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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헌츠빌이 어디야?” 2008.06.23 (월)
2010년 G8 정상회담 개최지 하퍼 총리 발표 후 관심 급증
스티븐 하퍼 총리는 19일, 2010년 G8 정상회담을 온타리오주 헌츠빌(Huntsville)에 위치한 디어허스트(Deerhurst)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헌츠빌은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의 보석’에 해당하며 전세계 지도자들이 모이기에 적절한...
금융거래감독기관이 정보 요구할 수도
지난해 6월 연방정부가 발표한 돈세탁 방지 및 반(反)테러자금법이 23일부터 발효됨에 따라, 캐나다 내에서 부동산 거래 시 구매자와 판매자는 신원 정보를 부동산 중개사에게 제공해야 하며, 부동산 중개사는 이를 신분증과 대조해 보고 보관해야 할 의무가 있게...
[포토] “조직력 보완이 과제” 2008.06.23 (월)
4050 한인축구팀 에버그린 컵 4위
40세 이상 축구선수들의 축제, ‘에버그린(Evergreen) 컵’에 출전한 한인 축구팀이 4위에 그쳤다. 22일, 버나비 인조잔디축구장에서 열린 3.4위전에서 한인팀은 퍼시픽 드래곤즈과 1:1로 비겼으나 승부차기 끝에 패(6:7)했다. ‘얼리 버드’와 ‘리베로’, ‘OB’...
[뉴스] "곰 조심하세요” 2008.06.23 (월)
먼디파크 5~6마리 서식
올해 처음으로 코퀴틀람 주택가에 나타난 곰이 지난주 사살됐다. BC야생동물보호협회에 따르면 주택가의 쓰레기통을 뒤지던 수곰을 발견하고 사살했다. 이 곰은 사람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인가를 마치 제집 드나들 듯해 주민들이 불안에...
BC주정부 ‘웰컴BC’ 정책 1주년
BC주정부는 이민자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정책인 ‘웰컴BC(WelcomeBC)’가 2007년 6월13일 도입 이후 시행 1주년을 맞이했다며 관련 정책 예산을 늘려 이민자들의 BC주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23일 발표했다. BC주정부는 2008/09회계연도에 연방정부로부터 1억430만달러 이민자...
2006년 제도변경 후 20%가 사용
유급 출산 휴가를 사용하는 아빠들이 2001년 새 규정을 도입한 이후 늘어났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3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유급 출산 휴가는 기업체가 제공하는 것은 아니고 고용보험(EI)을 통해 제공되는 제도다. 고용보험 혜택을 받으려면 신청 전 최소 52주간...
[인터뷰] ‘역전의 용사’ 2008.06.23 (월)
한국전 참전용사의 밤이 21일 써리 믿음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 앤더슨, 윌리엄 뉴튼 옹(翁)을 비롯한 KVA 회원과 가족, 서덕모 총영사 내외 등 2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참전용사의 밤은 써리 믿음교회(목사 김광수)와...
꿈같은 파나마운하 크루즈(2) 허억(밴쿠버 문인협회 회원)
배는 마이애미를 멀리 떠났다. 우리는 11층 갑판 위에 10명이 몰려 앉아 이야기꽃을 피운다. 어제는 팜 트리와 코코넛 트리의 차이점에 대하여 열매와 껍질을 비교하며 심도 있게 토론이 있었고 오늘은 나침반 없이 남북을 찾는 법에 대하여 각자의 비법을...
수제 쿠키, 케이크 전문점 ‘윌리엄스(William’s)’대표 이병래씨
세계 어디서나 다이어트가 화두가 되는 요즘, 주식인 빵이나 밥 외 일상적인 식사를 대용할 만한 모든 먹거리에 당분과 칼로리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특히 제과제빵 관련 업에 종사하는
코퀴틀람 로히드 선상에 있는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
로히드 도로 선상 코퀴틀람 한인 몰에서 코퀴틀람 센터방향 좌측에 작고 아담한 팩토리 아울렛이 있다. 튼튼하고 세련된 가죽 제품 브랜드
Perspective | 버나비 브렌트우드에 세워지는 29층 고층콘도
퍼스펙티브는 레딩햄 맥칼리스터(Ledingham McAllister)사가 버나비 브렌트우드(Brentwood) 지역에 건설중인 29층 고층 콘도다. 1905년 설립돼
[뉴스] 등근육을 예쁘게 2008.06.21 (토)
흔히들 다이어트 하는 사람을 외모지상주의자로 오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것은 다이어트를 마른 몸으로 오해하고 있기 때문인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에 일본인 투자자들은 북미와 유럽의 부동산을 엄청난 규모로 사들였는데, 결과적으로 대규모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과거 일본인의 투자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현재의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캠벨 주수상-그레고어 주지사, 공동국경대응계획 서명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크리스 그레고어 워싱턴주지사가 양국 연방정부에 주간(州間)왕래를 이전보다 수월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는 ‘공동국경대응계획’에 20일 서명했다. BC주와 워싱턴주 각료들은 합동내각회의를 통해 BC-워싱턴주간 국경왕래가 2010년...
캐나다 CEO 77% “자유당 탄소세 도입안 반대”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Liberals) 대표가 19일 제안한 탄소세 도입안이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디옹 대표는 탄소세를 세수중립 형태로 도입해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는 정책을 ‘녹색 변화(Green Shift)’란...
신청 접수마감 6월 25일
밴쿠버 OB축구회(회장 박재홍)는 7월 10일부터 8월 21일까지 밴쿠버 어린이 축구교실을 연다. 어린이들의 체력증진과 협동심 및 리더쉽 배양을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는 축구교실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대상은 유치부에서 초등학교 1~7학년까지이며 버나비...
여름철 승객 늘어 공항 수속 지연 우려 ‘액체류 기내 반입금지’ 여전히 유효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공항 출국 수속시간이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캐나다항공교통보안청(CATSA)은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액체와 젤, 에어로졸을 휴대수화물로 챙겨오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CATSA와...
이재연 기자의 창업네트워크 수제 쿠키, 케이크 전문점 ‘윌리엄스’대표 이병래씨
세계 어디서나 다이어트가 화두가 되는 요즘, 주식인 빵이나 밥 외 일상적인 식사를 대용할 만한 모든 먹거리의 당분과 칼로리가 사람들의 관심사다. 특히 제과제빵 관련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빵 재료가 되는 밀가루와 설탕, 유지방에 예민한 이런 고객들의...
블레싱캐나다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8월 개최
“100년전 캐나다 선교사에게 받은 축복을 이제 축복으로 돌려줍시다” 캐나다를 축복하기 위한 한인 교회들의 행사 ‘블레싱 캐나다’가 8월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밴쿠버시내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재 6개 한인교회가 주축이 돼...
중앙은행 ‘물가와의 전쟁’ 선포
마크 카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19일 알버타주 캘거리 대학교 경영대학원 주최 세미나에 참석한 카니 총재는 “중앙은행의 주된 목표는 물가”라고 강조했다. 그는 “1980년대 캐나다가 경험한 고물가 고실업의 고통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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