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종료식…15주간 교육 마쳐
장학금, 무역스쿨 지원 등 한인사회 후원
장학금, 무역스쿨 지원 등 한인사회 후원

밴쿠버 한인신용조합(전무 석광익)에서 15주간 교육을 마친 12기 청년 인턴 사원들의 종료식이 오는 23일 오전 10시 다운타운 신협 본점(1055 Kingsway)에서 열린다.
지난 5월15일 신협 12기 인턴 사원으로 선발된 9명의 청년들은 그동안 본점과 4개 지점에 투입돼 실무와 현장 경험을 통한 실질적 금융 업무를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
신협 관계자는 “인턴사원 제도는 한인사회 미래를 이끌 청년들에게 금융권 배경과 관련 업무를 체험하는 취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홍보, 이벤트 등 한인 커뮤니티와의 실질적 교류를 통한 한인사회 참여와 발전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올해에도 적극적이며 역량 있는 인재들이 참가해 15주간 교육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이번 인턴 프로그램 참가자 가운데 코퀴틀람 지점에서 근무했던 유지영씨가 직원으로 채용된 상태”라며 “현장에서 익힌 금융 실무 경험은 물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는 신협 기업 이념이 이들에게 한인으로 자긍심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지난 17일 열린 ‘장학의 밤’ 행사에서 1만 달러를 후원, 조원준, 금현민, 김성연 등 5명의 학생들에게 신협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옥타 창업무역스쿨에 2천 달러를 후원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혜경 기자 khk@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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