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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na’ 에어컨 리콜, 화상·화재 위험 높아

고재권 기자 jacob@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26-06-26 14:24

4~12월, 에어컨 53대 판매돼
부상 보고는 아직 없어

▲ /Health Canada





캐나다 보건부(HC)가 특정 브랜드의 에어컨 및 히트펌프에 대해 캐나다 전역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아마나(Amana) 브랜드의 벽걸이형 에어컨과 히트펌프의 특정 모델로 해당 제품은 화상이나 화재를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공지사항에 명시 되어 있다.


텍사스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 다이킨 컴포트 테크놀로지스(DCT)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캐나다에서 에어컨 53대, 미국에서 7030대를 판매했다.


리콜 공지에 따르면, 제품이 전원에 연결되어 있는 동안에는 발열체가 항상 작동될 수 있으며, 장비의 전기 히터에 접지 오류가 발생하면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 해당 회사는 미국에서 1건의 부상 보고를 받았으며, 캐나다에서는 부상 보고가 없었다.


해당 제품은 흰색이며, 대부분의 제품 제어판에 '아마나'라는 브랜드명이 인쇄되어 있다. 모델 번호는 제품 전면 하단 가장자리에 있는 흰색 스티커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에어컨은 PBE093J35AA, PBE123J35AA 모델, 히트펌프는 PBH093J35AA, PBH113J35AA 모델이다.


해당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는 제품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DCT에 연락해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는 방법에 관해 안내 받아야 한다.


한편 보건부는 소비자들이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신자 부담 전화 (855)812-8989번으로 DCT에 문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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