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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규 주부 (노스밴쿠버 거주)
아이들이 잘 먹는 메뉴 간단 레서피를...
캐나다 연방경찰 태평양 사령관 이취임 공식 행사가 밴쿠버시 시포스 아머리에서 8일 오후 1시 30분 거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연방경찰(RCMP) 비버리 버슨 총경이 태평양지역 사령관직에서 물러나고 개리 배스 부총경이 새 사령관에 취임했다. 사령관...
사람과 책-'소라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
퀘벡주에 살고 있는 박정은씨(사진)가 한국어, 불어, 일어, 영어를 함께 배우며 자라고 있는 딸의 언어교육 이야기를 담은 책을 펴냈다. '캐나다에 사는 소라 엄마의 언어교육 이야기'라는 긴 제목을 가진 이 책은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유학생과 한국어 강사...
[연중 기획] 캐나다 주식시장 탐험 (3) 원자재 산업
2006년 원자재 산업은 가격 상승과 활발한 기업 인수 및 합병(M&A)으로 기술주와 금융주에 이어 가장 성과가 좋았던 업종이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도 금융업, 에너지업에 이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산업이다. 원자재 산업은 금, 화학, 금속, 제지 및 목재,...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래토에서 3베드룸 주택 임대 사기사건이 발생해 최소한 3명이 각각 2250달러씩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코퀴틀람 연방경찰은 집주인의 딸과 이전 세입자로 가장한 여성 2명이 인터넷 광고를 보고 찾아온 세입 희망자들에게 집을 보여준...
안전한 여행을 위한 Tip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나들이 발걸음도 늘어나고 있다. 모처럼 떠난 여행을 즐거운 추억으로 만들고 싶다면 떠나기 전부터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캐나다 RBC 보험회사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꼭 챙길 것을 당부하고...
9월 스콰미시 개교
스콰미시에 세워지는 신생 학교 퀘스트 대학이 7일 저녁 밴쿠버 다운타운 델타호텔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초대총장 데이빗 스트랭웨이 박사 등 대학의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인 이날 설명회에서는 오는 9월 첫 수업을 하는 퀘스트 대학의 비전과 운영방법,...
도심 주거개발비용 평방피트당 438달러
8일 오전 7시30분 다운타운 캐나다 수출센터에서 광역밴쿠버 주택가격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됐다. 광역밴쿠버 지역청(GVRD)에서 주최한 이날 모임에는 건설업계 전문가, 시청관계자, 비영리단체 등이 참석했으며, 나날이 비싸지는 밴쿠버 집값의 실태와 개선방법에...
연방정부 WD '마이크로론 프로그램' 담보·신용근거 없어도 소액 대출 가능
캐나다 연방정부 서부경제진흥청(WD)은 지난 4년간 밴시티, 코스트 캐피탈 세이빙스 2개 신용조합을 통해 자영업자들을 위한 '마이크로론(MicroLoan)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사업 진흥에 효과가 있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마이크로론은 담보가 없거나 신용근거가...
도시 전체가 개발 붐... 집값 아직 저렴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동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는 칠리왁은 비옥한 토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곳으로 동진현상에 따라 유입인구가 계속 늘고 있다. 지난 수년간 주거지 개발이 왕성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제조업체와 서비스 기업들도 속속...
두 자녀위해 캐나다 찾은 영어강사 오성식씨
세월이 비켜가는 사람도 있나 보다. 나이는 못 속이는 법이라지만 오성식(48·사진)씨는 달랐다. 예나 제나 톡톡 튀는 말투에 명랑함과 긍정적인 힘은 그대로다. 오랜 투병생활(C형 간염)을 이겨낸 흔적은커녕 오히려 더 단단해진 느낌이다. 그는 지난해부터...
[교민] "거침없이 보여준다" 2007.03.09 (금)
미디어 리뷰 / CBC 시사프로그램 '마켓 플레이스'
캐나다 공영방송 CBC가 매주 토요일 뉴스월드(News World)의 일부분으로 방영하는 '마켓'플레이스(Market Place)'는 무려 35년째 장수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실명(實名), 실물(實物), 실증(實證)을 통한 '거침없는' 보도가...
국세청 문의 빗발..."확인번호 받았으면 문제없어"
2006년도 개인 소득세 신고업무가 캐나다 국세청(CRA) 전산장애로 계속 중단된 채 이번 주를 넘기게 됐다. 9일 마이클 도래스 국세청장은 현황 설명을 통해 "종이로 된 납세 신고서는 접수를 받고는 있지만 서류 처리는 여전히 중단된 상태"라며 "이미 접수된 소득세...
[뉴스] BC주 실업률 최저치 기록 2007.03.09 (금)
2월 실업률 4%...캐나다(加) 전국 평균 6.1%
캐나다 통계청은 2월 캐나다 전국 평균 실업률이 전달보다 0.1% 낮아진 6.1%를 기록했으며, BC주의 실업률도 0.3%가 줄어든 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이 실업률이 낮아진 것은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상회하는 1만4200여개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힘입은...
BC한인의사협회, "구체적 협의 필요"
한인진료센터 설립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한인진료센터 계획이 처음 알려진(본지 2006년 12월 7일자 기사참조) 이후 동포사회는 큰 관심을 보였다. 가정의가 없거나 있어도 진료에 불편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8일, 신두호 BC한인의사협회장은...
관할영역 넓히고 역세권 개발권 부여 BC주 교통부 추진...이사회 반발 예상
광역밴쿠버 대중교통망과 도로망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가 대대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BC주정부 케빈 팔콘 교통부 장관은 '전면적인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트랜스링크 관할구역을 북쪽으로는 위슬러 북방 펨버튼까지, 동쪽으로는 프레이저 밸리까지...
[뉴스] "BC주 사립학교 문제 있다" 2007.03.09 (금)
2년간 140개 폐교·140개 임시 영업정지
BC주 신민당(NDP) 고등교육논평담당 랍 플레밍 주의원(MLA)은 "BC주 자유당(Liberal) 집권 후 사립학교 인·허가 규정을 다수 철폐한 결과 사립학교 수준이 저하되는 결과를 낳았다"며 "사립학교 인·허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8일 발표했다. 플레밍 주의원이 공개한...
캐나다 사회에 부는 '녹색 바람'
"본인이 사용할 컵을 가져오세요(Bring your own cup)." 일회용 컵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며 광역밴쿠버지역청(GVRD)이 지난 8일 열린 주거 문제 간담회 초청장 말미에 적어놓은 내용이다. 파리 선언 이후 캐나다 연방 정계는 이른바 '환경정국'에 돌입, 환경정책을...
加 의료진 포기한 10대 소녀 한국 이송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현지 의료진이 치료를 포기한 캐나다 교민이 토론토 영사관 외교관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한국으로 이송돼 계속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8일 국정브리핑 웹사이트(korea.kr)를 통해 공개된 이모(17)양의 사연은...
노스 버나비에 있는 이상한 파스타 집
입구에서부터 길게 줄을 선 사람들로부터 ‘무언가 특별한 냄새’가 물씬 나는 ‘안톤 파스타’. 이곳은 우선 1인분을 시켜도 3인분의 양을 주는 ‘물량’으로 먼저 소문난 곳으로 국적불문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밴쿠버 명소로 꼽히는 음식점이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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