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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은행 조사, “현금 유동성 문제와 연료비 상승”
캐나다 경제에서 소기업(small business)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당히 높다. 특히 BC주 사업체의 98%는 소기업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 중 83%가 직원 5인 미만의 ‘초소 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기업은 BC주 전체 일자리 중 57%를 제공하는, 이른바 지역 경제의...
이번 주말 스키장들 일제히 구직행사
메트로밴쿠버 인근 스키장들이 올해 시즌 동안 스키장에서 일할 인력을 이번 한 주 동안...
“캐나다인 자국 역사 모른다” 지적
“캐나다인들은 자국 역사를 모른다”는 지적이 또 다시 나왔다. 1차 대전 당시 영국군 소속으로 벨기에 이프레스(Ypres) 평원에서 싸운 캐나다군의 사투를 다룬 영화 ‘패젠데일(Passchendaele)’ 17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페젠데일 전투에 대해 들어본...
[교민] 취업비자 심사 강화된다 2008.10.16 (목)
“서류 미비 등으로 발급 거절 속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의 취업비자 심사가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청자들은 신원조회 서류와 경력 확인을 위한 소득금액 증명원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 서류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에는 별도의 사유서를 작성해야 한다. 취업비자...
“건설비용 1200만달러 늘어난 결과”
2010동계올림픽 예산이 올해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올림픽준비위원회(VANOC)가 16일 공개한 재무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31일 마감된 07/08 회계연도 1년 동안 발생한 적자는 4800만달러에 달했다. 준비위는 올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06/07회계연도에...
ICBC도난방지 위한 장치 무료설치 예정
ICBC(BC 차량보험공사)는 포드 F시리즈 픽업트럭이 BC주에서 가장 자주 도난 당하는 차량이라며 해당 차량에 ‘엔진 이모빌라이저(engine immobilizer)’가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엔진 이모빌라이저는 정상적인 방법 외에 다른 방법으로 시동을 걸려고 할...
[뉴스] 겁 없는 10대, 공기총 발사 2008.10.16 (목)
“13세 소년 끝내 사망”
13세 소년이 공기총에 머리를 맞고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지역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고는 14일 오후 6시경 노스 써리에 위치한 한 주택가에서 일어났으며, 용의자는 12세 소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8월 한달 캐나다 찾은 한국인은 1만7000명”
여행객 감소가 지속되고 있다. 16일 발표된 연방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캐나다를 찾은 여행객은 약 220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만 명 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미국 여행객들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8월 미국인들의 이른바...
총 5240만달러 연금 수령
연방하원의원(MP)에게 낙선은 실직과 동의어지만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캐나다인들과 달리 이들은 상당한 경제적 예우를 받는다. 캐나다 납세자연맹(CTF)은 “이번 총선에서 낙선 또는 은퇴한 연방하원 65명이 앞으로 수령하게 될 연금은 총 5240만달러에...
영인, 리먼 사태로 자금줄 말라
한인개발회사 ‘영인(Young In: 대표 양희용)’이 써리에서 추진한 대규모 건설프로젝트 ‘인피니티’가
[교민] “주가가 이럴 수가…” 2008.10.15 (수)
총선 끝난 다음날 주식 곤두박질
14일 총선 당일 급등했던 캐나다 주식지수가 총선 다음날 15일 곤두박질쳤다. 당일 급등 장세는 당일 집권 보수당(Conservative) 지지에 일정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하루사이 860포인트가 올랐던 ‘총선 장세’는 단 하루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15일...
연아 마틴 후보 지지해온 한인사회 반응
한인 최초의 연방하원 탄생 기대를 모았던 연아 마틴(Martin)후보가 돈 블랙(Black)후보에게 패배하자 지지했던 한인들이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다. 마틴후보가 출마한 뉴 웨스트민스터-코퀴틀람 선거구에서 행사된 유효표는 4만9690표였다. 이중 블랙 당선자는...
[인터뷰] 분주한 소방관 2008.10.15 (수)
14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그라나다 힐스에서 소방관이 거리로 옮겨 붙은 산불을 끄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뉴시스
“미 환경단체, 생수에서 오염물질 38종 발견”
생수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질 전망이다. 생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미국 환경보호단체 ‘EWG’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 10개 제품에서 총 38종의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면서 “이는 생수와 수돗물이 품질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음을...
[뉴스] 겁 없는 10대, 공기총 발사 2008.10.15 (수)
“피해자 상태 낙관하기 어려워”
10대 소년 2명이 공기총을 가지고 놀다, 그 중 한 명이 머리에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 곳은 노쓰 써리에 위치한 한 가정집으로, 소년들의 나이는 각각 12세, 13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써리 관할 연방경찰(RCMP)은 “피해자는 13세 소년이며, 현재...
하퍼총리 경제중점 국정운영계획 소개
스티븐 하퍼(Harper)총리는 15일 알버타주 캘거리에서 국제금융난의 위협에서 캐나다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정책에 중점을 두겠다고 발표했다. 하퍼총리의 경제계획은 11월 경제현황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더욱 구체화 될 예정인 가운데, 15일 연설에서는 ▲경제우선...
디옹대표 "오르막 길 전투 힘들었다"
캐나다 국내 주요 야당은 총선 중 지지에 대해 일제히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 같은 야당이더라도 27석을 잃어 76석을 차지한 자유당(Liberal)과 8석을 추가해 37석을 차지한 신민당(NDP) 대표의 입장은 차이가 있다. 자유당 스테판 디옹(Dion)대표는 14일...
“BC 주 자동차 도난 사고 45% 감소”
이른바 ‘미끼 차량 프로그램’(bait-car program)이 도입된 2003년 이후, BC주의 자동차 도난 사건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존 밴 단젠(Dogen) 법무 차관에 따르면, BC주 자동차 도난 사건은 2003년 대비 평균 45% 감소했다. Lower Mainland 지역으로 범위를 한정하면,...
[뉴스] BC주 민심에 다수당은 없다 2008.10.15 (수)
보수당 공약발표제한이 오히려 효과
이번 총선에서 BC주 민심은 자유당(Liberal)을 떠나 보수당(Conservative)으로 향했다. 14일 BC주에서 행사된 유효표는 179만3373표로 이중 44.4%가 보수당을 향했다. 신민당(NDP)은 BC주 유효표 중 26.1%를 얻어 인기 2위에 올랐다. 자유당은 19.3%로 3위를 기록했다. 실상 어느 당도...
현역의원 강세 속 새로운 인물도 많아
제 40대 총선을 앞두고 본지가 ‘선택 2008! 총선 현장을 가다’ 시리즈를 연재한 5곳의 격전지에서는 박빙승부가 많았다. 정당 별로는 보수당이 1곳, 신민당 2곳, 자유당이 2곳에서 승리했다. 노스 밴쿠버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4곳에서 모두 현역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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