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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언코트 주의원 “가석방 안 된다”
2002년 5월 밴쿠버 스탠리 파크에서 조깅 중이던 한국인 유학생 박지원씨의 목을 졸라 두뇌손상을 입힌 로버트 게리 월린이 내년 1월 가석방될 예정이다. 사건발생 현장에서 체포된 월린은 처음에는 살인미수로 기소됐으나 행동에 살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이후...
밴쿠버 한인노인회 모금 활동 시작
태안반도의 기름유출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한국내 노력에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가 힘을 보태겠다고 나섰다. 노인회는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에 ‘기름유출 모금운동’ 구좌(구좌번호 #211235)를 개설해 뜻있는 한인들의 성금을 접수하고 있다....
‘백야’ 노래방 대표 임재광씨
창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가운데 PC방, 비디오방 등과 함께 상위권에 속하는 노래방 창업. 노래방은 초기 시설을 한 후에는 영업비용과 향후 2~3년 큰 투자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만, 시설장치사업인 만큼...
이웃을 돕는 사람들(2) 토기장이집 데보라 정 목사
밴쿠버 거리 이름 앞에 붙는 '이스트'와 '웨스트' 의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로 헤이스팅스(Hastings St.) 거리다. 밴쿠버 이스트엔드 초입과 맞닿은 이스트 헤이스팅스 21번지에는 밴쿠
[뉴스] 아름다운 미소 2007.12.17 (월)
라미네이트
사람의 첫 인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요? 훤칠한 키,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눈동자 등등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최근 설문조사에 의하면
[부동산] 리치몬드 워터프론트 2007.12.17 (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되는 1억8000만달러 규모의 빙상 경기장(Richmond Oval)을 비롯하여 5곳의 캐나다 라인 역사와 그 주변으로 조성되는 새 주거단지 건설 등의 대규모 공사로 인하여 노스 리치몬드(North Richmond)는 매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09년 개통될 캐나다 라인 위를 달리게 될 한국의 현대로템 무인전동차가 14일 리치몬드에서 언론에 최초 공개됐다. 현대로템 이용훈 사장(가운데)이 14일 리치몬드소재 캐나다라인 운영관리기지에서 전동차를 서덕모 주밴쿠버 총영사와 함께 살펴보고 있다....
현대로템제작 무인전동차 최초 공개
한국에서 만든 전동차가 2009년 개통되는 캐나다 라인(Canada Line) 위를 달리게 된다. 캐나다 라인 총괄진행을 맞은 인트랜짓BC는 14일 현대로템사가 한국 창원공장에서 제작한 전동차를 언론에 최초 공개했다. ▲14일 오전  리치몬드에서 언론에 공개된...
윌 스미스 주연 ‘나는 전설이다’
연말 특수를 노린 크리스마스 소재 영화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가 개봉된다. '나는 전설이다'는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소설가의 꿈을 키우게 만든 SF 소설계...
이번 주는 1998년에 나온 재즈 음반 ‘Like Minds’를 소개한다. 바이브라폰 연주자 개리 버튼(Gary Burton), 피아니스트 칙 코리아(Chick Corea), 기타리스트 팻 메스니(Pat Metheny), 드럼연주에 로이 헤인스(Roy Haynes) 그리고 베이스는 데이비 홀랜드(Dave Holland)가 참여해, 음반이...
연방경찰, 권고안 나온 지 이틀 만에 발표
연방경찰이 폴란드인 이민자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 이후 논란이 계속 되어온 전기충격총(테이저건) 사용을 제한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연방경찰은 전기충격총 사용을 제한하는 새 규정을 마련, 상대가 전투적인 행동을 보이거나 강력하게 저항할 때에 한해서만...
스모그 원인 ‘지표면 오존 농도’ 상승
“뒤로 미룰수록 더욱 극단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캐나다 환경정책 부재에 대해 데이비드 스즈키 박사(사진)는 지난 7일 “계속 조치를 미룰 경우 극단적인 정책을 펼쳐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스모그...
주부 이제니씨 /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햐~ 족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뉴스] FTA, 장벽부터 낮추라 2007.12.14 (금)
한국과 캐나다 양국이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해서는 자동차 산업부문의 불공정 요소를 해소하는 것이 과제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브 앤 메일은 10일,‘자유무역, 먼저 장벽부터 낮추라(Free trade? First, lower the barriers)’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법원, “가택연금 6개월” 주택 몰수
밴쿠버 주택가에서 매춘업소를 운영해오던 한 중국계 여성에게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13일, 리치몬드 법원은 제 나이 수(Zhe Nai Xu)씨에게 6개월 가택연금을 포함한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업소로 이용되던 주택 1채의 몰수와 6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내렸다....
이재연 기자의 ‘창업 네트워크’17 밴쿠버 창업성공 가이드 /‘백야’ 노래방 대표 임재광씨
창업을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 가운데 PC방, 비디오방 등과 함께 상위권...
특별한 크리스마스 '디너 크루즈(Dinner Cruises)'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바다 위의 리조트’로 불리는 대형 선박 위의 크루즈 여행을 갈 형편이 아니라면, 가까운 곳 밴쿠버 BC플레이스 에서 출발하는 디너 크루즈를 이용하는 것은 어떨까.  매일 저녁  5시30분 버라드 만에서 출발, 스텐리 파크,...
RCMP “연말 쇼핑객 각별한 주의 필요”
크리스마스 쇼핑과 분주한 연말연시를 맞아 카드 도용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카드 스키밍(skimming)이라고 불리는 카드 도용 범죄는 캐나다에서 가장 흔한 금융 범죄 중 하나로, 직불카드(debit card)나 신용카드(credit card)의 정보를 훔쳐내어...
이웃을 돕는 사람들(2) 토기장이집 데보라 정 목사
밴쿠버 거리 이름 앞에 붙는 '이스트'와 '웨스트' 의 차이...
[포토] “지구 끝까지 쫓는다" 2007.12.14 (금)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6
강간 등의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김모씨가 캐나다 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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