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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해외 학생 유치에 총력” 2008.01.02 (수)
UBC MBA 해외 마케팅 주력
MBA 과정을 제공하는 UBC 사우더 스쿨(Sauder School of Business)이 해외에서 학생 모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 각 지역에서 MBA 과정을 제공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면서, 자국내 입학생 만으로는 정원을 채우기 힘들어지면서 각 학교들은 해외로 눈을...
7월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 손에 들고 통화 금지
미국 워싱턴주는 1월 1일부로 운전 중 문자 메시지 사용을 금하는 교통관련법을 발효해 미국으로 내려가는 이들의 주의가 촉구된다. 운전 중에 PDA나 휴대전화기 상의 문자를 읽거나, 입력 또는 발송하다가 적발되면 벌금 125달러가 부과될 수 있다. 워싱턴주 경찰은...
입산금지 지역서 스키·보드 타다 눈사태 유발한 듯…1명은 중상
1일 낮 12시경 위슬러 웨스트 보울 인근 입산금지 지역에 들어가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던 남성 2명이 눈사태에 휩쓸려 1명은 숨지고 1명은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사상자들은 모두 위슬러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슬러 펨버튼 연방경찰(RCMP)에 따르면...
1일 잉글리시 베이에서 열려 BC 트레일에선 남성 1명 익사
새해 첫날을 맞아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서 ‘북극곰 수영대회(Polar Bear Swim)’가 열렸다.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 한겨울의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이른 아침부터 하키선수,...
[교민] 유가 100달러 시대 2008.01.02 (수)
새해 첫날부터 급등세..캐나다 달러는 소폭 하락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
[뉴스] 북극곰 수영대회 2008.01.02 (수)
새해 첫날을 맞아 밴쿠버 다운타운 잉글리시 베이(English Bay)에서 1일 낮 ‘북극곰 수영대회’가 열렸다. 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약 2000명이 참가, 한겨울의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발산했다. 이른 아침부터 하키선수, 산타, 중세...
[뉴스] 2008년 이런 것들이 바뀝니다 2008.01.02 (수)
GST 1%포인트 인하…BC주 65세 정년제 폐지
1월 1일부터 GST(연방소비세)가 1%포인트 인하된다. 인하조치에 따라 BC주에서 상품과 서비스 구입시에 일반적으로 과세되는 세율은 GST 5%, PST(주소비세) 7%
디옹대표 사퇴 후 이그나티에프 임시대표 선출
캐나다 야당의 정치지도가 급변했다. 자유당(Liberal) 스테판 디옹(Dion) 대표가 8일 사퇴의사를 밝힌 후 자유당 전국운영위원회(the National Executive)는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마이클 이그나티에프(Ignatieff) 임시대표를 선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자유당은 임시대표...
[교민] 새집 값 상승세 둔화 2008.01.01 (화)
“9월 전국 평균 작년 대비 2.1% 올라”
9월 신규 주택 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 대비 2.1% 올랐다. 8월 상승률이 2.3%였던 것을 감안하면, 인상폭이 둔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세인트 존스와 리자이나의 신규주택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2.7%를 기록했다. 하지만...
[뉴스] CCTV 활용도 높인다 2008.01.01 (화)
“범죄예방과 범인색출 위해”
BC 주정부는 “밴쿠버, 써리, 캘로나시의 폐쇄 회로 TV(CCTV) 활용도를 조사하기 위해 1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CCTV는 범죄예방과 범인색출을 위한 주요 수단 중 하나로 인식돼 왔다.   존 밴 던젠(Dongen) 주 법무 차관은 “CCTV가 용의자...
밴쿠버 상승 멈추고, 빅토리아 소폭 내려
캐나다 서부에서 새로 지어진 주택 가격이 오름세를 멈췄다. 올해 7월 알버타주에서는 새 집값에 꼈던 거품이 사라진 가운데 BC주 가격은 냉각상태를 보였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11일 새 주택가격지수(NHPI) 보고서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지난 6개월간 연속으로 새...
흡연억제 정책 계속 추진
BC주정부는 흡연과 전쟁에서 승전고를 올리고 있다. BC주정부는 “BC주가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흡연자가 적은 지역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청소년 흡연자가 전국에서 가장 적다”고 밝혔다. 캐나다 전국 흡연인구 동향조사(CTUMS)결과 2007년 BC주내 흡연인구는 14....
[교민] 캐나다 신한은행 설립 승인 2008.01.01 (화)
10월 토론토 본점 개설 예정
신한은행이 한국 시중은행으로는 두번째로 캐나다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 신한은행은 27일,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인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이 자본금 3000만달러를 100% 단독 출자했으며 오는 10월 말 토론토에 본점을 개설하고 영업을...
BC주정부 2020년 목표 환경정책 발표
BC주정부는 6일 온실가스(GHG)배출량을 적극적으로 줄이라는 기후변화대책자문위원회(BCCAT)의 건의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자문위의 건의대로 2020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11월 기준으로 33% 줄여야 한다. 주정부는 2012년까지 GHG배출량을 2007년보다...
“노동 허가 승인 취소될 수도 있어”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취업비자 알선 수수료 등에 대해 깊은 주의가 요망된다고 발표했다. 알선 수수료나 항공료 등은 캐나다 기업의 고용주가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발표의 주요 골자다. 대사관측은 “만약 취업 희망자가 알선업자에게 수수료 등을 지급할...
건설비 확보 위해 이용료 징수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 이사회는 통행료를 징수하는 새로운 패툴로 브릿지(Pattullo Bridge) 건설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31일 발표했다. 트랜스링크는 현재 뉴웨스트민스터-써리 사이에 놓인 기존 교량을 대신해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는데...
[교민] 캐나다 연방보궐선거 9월8일 2008.01.01 (화)
야당의 견제력 크게 상승할 수 있어
캐나다 연방정계의 또 다른 분수령이 될 보궐선거가 오는 9월8일 열릴 예정이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연방총리는 25일 온타리오주 구엘프, 퀘벡주 웨스몽-빌마리와 생 램버트 선거구에서 보궐선거를 오는 8월8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연방집권...
세계경기 위축 따라 원유 수요 줄어 산유국 공동대응 땐 다시 오를 수도
◇ 미국 캘리포니아주 타프트(Taft)에서 21일(현지시각) 석유 시추탑이 원유를 채 취하고 있다. 타프트는 1910년대 미국에서 가장 큰 유정(油井)이 있던 곳으로, 유 가가 세 자릿수로 올라서자 석유 회사들은 채산성이 떨어져 폐쇄됐던 이곳 유정 들을 다시 뚫기...
[인터뷰] 한인축구 기적은 없었다 2008.01.01 (화)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로얄 르페이지, 주택 거래량 11.5% 감소 예상 부동산 거래회사 로얄 르페이지가 15일 보고서를 통해 주택판매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해당사는 “캐나다 전국적으로 주택가격은 올해 3.5% 올라 연말 평균 가격이 31만8000달러가 될 전망”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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