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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밴쿠버 '빛의 축제' 2007.11.30 (금)
밴쿠버의 겨울 밤을 따뜻하게 밝혀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은 ‘빛의 축제’다. 크리스마스를 20여일 앞두고 거리마다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환하게 빛나고 있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장식된 밴쿠버 다운타운 소재 세인트 폴 병원 전경. 사진=이재연...
한국 최초의 加 학력인정 학교 설립
써리의 명문 퍼시픽 아카데미(Pacific Academy)의 대외협력 대표이자 크리스천 교육 공동체의 성격을 지닌 두나미스 교육재단(Dunamis Education Society)을 운영하고 있는 레이먼드 셔튼(사진)씨가 한국에 캐나다 학제를 따라 교육하는 국제학교를 세우는 일을 적극 추진하고...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4
밴쿠버에서 동거하던 남녀유학생이 성폭행 시비로 금품을..
“캐나다인 경제불안감은 국제시장 변화 때문” 加 경영인 드아퀴노 회장 연설 화제
캐나다 재계에서 토마스 드아퀴노(Thomas D’aquino) 캐나다 경영인 카운슬(CCCE) 회장 연설에 대한 지지 바람이 불고 있다. 드아퀴노 회장은 “호황기에 찾아온 캐나다인의 원인 모를 경제 불안감”에 대해 분명한 설명과 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확실한 개선을 요구했기...
캠벨 BC주수상 순방일정 맞춰 밴쿠버-중국 항공편 증편 발표
밴쿠버와 중국 도시를 연결하는 항공편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중국을 방문중인 고든 캠벨 BC주수상 순방 일정에 맞춰 29일과 30일 항공편 증편 소식이 발표됐다.30일 캐세이 퍼시픽 항공은 내년도 3월 30일부터 밴쿠버-홍콩간 항공기 운행횟수를 주 4회 추가하기로...
[교민] 加-美 달러 다시 1:1 2007.11.30 (금)
원화환율 900원 초반 하락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 환율이 다시 1:1이 됐다. 30일 외환시장에서 캐나다 달러는 전날보다 0.28센트 하락한 1.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월 20일 이후 2달여 만에 처음으로 달라진 것이라면 당시는 오르막이었던 반면 지금은 내리막이라는 점이다. 이날 캐나다...
BC주정부 2분기 경제상황보고서 발표
“BC주정부 재정과 내수경제는 튼튼하나 수출업체 및 제조업체 수출물량은 외부 요인 때문에 줄어들었다.” 캐롤 제임스 BC재무부장관은 30일 올 회계연도 2분기 BC주 경제상황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내수경제는 고용증가와 소매판매 강세, 주택건설 물량 증가를...
ICBC, 티켓 받으면 기본 보험료 올려
ICBC가 난폭하게 차를 모는 BC주 운전자들의 기본 보험금을 크게 올린다. 운전자 위험 프리미엄(Driver Risk Remium)이라고 명명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월 1일부터 적용되어 난폭 운전자들의 보험 부담을 대폭 가중 시키게 된다.  새해부터는 운전자들이 속도위반,...
인터뷰 /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연씨 부동산 프로젝트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업을 갖는다는 것은 축복임에 틀림없다. 그래픽 디자이너 김지연씨(사진)는 그래서 행복하다. 현재 밴쿠버의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디자인 회사 ‘캐빈 루이스 디자인’에 근무 중인 그녀는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산업...
2010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형 만든 김현곤·김순덕 부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의 마스코트 공개 현장에는 흐뭇하게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1997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현곤, 김순덕 부부다. 2010년...
노바 스코샤 최고·사스캐처원주 최저
캐나다에서 병원 환자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은 노바 스코샤와 뉴펀들랜드주이며, 가장 낮은 주는 사스캐처원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보건정보연구소(CIHI)는 2004년부터 2007년 사이 퀘벡주를 제외한 캐나다 내 92개 종합병원과 42개 지역보건국의...
전기충격총(테이저건)을 맞고 숨진 또 다른 피해자에 대한 부검결과가 ‘사망원인 미상’으로 나타났다. 칠리왁 거주 로버트 니스톰(36세)씨는 임대주택에서 연방경찰(RCMP) 경찰관과 몸싸움을 벌이다가 최루 스프레이에 이어 경찰봉을 얻어맞은 후, 전기충격총을...
캠룹스 빙판 도로로 2일간 차량 30대 사고
BC주 남중부에 위치한 캠룹스 관할 연방경찰은 29일, 지난 48시간 이내 차량 30대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스코트 윌슨 경사는 “도로가 얼어붙어 미끄러운 데다가 과속 운전과 타이어 부실이 문제가 됐다”며 “사고와 관련해 8명에게...
캐나다인 소비-저축 의식 조사 10명 중 9명 “저축·투자한다”
“당신은 소비자(spender)인가, 투자가(saver)인가?”입소스리드사가 ING다이렉트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절반 가량(54%)은 자신이 소비자 쪽이라고 밝혔다. 이보다 약간 적은 46%는 자신이 투자가라고 답했다. 그러나 실제로 소비에만 집중하고 있는...
국세청 3100명 적발, 1800명 감사 진행 중
소득세를 내지 않고도 RRSP와 RRIF 투자금을 찾을 수 있다며 가입자를 모집한 사건이 발생해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이 29일 “사기에 휘말릴 경우 은퇴 투자금 전액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은 현재까지 3100명에 대한 납세보고 내역을...
무료 직업교육·취업지원 제공 ‘빌트네트워크’ “한인 구직자들, 영어 때문에 위축되지 말아야”
빌트네트워크의 도라 테이모리 사무소장(가운데)과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는 한인 조앤 정씨(오른쪽). “한국인은 세심하고 남부럽지 않으며 빨리 배우는 사람들이다. 일단 시작을 하면 엄청난 노력들을 한다.” 캐나다인과 이민자들의 무료 직업교육과...
[뉴스] BC주 학생 독해 실력 탁월 2007.11.29 (목)
캐나다 3개주 최상위권에 올라
BC주 학생들의 독해(Literacy) 실력이 세계에서도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 리서치 기관인 교육성취평가 국제협의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valuation of Educational Achievement)에서 40개국 21만5000여명의 4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국제독해연구평가(PIRLS)에 따르면 BC주는...
고령비율 OECD회원국 가운데 22위
캐나다 인구 고령화가 계속되고 있지만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젊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7월 1일 기준 캐나다 국민연령 중간값은 39.0세로 2002년 37.6세보다 높아졌다. 캐나다 전체인구 3297만여명 가운데 65세이상...
[교민] 캐나다 달러 ‘원위치’ 2007.11.29 (목)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
캐나다 달러환율이 미화대비 1달러시대를 연 지 2개월...
[인터뷰] 록키산맥을 향하여 2007.11.29 (목)
창공을 가르는 스키어가 겨울 스포츠의 계절이 돌아왔음을 실감케 한다. 29일 알버타 레이크 루이스에서 벌어진 월드컵 스키 여자 활강 연습 레이스에서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드라 메이스니처가 광활한 록키산맥을 배경으로 힘차게 점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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