를 이민부로 보내지...
학생 70% 이상 ‘기대치 달성’ 또는 ‘초과’ ESL 학생 평가 결과는 일반 학생들과 큰 차
BC주정부는 13일, BC주 4학년과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기초학력고사(Foundation Skill Assessment, 이하 FSA) 결과를 발표했다. 2008년 FSA에서 학생들은 작년보다 더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에서 학업을 따라갈 수 있는 실력’을 평가하는 FSA에서...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 박혜정씨
지난 14일 저녁,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혜정씨가 창단한 ‘캐나다뮤즈 한국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정식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맥신 윌슨(Maxine Wilson) 코퀴틀람 시장과 김연아 보수당 후보, 밴쿠버 한국무용단 정혜승...
[포토] “40은 등 번호 숫자” 2008.06.16 (월)
21일 2008 에버그린 컵 출전 40세 이상 대표 감독 김관호씨
한국 축구는 30대만 넘으면 노장이라는 수식어가 붙고 40대라면 아예 퇴물 소리 듣기 일쑤다. 하지만 밴쿠버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경우가 가끔 있기는 해도 청춘의 불씨는 결코 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들에게 40은 그야말로 등 번호...
스위스 취리히 1위…서울 86위
국제적 컨설팅 업체, 머서 휴먼 리서치 컨설팅(MHRC)이 선정 발표하는 세계 주요도시 ‘삶의 질’ 평가에서 밴쿠버가 세계 4위로 꼽혔다. 지난해 공동 3위였던 밴쿠버는 평가지수 0.3포인트 차이로 오스트리아 빈에 밀려났다. 조사 대상 215개 도시 가운데 상위 10위...
극단 ‘하누리’ 창단 20주년 축하 모임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는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저녁 극단 선후배, 가족 등 가까운 지인들과 조촐한 축하 모임을 가졌다. 1989년 창단 이후 극단과 함께 해 온 이정희씨와 이원일씨 등 원로 단원들은 첫 공연 입장권, 포스터, 공연자료 등 그 동안...
베이커리 자동화 기계 생산 기업‘Unifiller Systems Inc.’ 양수길 씨
국내외 도합 30년 기계제작 관련 업계 경력을 가진 양수길(Mark Yang)씨는 전문업소용 조리 기기와 베이커리 데커레이션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
정용우 제 33대 밴쿠버 노인회장
밴쿠버 노인회에 정용우 노인회장이 활동한지 이제 3개월째다. 회원 340명으로 구성된 노인회의 근황을 들어보았다. 올해 10월 만 77세를 맞이하는 정 회장은 이민 16년차로 92년 3월 이민을 왔다. 자손들에게 넓은 세계를 보여주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왔다는 그는...
Cathedral Grove | 국경근처 사우스 써리의 새로운 주거공간
캐시드럴 글로브(Cathedral Grove)는 폴리곤이 써리 남쪽에 짓고 있는 타운홈 단지다. 미국 국경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이 곳은 거주환경이 새로 조성되고 있는 중이다. ‘뉴타운이냐’라는 질문에
[칼럼] 봄에 고점을 기록하는 경향 2008.06.14 (토)
요즈음 밴쿠버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조정에 들어가는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잠시 주춤거릴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과 판단의 결과는 사람과 입장에 따라서 다르게 표현할 수...
[뉴스] 우리 집 파트타임 정원사! 2008.06.14 (토)
목공(Woodworking) & 정원 가꾸기(Gardening)용품 매장-리 밸리(Lee Valley)
봄도 없이 여름이 들이닥치는 가 싶더니 계절도 망각한 비가 겨울처럼 연일 내리는 밴쿠버.
[인터뷰] 밴쿠버 수족관 새 식구 2008.06.13 (금)
  10일 오후 밴쿠버 수족관에서 킬라란 이름의 흰돌고래 암컷이 약 3시간의 진통 끝에 새끼를 낳는 신비로운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밴쿠버 수족관은 이날 태어난 새끼 흰돌고래가 암컷이며, 몸길이 1.5m, 몸무게는 50kg이라고 밝혔다.  사진 밴쿠버...
오는 10월 한국·중국·마카오 순회 공연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가 올 가을 아시아 순회 공연에 나선다. 밴쿠버 심포니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에서 총 8회의 순회 공연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성남과 대전에서 공연할...
소비자환경운동단체 보고서 발표
소비자환경운동단체 ‘톡식 네이션(Toxic Nation)’은 미국내 5개 주요 슈퍼마켓 체인점에서 판매 중인 샤워커튼에서 108종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검출됐다며 소비자들에게 주의를 촉구했다. 톡식 네이션은 “108종의 VOC 중 일부는 캐나다 환경보호법상...
베이커리 자동화기계 생산기업 Unifiller Systems Inc. 양수길씨
국내외 도합 30년 기계제작 관련 업계 경력을 가진 양수길(Mark Yang)씨는 전문업소용 조리 기기와 베이커리 데커레이션 자동화 시스템을 생산, 한국을 비롯, 러시아, 일본, 유럽, 남미, 독일, 프랑스 등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연 매출 200억원 내외의 캐나다...
[뉴스] 15일은 ‘자동차 없는 날’ 2008.06.13 (금)
밴쿠버 시내서 기념 행사
15일 밴쿠버 다운타운 일대로 승용차를 몰고 들어간다면 교통체증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카 프리 밴쿠버(Car Free Vancouver)’가 15일을 ‘밴쿠버 시내 자동차 없는 날’로 정하고 4개 장소에서 기념 축제를 벌이기 때문이다. 커머셜 드라이브(Commercial Dr.)와...
트랜스링크, 23일부터 새 노선 개설·버스 증편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교통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12일, 유가 상승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3일부터 프레이저 강남 지역을 중점으로 새 노선을 추가하고 노선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노선 개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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