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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컬러를 살리는 테크닉 2007.12.20 (목)
어떤 컬러를 어느 정도 분량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똑같은 크기의 방이라도 밝은 색으로 페인팅했을 때와 어두운 색으로 페인팅했을 때 다른 크기의 방으로 느껴진 적이 있을 것이다. 천정을 밝게 하면 압박감이 해소되고 높이도 높아 보여 쾌적하고 안정감이...
써리시와 조인트 벤처로 프로젝트 개발 원주민 소유지에 마스터플랜 커뮤니티 건설
지난 2002년 부동산 개발사업에 뛰어들어 매해 건실한 성장을 지속해 온 한인자본의 회사 뉴젠개발(Newgen Real Estate Development Inc. 대표 김순오)이
캠퍼스내 주거지 ‘Greenwood Commons’
넓은 UBC 캠퍼스 안에서는 항상 주거지를 찾는 많은 이들이 있다. 캠퍼스내 한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그린우드 커먼스는 햄튼 플레이스와 가까운 2660 웨스브룩 몰(Wesbrook Mall)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 지어진 이 주거지는 콘도와 타운하우스가 결합한 복합형태의...
굶주린 이들에게 오아시스 역할 매주 2만5000명에게 음식 제공
아이팟, 휴대폰 최신형, 컴퓨터. 이것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때 원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세상 어디를 가나 아이팟은 커녕 밥 한끼 조차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집이 없고 돈이 없어서 강물도 꽁꽁 어는 추운 밤에도 밖에서 매일 밤을...
졸업 후 진로에 따라 소규모 대학이 유리할 수도
캐나다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유니버시티 칼리지나 일반 칼리지는 실용적인 교육위주의 고등교육프로그램을 갖춰 많은 고등학교 졸업생들뿐 아니라,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도 공부하는
[교민] “GST 인하, 예정대로 시행” 2007.12.20 (목)
국세청 발표… GST인하 적용사례 추가 공지
캐나다 국세청 고든 오코너 정무장관은 17일 GST(연방소비세) 1%포인트 인하를 포함한 세금 인하 정책이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재확인했다. 오코너 장관은 “지난 14일 세제관련 법안들이 연방하원을 통과해 내년도부터 적용된다”고 밝혔다. 오코너...
성적·포트폴리오·추천서 통해 매년 25명 선발 포토샵 등 컴퓨터 프로그램 잘 다루면 유리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UBC에 입학, 거의 2년째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내 룸메이트는 올해 4월 UBC 건축학과에 합격했다. 이 친구는 워낙 미술에 소질도 있었던 데다가, 건축과에 진학하지 못하
어느새 2007년의 마지막 달이다. 바쁜 기말 시험 기간을 마치고 연말과 겨울 방학을 맞으면서 한편으로는 후련하고 한편으로는 허무한 마음이 든다면 계획에 없었던 문화 생활 하나쯤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VSO)는 UBC 챈 센터(Chan...
[교육] UBC-픽튼 판결을 지켜보며 2007.12.20 (목)
지난 12월 9일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세기의 연쇄 살인범 로버트 윌리 픽튼(Robert Willie Pickton)이 2급 살인 판정을 받으면서 피해자의 가족들은 격한 울음과 동시에 ‘그래도 정의는 존재한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10년을 넘게 다운타운 동부 지역의...
민주평통 2008년 새 각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한인사회 각종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활동도 적극 펼치기로 했다. 17일 버나비 소재 힐튼 호텔에서 열린 13기 민주평통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 제 2차 정례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내년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새해 각오를...
IBC, 올해 '가장 많이 도난 당한 차량' 발표 대부분 도난방지장치 없는 차량
캐나다에서 차량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차량은 구형 혼다 시빅(Civic)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보험위원회(Insurance Bureau of Canada)가 19일 발표한 도난차량 통계 자료(표 참조)에 따르면, 올해 가장 도난사고가 많았던 차종은 1999년과 2000년형 혼다 시빅 SIR...
캐나다 인구 3300만명 넘어서
캐나다 인구가 3300만명을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07년 3분기 인구 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1일 현재 캐나다 총인구는 3309만1200명으로, 2분기(7월 1일 기준)보다 11만5200명이 늘어 0.3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3분기 인구 성장을 주도한 지역은...
[포토] "이명박 당선자에게 바란다" 2007.12.19 (수)
밴쿠버 동포의 '작은 목소리, 큰 희망'
밴쿠버 한인 동포들은 압도적인 투표결과와 마찬가지로...
BC주 경제개발부 콜린 한센 장관 기자간담회
BC주 경제개발부 콜린 한센 장관은 17일 한인기자들을 초청해 한국과 사업관계 확대에 관한 문답을 나누었다. 한센 장관은 올해 7월 한국을 방문해 경기도와 BC주간 자매결연 및 BC주 투자유치를 위한 활동을 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UBC 엄태훈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터뷰]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환호 2007.12.19 (수)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부인 김윤옥여사와 함께 19일 밤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뉴스] 하늘의 뜻을 따르라 2007.12.18 (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가 최초로 의식한 절대적, 초자연적, 궁극적 관심의 대상은 하늘이었다
한국 최초의 캐나다 학력인정 학교
한국 최초의 캐나다 학력인정 학교로 개교를 앞두고 있는 두나미스 아카데미에 대한 설명회가 15일 오후 2시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벌어졌다. 지난 20여년 동안 퍼시픽 아카데미의 교장을 역임한 후 현재 두나미스 교육재단의 대표를 맡고 있는 레이먼드 셔튼씨는...
[교민] 자동차 판매량 계속 줄어 2007.12.17 (월)
BC주 10월 신차 판매 3.3% 감소
지난 10월 캐나다의 자동차 판매량이 전달에 이어 계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캐나다 전체의 신차 판매량은 9월에 비해 1.4% 줄어든 13만7501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판매감소는 신차 판매가 줄어든 것에 기인하고 있는데,...
하퍼 총리, 안전규정 강화 법안 내년 상정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식품 및 소비재 안전정책(Food and Product Safety Action Plan: FPSAP)을 추진하겠다”고 17일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연방 하원에 식품·보건·소비재에 관한 안전규정을 강화하는 법안들을 상정할 방침이다. 하퍼 총리는 FCSAP...
메이언코트 주의원 “가석방 안 된다”
2002년 5월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조깅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박지원씨의 목을 졸라 두뇌손상을 입힌 로버트 게리 월린이 내년 1월 가석방될 예정이다. 사건발생 현장에서 체포된 월린은 처음에는 살인미수로 기소됐으나 행동에 살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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