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캐나다연방총선을 앞두고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캐나다 선거법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공식 투표일로부터 7일~10일 전에 진행되어야 한다.
우선 이번 선거에 투표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조건이어야 한다.
▶캐나다 시민권자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 ▶본인의 신분과 현재 거주주소 증명
또한 투표를 하려면 본인 사진, 이름, 주소가 기재된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정부발급 신분증 하나와 추가로 신분증 두 개를 제시해야 한다. 이 두 신분증 모두 이름이 기재되어야 하며, 둘 중 하나에는 주소가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공과금 요금 납부서나 선거인정보카드(Voter Information Card)도 가능하다.
사전투표소에 대한 정보는 거주주소로 배송된 선거인정보카드에서 확인하거나, 캐나다 선거관리국(Elections Canada) 웹사이트 elections.ca에 방문해 거주주소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확인 가능하다. 사전투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캐나다 선거관리국은 선거일의 약 3주 전부터 선거인정보카드를 유권자들의 등록된 거주주소로 배송했던 바 있다. 선거일에 투표소, 본인이 속한 선거구에 대한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정보카드를 함께 소지해야 투표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만약 지금까지 이 카드를 받지 못했다면 선거인 등록을 위해 elections.ca/register 방문 후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총선 사전투표일은 추수감사절 연휴가 끼어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하지 못해도 다른 방법으로 투표를 할 수 있다. 우선 캐나다에 위치한 선거사무소(Elections Canada)에서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혹은 근처 대학교 캠퍼스에서 9일까지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 투표를 할 수 있는 선거사무소와 대학교 캠퍼스는 선거관리국 웹사이트 elections.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편투표도 가능하다. 선거관리국 웹사이트로 들어가서 우편투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신분증 사본이 첨부된 이 신청서는 오는 10월 15일(화) 오후 6시까지 선거관리국 사무실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최대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이 신청서가 접수되면 투표지가 포함된 선거키트(voting kit)가 거주주소로 배송된다. 그리고 이 투표지가 선거일까지 선거관리국에 도착해야 정상적인 한 표가 행사된다. 참고로 우편투표에 신청한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는 투표할 수 없다.
넬리 신 보수당 후보 (포트무디-코퀴틀람 선거구)
사전투표장소 (10월 11일(금)~14일(월) 오전 9시~오후 9시)
Hillcrest Middle School (2161 Regan Avenue, Coquiltam)
Kyle Centre (125 Kyle Street, Port Moody)
Lord Baden Powell Elementary School (450 Joyce Street, Coquitlam)
Port Moody Social Recreation Centre (300 Ioco Road, Port Moody)
선거관리사무소(Elections Canada) 투표장소 (10월 15일(화)까지)
1067 Ridgeway Ave, Coquitlam
제이 신 보수당 후보 (버나비 사우스 선거구)
사전투표장소 (10월 11일(금)~14일(월) 오전 9시~오후 9시)
Accent inns (3777 Henning Dr, Burnaby)
Seaforth Elementary School (7881 Government Rd, Burnaby)
The Poppy Residences (5289 Grimmer St, Burnaby)
South Burnaby Lawn Bowls (4000 Kingsway, Burnaby)
DSA Taekwondo (4600 Imperial St, Burnaby)
Neighbouhood House (4460 Beresford St, Burnaby)
Nikkei Centre (6688 Southoaks Crescent, Burnaby)
선거관리사무소(Elections Canada) 투표장소 (10월 15일(화)까지)
4567 Lougheed Highway, Suite 223 Burnaby
4940 Canada Way, Suite 133 Burnaby
*사전투표장소는 투표인의 등록된 거주주소에 따라 다르므로 각 가정에 배포된 선거인정보카드와 선거관리국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손상호 기자 ssh@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손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더보기.)
|
|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발기인 대회’ 성황리에 열려
2026.06.15 (월)
참여자 60여명 건립 의지 다져··· 한인 문화 허브 역할 기대 밝혀
▲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발기인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재권 기자한인 박물관 건립을 위한 ‘캐나다 한인 문화유산 박물관 건립 발기인 대회’가 지난...
|
|
밴쿠버 월드컵 치안, “이상 무!”
2026.06.15 (월)
두 명 체포됐지만 평소보다 적어
▲ /VPD밴쿠버에서 열린 첫 월드컵 경기에서 두 명이 체포됐지만, 큰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다. 밴쿠버 경찰(VPD)은 호주와 터키의 월드컵 경기가 열린 밴쿠버 최초의 월드컵 경기 동안 큰...
|
|
캐나다인 미국 여행 다시 나서나··· 5월 여행자 수 9.5% 증가
2026.06.15 (월)
두 달 연속 증가세 보여··· 미국인 여행도 꾸준히 늘어
1년 넘게 감소세를 보였던 미국 여행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SC)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에서 캐나다로 돌아온 캐나다인은 19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5%...
|
|
불경기에도 가계 순자산 급증했다… 이유는?
2026.06.15 (월)
부동산 가치 상승이 주 원인··· 파산 건수도 함께 급등해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 캐나다 가계의 자산 가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SC) 자료에 따르면, 자산에서 부채를 뺀 값으로 계산되는 캐나다 가계의...
|
|
공공의 적 ‘스마트폰’, 출산율도 감소시킨다?
