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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중산층 거주지역 선호
“이민자들은 인종 문화적 동질성을 가진 선배 이민자들이 자리잡은 지역으로 이사 오는 경향이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캐나다 문화부의 예산 지원을 받아 SFU와 UBC 연구진이 공동으로 캐나다 주요 도시의 민족거주지와 상황을 분석한 ‘현장의...
캐나다 정부는 미화보다 더 많은 유로화를 보유하는 외환보유고 정책을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미화 가치의 추가 하락을 대비한 조치였으나, 유로화 또한 가치가 떨어지면서 캐나다 정부는 미화 7100만 달러어치의 평가절상 손실을 입었다. 재무부가 4일...
재활용품 분리수거 단일화…정원쓰레기는 지정된 봉투에
써리시가 새해부터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를 단일화하고 정원용 쓰레기 배출시 생물분해성 봉투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대폭 변경했다. 또한 새해부터는 IPI(International Paper Industries)가 새로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맡게 된다. IPI는 1976년...
3년여 도피생활 끝 덜미..한국-캐나다 공조수사 결실
캐나다로 도피했던 사기용의자 조모(53세)씨가 한국과 캐나다 경찰의 공조 수사 끝에 지난해 12월말 검거됐다.(본지 2007년 12월 15일 A1면 ‘지구 끝까지 쫓는다’ 기사 참조) 경찰은 2006년 9월, 밴쿠버 경찰영사 배치를 계기로 1년 이상 추적해왔으며 조씨는 현재...
“아! 맛있다” 느낄 수 있는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자유. 자유로울 때는 잘 모른다. 마음대로 먹을 수 없을 때 더
중국계상인협회 중국계 기업 이용 고수
밴쿠버시가 치안지원 정책을 추진하면서 특정 사설경비업체를 이용해야 지역 상인협회에 관련예산을 지원, 차이나타운 상인협회(CBMA)와 마찰을 빚고 있다. 밴쿠버 시의회는 지난해 12월 제네시스 시큐리티사와 독점계약을 통해 이 회사 직원이 밴쿠버 다운타운...
밴쿠버에 본사를 둔 해운사 시스팬 코포레이션(Seaspan Corp.)은 한국 삼성중공업에 4520TEU 컨테이너선 5척을 주문하고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3일 발표했다. 시스팬사는 한국에서 건조된 컨테이너선을 2010년 9월부터 2011년 11월 사이 인수해 자체 장기계약된 고정운임...
버나비 시장, BIA 요청에 답장
2일 노스로스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본지 1월 2일자 보도)와 관련해 황승일 변호사는 노스로드상가번영회(BIA) 명의로 노스로드 도로 상 신호등 설치를 이메일로 요구해 버나비 시청으로부터 긍정적인 답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 변호사는 시청에 보낸 이메일을...
[뉴스] 불확실성의 시대 2008.01.04 (금)
2008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주위에서 일어났지요.
2008년 경제전망
지난해 캐나다 경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2가지 요소를 꼽으라면 전문가들은 캐나다 달러와 국제유가라고 답하는데
[뉴스] 새해 새 각오 2008.01.04 (금)
한 해가 저물고 또 새해를 맞았다. 이 맘때면 누구나 과거는 잊고 새롭게 거듭나려는 각오 하나쯤 가슴에 새긴다. 그 같은 마음으로 지난해 주요 뉴스에 등장한 각계 인사들이 참고할만한 조언을 뽑았다. 글로브 앤 메일과 토론토 스타의 사설은...
[교민] “갈 곳이 없어요” 2008.01.03 (목)
알버타주 새 금연법규 시행 공공건물 5m내 흡연 금지
알버타주가 올해부터 새로 시행하고 있는 흡연금지 법규 때문에 애연가들의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 알버타주의 법은 공공 건물이나 일터의 반경 5m 내에서는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행 초기라서 그런지 법규를 제대로 지키는 흡연자가 많지 않다....
[인터뷰] "누굴 찍을까" 2008.01.03 (목)
미 대선 경선의 첫 행사인 아이오와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2일 아이오와주 대번포트에서 유권자들이 지지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민주 공화 양당 모두 후보 간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이날 밤늦게까지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다.  AP뉴시스
캐나다 외무부 성명
캐나다 정부는 3일 외무부 장관을 통해 발표한 성명서 2건을 통해 서남아시아 지역의 정쟁(政爭)과 내전에 우려를 표했다. 막심 베르니에 외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 정부에 예정대로 오는 1월 8일 총선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베르니에 장관은 “캐나다...
밴쿠버 한인회, 노인회와 함께 모금
사단법인 밴쿠버 노인회(회장 김영철)가 시작한 ‘대재앙 태안반도 기름유출 모금운동’에 밴쿠버 한인회(회장 문정)가 힘을 합쳤다. 기름유출로 인해 해안이 오염된 태안반도를 살리기 위해 노인회가 시작한 모금운동에는 아직 동포사회의 본격적인 참여가...
방제단 편성, 6명 전문가 현장파견
캐나다 정부가 서해안 기름유출사고 방제작업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구랍 29일, 캐나다 외교부는 한국정부의 요청을 받고 방제단을 편성해 현장에 파견했다고 밝혔다. 방제단은 캐나다 환경부와 연안경비대 소속 해양전문가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현재...
공제항목 늘어… 전산신고 접수 2월 11일부터
캐나다 국세청은 3일 2007년도 소득세신고를 위한 양식과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연방정부가 강조한 대로 새 양식에는 기초개인공제 액수가 9600달러로 증액된 내용과 개인소득 기본세율(연소득 3만7178달러 미만 세율)이 15%로 조정된 내용이 반영됐다. 1990년 이후...
[교민] BC주 휘발유값도 올라 2008.01.03 (목)
'유가 100달러 시대'...캐나다 달러환율 다시 상승
말 그대로 심리적 저항이 컸다. 사상 처음으로 100달러...
캐나다 사업가들, 관련 정책에 높은 평가
캐나다 연방정부 짐 프렌티스 산업부 장관이 외국 공기업의 캐나다 기업 인수에 대해 연방정부가 세밀한 검토를 하겠다는 정책을 발표해 사업가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프렌티스 장관은 지난달 7일, 보수당 정부는 외국투자를 막는 입장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BC주 내륙·상업용지 감정가격 급등
BC주 부동산의 감정평가액이 전년대비 16% 상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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