2026.06.15 (월)
스마트폰 출시 후 약 25% 감소··· 전문가들, 상관관계 낮게 봐
스마트폰 사용이 출산율 저하의 주요한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버몬트주 미들베리 대학의 케이틀린 마이어스 경제학자는 2007년 처음 출시된 스마트폰과 미국을...
|
|
“혈당 200까지 치솟는다”… 의사들 꼽은 ‘의외의 반찬’
2026.06.15 (월)
제육볶음은 한식의 대표적인 메뉴다. 고기가 주 재료라서 단백질이 풍부할 것 같지만, 많이 섭취했다간 오히려 혈당이 크게 오를 수 있다. 실제로 제육볶음을 먹고 혈당이 200까지 올랐다고...
|
|
“관절 위해 먹는 글루코사민, 치매 촉진”
2026.06.15 (월)
무릎 관절 통증 완화를 위해 널리 복용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루코사민’이 알츠하이머병 진행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아직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
|
광역 밴쿠버 공공서비스 파업 ‘비상’
2026.06.12 (금)
상하수도·공원 관리 등 700여 명 참여
16일부터 돌입··· 필수 인력은 근무 유지
광역밴쿠버지역구(Metro Vancouver Regional District)의 상수도·하수처리·대기질 관리 등을 담당하는 현장직 노동자들이 오는 16일(월)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이번 파업에는 20개 이상의...
|
|
"무너지지 않는 몸과 마음이 당신의 핵심 전략 자산… 운동하라, 재벌 회장처럼"
2026.06.12 (금)
기업 총수들의 몸을 설계한 남자
조영기 트레이너의 '재벌 건강법'
▲ 조영기 트레이너는 4대 그룹 총수 중 두 명의 운동과 식단을 전담했다. 그는 "재벌 건강법에 비밀은 없다. 누구나 아는 그것을, 끊지 않고 지속하는게 특별한 점"이라고 말했다....
|
|
BC주, 월드컵 티켓 150장 추가로 뿌린다
2026.06.12 (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대상··· 총 500장 기증
BC주 정부, 파브코(PavCo), 밴쿠버시는 BC 플레이스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BC Place Community Benefit Program)을 통해 ‘2026 FIFA 월드컵’ 경기 티켓 150장을 추가로 기증하여 기증 티켓 수를 500장으로...
|
|
홈팀 캐나다, 보스니아와 1-1 무승부
2026.06.12 (금)
홈 월드컵 경기서 역사적 첫 승점
다음 경기는 18일 밴쿠버 카타르전
▲동점 골 넣는 카일 라린(등번호 9번)/CANMNT_Official캐나다 대표팀(세계랭킹 30위)이 토론토에서 열린 2026 FIFA 월드컵 개막전에서...
|
|
가족의 욕망과 화해 그린 블랙코미디 ‘아비’ 막 올린다
2026.06.12 (금)
26~28일 버나비 쉐드볼트 아트센터서 5회 공연
극단 하누리(대표 김경일)가 오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버나비 쉐드볼트 아트센터(Shadbolt Centre for the Arts) 스튜디오 극장에서 제19회 정기공연 ‘아비’를 선보인다.김광탁 작가가 쓰고...
|
|
스페이스X 거래 시작··· 시초가 150달러로 데뷔
2026.06.12 (금)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 민간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Crew Dragon)이 발사되는 모습./스페이스X 제공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12일(현지 시각)...
|
|
세금 신고 수정에 ‘47주’··· CRA 처리 지연 논란
2026.06.12 (금)
환급 등 혜택 지원 늦춰져··· 온라인 신청으로 변경해야
한 감시단체에 따르면, 소득세 신고서 변경을 요청한 납세자들은 캐나다 국세청(CRA)에서 변경 사항을 처리하는 데 최대 47주를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이는 CRA가 T1 세금 신고서(T1 tax...
|
|
뜨거운 호응에 앵콜 개최··· 자산관리 세미나 다시 열린다
2026.06.12 (금)
[Advertorial]
상속·증여부터 은퇴 설계까지··· 전문가 3인 ‘즉문즉답’
지난달 28일 열린 종합자산관리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참석자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6월 25일 앵콜 세미나가 개최된다. 주최 측에...
|
|
10년간 30억 불 투자, 식료품값 잡는다
2026.06.12 (금)
카니 총리, 캐나다 최초 ‘국가 식량 안보 전략’ 발표
마크 카니 총리가 캐나다 최초의 '국가 식량 안보 전략(National Food Security Strategy)'을 발표했다. 이 전략은 향후 10년간 3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식량 가격을 낮추고, 국내 생산을...
|
|
눈·두뇌·발·심장, 4박자가 통했다
2026.06.12 (금)
체코 잡아낸 홍명보의 카드
월드컵 1차전 체코에 2대1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에서 승리한 대한민국 대표팀이 붉은 악마를 배경으로...
|
|
BC주 잔인한 4월, 마약으로 119명 사망해
2026.06.12 (금)
30~59세, 사망자 68% 차지··· '플루오로펜타닐'이 최다 검출
BC주가 잔인한 4월을 보냈다. BC주 검시관실(BCCS)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간 BC주에서 규제되지 않은 약물 중독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가 119명에 달했다. 이는 하루에 약...
|
|
[AD]CIBC 로히드 x Jiny Lee ‘한인을 위한 첫 집 구매자 세미나’
2026.06.12 (금)
6월 26일 CIBC 로히드 지점서 개최
개발사 할인부터 GST 환급까지 다뤄
최근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첫 주택 구매를 고려하는 예비 구매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 안정과 정부 지원 확대, 개발사 프로모션 등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구매 기회가...
|
|
“가족들에게도 안 먹인다”… 약사 아빠가 꼽은 ‘3가지 음식’
2026.06.12 (금)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어린 시절 형성된 식습관은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어져 각종 만성질환의 위험에 영향을 미칠...
|
|
|











손상호 기자의 다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